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아닌 우주 어딘가에 새로운 터전을 닦는 일은 더이상 인류에게 기회가 아닌 숙명이 되었다.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의 통찰에 매료돼 블루 오리진의 우주발사체 개발에 한국인 최초로 합류한 김현민 박사.남들보다 한 발 앞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이들과 그 틈에서 빚어진 통찰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어떤 고민을 품을 수 있을지 궁금했다.
3 апр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