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INFP로써 방송을 지켜보던 심정을 이야기 해보자면 심신미약과 피로로 지쳐있던 탬탬님에게 그냥 친구들이 나를 위해 뭔가를 준비해줬다, 축하해줬다 라는 상황은 아주 사소해도 감동적이였을겁니다. 거기에 우왁궏이라는 세글자는 비록 이 푯말이 진짜가 아니더라도 내 친구들이 나를 위해서 내가 높은곳을 바라보기만 했던 그 분의 이름을 적어주었다는, 내 내면의 동경과 추억을 이해하고 알고있었다는 그 순간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님 말고 하핳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