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집착할 필요가 없다. 불교의 중도 [법상스님의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49회] 

"내가 누구에게 보시한 것이 아니다.
다만 인연 따라 가야할 곳에 갔을 뿐이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실상입니다.
진실로 모든 것이 정확하게 있어야 할
시간에, 장소에 있습니다.
의미는 사람이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 좋은 인생과 같은 목표지를 정해놓고 달려갑니다.
목표를 정하는 건 나쁜 것이 아니지만,
이 목표에 과도한 집착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불교의 중도란 하되 함이 없이 한다는 의미입니다.
#법상스님 #중도 #오늘도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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