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와 유동속도의 개념을 잘 못 이해하고 잘못 설명하고 있네요.. 소리의 전파 속도는 매질의 성분, 온도, 압력등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보통 340m/s로 알려진 음속은 기온이 섭씨 15도, 1기압의 이야기이며(ISA 평균 값), 항공기가 실제로 날아다니는 10km 상공 근방에서는 온도가 영하 50도로 떨어져서 소리의 속도는 300m/s가 됩니다.. 즉 지구 대기중의 마하 1의 속도가 영상 15도 1기압에 조건에서는 340 m/s, 영하 50도에서는 300m/s. 즉 소리의 속도가 달라지므로 숫자가 아닌 마하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왜냐면 특정 공기조건에서 음속 돌파시 많은 유동조건이 급격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마하 1이 중요한데, 이것을 일일이 해당 대기조건의 음속의 숫자속도로 표현하자면 쓰기 복잡하니 마하 1이라는 단위로 간단히 표기하기 위해서임. 이 개념을 우주 천체로 보면 목성, 해왕성의 대기는 구성 기체와 온도가 지구의 공기와 전혀 다르므로, 해당 대기조건의 마하수는 절대 340m/s 부근이 아니라 상당히 다른 속도가 됩니다. 목성, 해왕성에서 비행할 것이 아니라면 마하수로 표현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m/s로 표현하는게 적절합니다... 결론 : 지구 대기에서의 마하 1 (표준 대기 조건에서 340m/s) 은 목성 대기에서의 마하 1 ( 340m/s가 아닌 전혀 다른 속도)과 아주 다른 속도입니다.
코로나의 온도가 왜 표면 온도보다 낮아야 되죠? 낮으면 방출이 안되죠. 태양의 강한 중력으로 내부에서 헬륨이상의 물질로 융합을 하고 시공간의 왜곡으로부터 뚫고 올라오는 엄청난 융합 에너지 입니다. 당연히 내부에서 솟아오르는 만큼 훨 씬 더 뜨거워야 정상입니다. 태양은 지구와 같은 암석형이 아닌 가스형입니다. 별 자체가 융합하고 있죠.
내생각엔 목성 가스층 아래는 암석층이 있고 거기에 행성하나 박혀서 저런게 생긴게 아닌가 생각함 대적점이 점점 작아지는 이유도 대류에 점점 깍이고 식어서 작아지는거고 온도가 높은것도 충돌로 인한 온도이지 않나 .생각함 . 목성 위도마다 색이 다른것도 떨어진 행성들 성분들이 모두 달라서 그런거라 생각함.
군대 갔다와보면 아는데, 피라미드는 인간이 지은게 맞고, 인간은 달에도 갔다왔습니다. 물론 둘다 인간을 갈아넣어가면서 만든 업적입니다. 피라미드를 지을 당시에는 인권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도 않았을테고, 인간이 달에 가던 당시에는 인권이란 개념이 있긴 했겄지만 냉전과 스푸트니크 쇼크에 사로잡혀 무시될 수 밖에 없던 시대였죠. 인간과 인권을 갈아넣으면 많은 발전과 업적을 만들어낼 수 있겠지만 그 시대에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멍멍이 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