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똘히 마니 연구하셨네여^^ 쥐가 올라탈충분한 공간도 없게했고 땅을 짚고 모이통에 기대먹을 수없게 높게하셨네여^^ 무한급이를 하셨군요. 그냥 매일먹이를 알곡은 땅에 뿌려주고 가루는 그릇에 담아서 급이하면 바로 해결되지않을까 싶은데ㅋㅋ매일먹이주기가 좀 번거롭긴하죠. 먹이량은 알을 순조롭게 낳고 과하게 비육되지않는선에서 주시면되는데.. (너무비육되면 알을 잘못낳니다.통통하면 좋습니다. 근데 넘 뚱뚱하면 알을 잘 못낳더라구여. 근데 재래토종닭같으니 그래도 유전학적으로 늘씬한 체형일거에여)). 물론 먹이량에대한 감을 잡을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주령에따라 단백질과 칼슘함량을 잘알고 주시면 더좋구여^^ 날씨와 컨디션에따라서도 먹이량 차이가생기구요. 그렇게 매일관찰하면서 닭의 생태를 알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물론 무한급이를 하면 며칠동안 먹이를 주는 수고를 덜수 있으니 좋긴하죠. 근데 사료가 펠렛인걸보면 아마도 산란되기 몇주전에먹이는 산란전사료나 토종닭사료가 아닐까 싶네여. 4년동안 키우신것같은데대단하네여
저는 밭에 닭장 놀이터 만들어 닭 키우고 있는데요.먹이를 매달아 놓으면 참새가 먹고 바닥에 두면 쥐가 먹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요.새가 못먹도록 하는방법 없을까요?저는 닭장 갈때만 모이 줍니다. 그냥 방치해두면 쥐와 새가 다 먹어 버려서요. 옥수수를 매일 줄에 매달아 두고 오긴 오는데 신경 엄청 쓰여요.
고생하셨네요. 제 경험으로 닭장 짓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닭집이 아니라 개집을 짓는 다는 생각으로 지었어요. 옆벽 하단은 꼭 튼튼 염소철망으로 해얍니다. 옆에 있는 개 등이 언젠가 풀릴텐데 한방에 모두 갑니다. 또 족제비, 너구리, 매 등도 대비해얍니다. 쥐는 바닥과 벽을 모두 병아리망으로 덮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