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랑 광주에서 전석 인원 초대해서 선수들과 함께 레크레이션 하고 싸인도 하고, 토크도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저녁에는 고깃집 많~이 대여해서 한 곳당 몇명씩 해서 고기 먹으면서 얘기도 나누고 하는게 팬들이 원하는거지 않을까요.. 선수들과 밥먹는 기회가 어디 더 있을까요 ㅋㅋ! 타팀이 이렇게 하는거 볼때마다 부럽습니다..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활동 기대할게요
여장,댄스 이런거 다 무용지물이고 그냥 호마당처럼 팬들 모아서 소소하게 소통도 하고 게임도 하고 커피도 한잔하면서 친구처럼 편한 그런 자리가 있었으면.. 그런게 감동, 추억이 없는 억지 여장 댄스보다 훨 더 감동받고 추억으로 남을듯!! 일단 우승부터 하자!!!! 부상만 조심하고~ 그나저나 먹이사슬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우리 의쪽이는 언제 고참이 된거옄ㅋㅋㅋ 막내생활할때가 엊그제인디
장민기 김민주 두 선수들 힘내세요. 추운 날씨에 준비가 안된 상태로 급하게 올라와서 컨디션이 안되는 상태에서 밸런스를 잡기위해 노력해도 잘 안잡히는 상황 저는 이해합니다 선수생활을 하다보면 더한 상황이 나올 수 있어요. 큰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팬들이 하는 말들은 잊어버리고 극복하는 방법만 생각하세요. 김민주선수는 2회를 봐서 극복한 듯 하고, 장민기선수가 걱정되네요. 24시즌 잘 추스려서 다시 1군에서 볼 수 있게 준비 잘해주세요. 저 혼자일지 모르지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17년 우승하고 광주여대 체육관 갔다왔는데 팬 하고 거리가 멀어서 아쉽더라고요. 노래 춤말고 팬들하고 가깝게 할 수 있는 삼성 + kt가 했던 홈 구장에서 캠핑하기 아니면 투수조 분할해서 독도횟집 일일 알바 체험하기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리고 해외 축구처럼 카퍼레이드 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우승하면 자기 이름 유니폼 가진 팬들 몇 명 추첨해서 같이 데이트 어때요? 선수 2, 3명씩 짝 지어서 각 조당 팬 12명(12번째 우승이니깐) 정도 추첨해서 알아서 데이트 코스 짜고 놀기. 삼겹살 파티를 하든 영화를 보든 놀이공원을 가든 좋은 추억 생기고 좋을 것 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