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영상에서 보이는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비판했었는데 결국 쇼앤프루브 해버리네 ㄷㄷ 다른 팀은 딱 봐도 준비가 안 되어 있는게 보인다는 임원준 코치 말에 뼈 맞은 기분. 동준 환일 두 선수 모두 안정되고 투지 넘치는 모습이 정말 준비 잘 했구나 라는게 느껴짐 프리즘 리스펙! 그리고 효민 선수 드리블은 평생 하이라이트로 써먹어도 될듯 말 그대로 지렸음
중딩어빙 멘탈 진짜 대단하다. 중3이면 한 살 형도 부담스러울 나이인데 고3 엘리트 선출을 상대로 악착같이 물고 늘어져서 대등한 게임 만들고, 마무리로 대담한 클러치 3점까지 ㄷㄷ... 그리고 프리즘 친구들은 심판 콜 상관없이 묵묵히 플레이하는게 진짜 멋있음. 동준이는 투쟁심이 있어서 오롯이 자기 플레이 집중하는 느낌이고, 환일이는 원체 침착한 성격이라 콜이 좀 아쉬워도 '그런가...' 하고 마는 느낌 ㅋㅋ 원래 유튭 댓글 잘 안다는데 오늘 프리즘 보고 참을 수가 없어서 댓글 달아보네요. 살다 살다 아마추어 학생들 1대1 하는 것 보고 감동받을 줄은 생각도 못했네 ㅋㅋ 늘 새로운 컨텐츠로 농구 팬들 즐겁게 해주는 퀀텀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고등볼러 컨텐츠는 시즌제로 쭉 갔으면 좋겠네요 퀀텀 화이팅!
역시 고딩 아마추어 1대1로는 이삭이가 최고네 아무리 슛없다 슛없다해도 돌파 좋고 잔발 쓰는 거나 드리블 꽤 좋고 체격 좋으니까 답없다 포스트업 안쳐도 강한데 포스트업까지 치니까 그냥 1점이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KJ3-fSgfDE.htmlsi=Y3QA7npQxPdDOT9b 여기서도 혼자 득점 다 하고 이 날은 슛도 좀 들어가니까 윤성수선수 상대로 5대0으로 이겼네 슛이 조금 는 것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