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무인도였던 외딴섬 황도에는 8년 전, 인생 2막을 시작한 한 남자가 삽니다. 귀여운 동물 가족들과 함께 무인도였던 황도로 들어와서,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무인도에서의 로망을 실현하고 있는 이용오 씨. 지난주, 큼지막한 농어 2마리를 낚아 올리며 반찬 마련에 성공했었는데요.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돌집지으려면 체인불럭 2 TON 짜리와 심레스아연도 파이프 6M 삼발이가 필요합니다 돌망태에 돌을 담아서 옮겨야지요 집 건축 할 장소까지 지하실을 만들어야 합니다. 철골 콘크리리트 옹벽을 쳐서 지하 저장실부터 만들어서 거주하면서 상부층을 건설해 가는 겁니다. 섬이고 강풍이 지나가는 곳이라 강력한 구조물이 필수입니다 목재는 사용을 금하고요 섬에서 구할 수 있는 석재의 내구성이 제일 입니다. 뉴욕입니다 한국에 산장이 있습니다.
자연석재로 담을 쌓아서 지붕은 철골재 콘크리트 바를 만들어 올립니다 자연석재를 운반하는 방법은 모노 레일 카를 설치해서 운반하는 것입니다. 위치를 잘 잡아야 합니다. 모래 자원 석재 자원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물통을 5 TON 2 통 이면 = 10TON먹는 물을 정장 할 수 있어요 하나는 높은곳에 땅속에 매립한 물통이 필요합니다. 물이솟아나는 암반수를 받아서 저장했다 필요시 상부 지하 5톤 TANK에 저장해두고 물을 확보해야합니다.
우와 댓글들 왜이래 //좋은 영상보고 악플다는 족속들은 머임?\ 처자식 건사안한다는 악플은 아줌씨들인가 평생 남편등에 피빨아먹다 나이들어서도 처자식 안먹여살린다고 악플단거임?? 처자식 먹여살릴라고 저러는지 이미 한재산 이뤄서 다 남겨주고 저러는지 어찌암? 유튜브한다는 걸 보니 능력도 있고 돈도 벌어서 어차피 처자식 부쳐주겄지 글고 겨울에는 도시가서 편안히 산다는 악플은 그렇게 살면 안되는 거임? 겨울에도 찬바람 맞고 저기서 죽을둥살둥 살며 고생하는 꼴을 봐야 만족하는 변태들인가? 내가 꿈꾸는 것도 저렇게 일년내내 살 자신은 없고 시간나면 가끔씩이라도 가서 자연인 흉내 내보는게 꿈인데 ..더럽게 악플들 많네
저도 첨엔 방송보고 대단하다..면서 봤는데, 유튜브로 다른 영상들도 보다보니 역시 방송은 믿을게 못된다는걸 깨달았네요. 마치 혼자 자급자족하면서 사시는것 처럼 나오지만, 실제는 낚시꾼들이나 섬에 방문 하는 사람들이 음식도 가져다주더군요. 그리고 섬에서 계속 사는것도 아니고 날씨 좋은 봄에 입도해서 가을에 나오는데... 진정으로 무인도에 산다고 말하기 좀 그렇죠... 별장이나 장기 캠핑정도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주민이 없다고해도 자칭 이장님이 섬을 몇달 비우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자연인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보기에 다른 자연인들에 비해서 손재주나 자연에서의 생존 능력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8년째인데 누더기 쓰레기집을 벗어나지도 못하고... 발전되거나 변한게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저 집마저 유튜브 본 사람들이 들어가서 같이 지어줬죠... 결론: 방송은 역시 믿으면 안된다.
저기서 내내 완전 고립되어 산다고 한 적이 없잖아요... 방송은 그냥 방송으로 봐요 그냥 거기에 너무 몰입하지 말구요. 저기서 산다고 했지 8년 내내 완전 로빈슨 크루소마냥 산다고 한 적이 없으니 대충 본인이 알아서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걸러낼 건 걸러내면서 알아서 잘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