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디서 봤던 댓글하고 답글들인데 우리 우주가 만약 블랙홀 같이 중력이 엄청 센 별의 중심에 있고, 그 별이 점점 나이들고 중력이 한번에 엄청나게 약해지면서 빅뱅이 시작 된거고, 이제 중력이 약해지면서 위에서 누르던 힘이 사라지니깐 조금씩 우리 우주가 팽창하는거 아니냐는 내용의 댓글하고 답글임.. 음모론 같이 말이 안되는건 아는데 그냥 그당시에는 순간 너무 소름 돋아서 아직도 기억남..
@@나집갈래..집보내줘 일단 가장 중요한 척력이 단순히 누르던 힘이 사라져서 발생한다는게 불가능하고 그게 가능하려면 거대한 별의 초신성 폭발이면 가능합니다 근데 그 폭발의 여파속에 우리가 존재할수는 없어요 불가능하죠 당장 지구만해도 초신성폭발의 에너지를 가까운곳에서 맞게되면 지구는 형체도 찾아볼수없을겁니다 거대한 별이라면 초신성폭발이후 블랙홀이 되는데 여처어차해서 운좋게 폭발의 여파를 피해서 우리가 지금 블랙홀 내부라 치면 팽창을 설명할수가 없죠 근데 여기서 생각해봐야할게 블랙홀 내부는 아무것도 예측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팽창이 100프로불가능하냐 하면 그것도 확신할수없죠ㅋㅋㅋ 결론은 님이 말한 내용도 아주 불가능한 얘긴 아닌게 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우주가 블랙홀 내부라면 아인슈타인이 와도 반박못해요 왜냐면 블랙홀 내부는 어쩌면 차원조차 초월할거라 생각하는 과학자도 있을만큼 아무것도 알수없는 미지의 영역 이니까요ㅋㅋ
어쩌면 이이론대로라면 빅뱅이 아닌 우리우주도 다른우주에 병합되서 생긴걸수도 있죠 그렇게 생각한다면 더먼 곳의 은하계를 제임스가 관측한다고해도 병합된 다른 우주의 은하계들도 보이기 시작하면서 적색편이가 계산보다 계속 더오래되고 성숙된 은하계들이 발견될듯 그자체로 빅뱅는 설명이 불가능해질듯 다만 우리우주랑 다른 우주도 같은 물리학적 특성을 지니지 않을텐데 합쳐진다면 물리학적 특성은 어떻게 맞춰지는걸까요
이런 류의 이론이나 가설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도대체 이 모든것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걸까?입니다 지구의 생명체중 인간만이 존재를 인식하는데 인식만할뿐 그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게 너무 갑갑합니다 우주가 됐든 그이상의 무엇이든 존재한다는 그 자체가 어떨땐 괴기스럽습니다
@@Science_selfstudy 자아는 돌멩이에도 있고 심지어 공기 물 원자 양자 에도 있다고 합니다 자아라기 보단 일종의 얕은 의식같은거죠 동물들이 가진 자아란게 저런것과 같은겁니다 그런데 그런것들이 인간의 의식처럼 존재를 인식하고 있는 의식이라고 할수는 없죠 동물들이 존재를 인지하고 있다면 물어보고 싶네요 존재란게 무엇인지 너는 무엇인지 나는 무엇인지
다중우주 ! 컴퓨터로 따지면 스레드가 여러개 라는 것이군요.그럴듯 하지만, 빅뱅이 여러번 반복 된다는 것이 설명이 더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간에 압력이 존재하는 것에 관해서도 설명이 더 어려울것 같네요. 작은 지구에 여러가지 물질들이 골고루 섞여있는 이유는 빅뱅의 여러번 반복때문 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무한하게 퍼져 나간다면, 작은 지구에 여러가지 물질들이 골고루 반죽 되기가 더 어려울 것입니다.여러가지 상황들로 볼때 다중우주는 현실성이 더 떨어지는 이론 같습니다.
다중우주를 믿긴 하지만.. 우주의 팽창과 초기 인플레이션이 우주간의 흡수 떄문이라는 가설은 솔직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박할수있는 의문이 너무나도 많아요.. 그중 하나가.. 초기 인플레이션이 다른 거대한 우주에 흡수되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 가정할 경우.. 주변에 우리 우주보다 더 크거나, 비슷한 크기의 우주끼리 만나서 흡수한다면.. 마찮가지로 어느 순간 빅뱅 인플레이션 급의 순간적인 우주 팽창이 있어야 할겁니다.. 우주의 팽창은 계속 관측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수준의 급격한 팽창이 관측 되었을까요??
암흑에너지는 그냥 무지를 끼워맞추기위한 억지가설이라고 생각함. 몇년전 암흑에너지가 실존한다고 커뮤에서 과학이 아닌 종교마냥 떠들던 어느 대학 교수가 생각나네 암흑가설따위처럼 실체를 설명할수없는 소망이 아닌 과학과 데이터로 실루엣이라도 나타나는 가설들은 계속 나오고 있고 암흑가설은 갈수록 신빙성이 떨어지고 있다
동의 합니다. 저도 암흑에너지라는 것은 4차원 시공간의 작동원리를 모른다는 말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영상에서 이야기 했듯이 암흑에너지가 장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아인슈타인이 중력장을 설명했고 그것을 통해 통일장에 관하여 완성시키려고 노력했었죠. 답은 아인슈타인의 그 아이디어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암흑에너지라는 미지의 힘을 말하는 것은 결국 우리는 중력의 원인도 모르고 4차원 시공간의 메커니즘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시인에 가깝고 그 시공간의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중력의 원인까지도 짐작조차 못하겠다는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함께 생각해보자구요. 우리는 과학적으로 중력랜즈라는 현상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질량을 가진 물질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시공간이 휘어져서 발생하는 자연 현상이라는 것 까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 입니다. 그 중력랜즈의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고 있죠. 그게 왜 휘어져서 그런 형태와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그게 정확하게 무엇인지 질문하지 않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는 마치 모르니까 귀신의 짓이다. 모르니까 북한의 소행이다. 모르니까 UFO 타고온 외계인의 짓이다 하는 것 처럼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서 그것이라고 나태하게 규정해버리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곤 그것이 참인냥 호도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마치 과거의 에테르나 벌컨처럼 말이죠. 자 여기서 개인적으로 한가지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양자중첩의 존재는 인류가 밝혀냈죠? 그리고 그것의 기전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왜 자연에 있는지는 모르죠. 그리고 그것이 우주에서 어떤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 질문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런게 있다는 정도로 알고 있죠. 암흑에너지라는건 딱 그런 정도의 자백 그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냥 모른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