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트로는 장의사 우마 콘텐츠 프롤로그입니다. 기존 계획은 프롤로그 따로 은형법 본편 따로 이렇게 2개 업로드 하려고 했는데 욕심내서 같이 묶어서 업로드 했습니다. 사실 돌아갈 수만 있다면 따로 업로드 했을겁니다. 따로 업로드 할 걸 이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바니 우마 목격으로 인한 안구 손상 피해자를 모집 합니다. 현재 피해자가 우마님 할머님, 우마님 여동생, 리도동동, 프응, 카메라맨 2명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외에 바니우마를 목격하셔서 안구와 뇌에 손상을 입으신 분들은 꼭 연락주십시오. 병원진단서, 영상자료등을 모아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난 우마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구독자수가 88만으로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닌데, 영상들보면 조회수 기본 백만을 깔고들어가는게 보임. 이는 구독자들의 충성도가 상당히 높음을 의미하며, 영상또한 단순히 자극적이고 싸구려적인 감성으로만 채워넣은게아닌 퀄리티가 빵빵한 영상이라 재탕한 사람들도 많다는거임. 진짜 대단하고 바깥에 내놓기 부끄러운 형임
간간히 초등학교 딸래미 두명이랑 보는데, 집에서 애들이랑 영상 보기전에 두가지 수칙이 있었어요.. 하나는 애들이랑 보기전에 선감상후 보기.그리고 다른 하나는 밥먹을떄 보지 않기 였는데.. 이날은 뭐에 홀렸는지 선감상을 하지 않고 심지어 식사중에 시청을 했는데 미미가 튀어나오는 부분에서 티비를 급하게 껐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 딸아이를 봤는데 고개를 푹 숙이고 손을 주먹을 꼭쥐고 ㅂㄷㅂㄷ 거리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다급하게 전 저건 연출이다 가짜야 라고 이야기 했지만, 아빠 속이 이상해요 라는 말과 함께 아이가 밥먹은걸 그자리에서 다 토해버렸습니다.. 그상황에서 웃으면 안돼는데 개빵터져서.. 집사람한테 쫒겨날뻔 했네요....
아 형 진짜 장난이 아니고 올해 가장 크게 웃은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개인적으로 벌레먹기만하는거 살짝 루즈해 지려고 했는데 이번 컨텐츠 너무 잘 뽑은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형 영상 보고 힘얻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