내신 공부법 2번째는 윤혜정처럼 임용 통과해서 사대에서 배운 대로 수업하는 몇몇 공립교사들이에게나 통함. 본인들이 임고 패스할 때 평가원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 편재 원리의 중요성을 알고 외웠기에 학습목표, 학습활동을 습관적으로 먼저 분석하고, 모고도 교육과정대로 분석함. 원리는 정석이고 맞음. 근데 고등학교는 사립도 많아서. 특히 지역들은 임고 없이 솔직히 사립 학교 연합체에서 서로 상대학교에 친인척 꽂아준 게 너무 오랜 관습.. 그래서 사립 내신은 그냥 본인이 내고 싶은 거 냄. 교과서 몇 단원 선택해 본문만 빨리 훑고, 한 학기에 교과서 다 끝냄., 모고기출집 사서 수업없이 숙제만 내준 많은 범위에서 그냥 어렵게 내서 등급 변별에 치중함.
의사의 욕심이 과하다. 필요하면 늘리고 필요없으면 줄이는거지.... 그 동안 버티면 정부도 어찌하지 못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될듯. 외국으로 가면 된다며? 갈놈은 가는거고 남을 사람은 남는거다... 의사가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끝났다며 미련이 많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