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여자가 돈을 훔치는 이유!! (우즈베키스탄 국제커플) 

포티마 입장에서는 슬픈일이니 눈물을 참을수가 없는거겟지요

주먹밥때문에 놀림받았다면 보통의 부모라면 안싸줄텐데 아이한테 부끄러워하지않도록 북돋아주면서 또 주먹밥을 싸주는 로비아 대단하네요 지난번 주사맞을때 꿈쩍도 안하던 아이들에게 놀랐는데 단호하고 확고한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았군요

포티마 마음속에 응어리가 많은듯하내요 마음에병들기전에 주위에서 이쁜말좋은말 많이해주고 사랑해주세요 착한포티마 시집만잘갔으면 얼마나 애교있고 사랑스런사람인되 포티마볼때 마다 아타까워요 울지마요 포티마 언니형부가 많이도와줄수있을거에요 힘내세요포타마

그르죠 환경이 사람들을 그러게 만들어 가는 거죠ㅠ 포티마의 눈물이 또한번 가슴을 쓰리게 만드네요 😢

로비야씨 너무 솔직한 것 아닌가요?😊😊😊 머리 안 감아서 모자 쓰고 다닌다고 고백하다니... 포티마 씨는 등장할 때 마다 애교 발사.😊👍🏻

서로 다른 문화와 환경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베려하느냐가 중요한거 같네요. 오늘도 즐거운 영상 잘보고 갑니다

어떤 알고리즘이 "우즈벡라이프"라는 영상으로 이끌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처제이야기는 정말 가슴아프고 안타깝네요...형부께서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시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제가 형부덕만 볼려는게 아니고 어린이집 앞에서 옷 판매를하며 나름 열심히 살아보려는 모습에 가슴이 아려오네요.. 처제 남편같은, 우리 주변에도 심심치않게 존재하죠. 사람 사는곳은 어디나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남편이 철이들던지 정신을 차려야할텐데... 너무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처제를 응원합니다^^

포티마 씨 남편의 경제력이 부족한 모양이군요. 눈물까지 보이다니. 울다 웃으면 어찌되는지 우즈벡은 모르는 모양이군.😊😊😊😂😂😂

해선이 한글학교 데려다 줄때 엄마가 해선이가 잘 이해하도록 참 잘 얘기해주는거 같아요! 멋진 엄마^^

마음이 아프네요 서로 급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생활비를 정하고 그안에서 쓴다면 우주벡 아내들도 충분히 이해할텐데요ㅠㅠ 그냥 돈 없어 하면 정말 없는건지 있는건지 알 수 없으니... 부부는 누가 갑이고 을이고가 아닌 동등한 존재임을 항상 아이들에게 알려주세요~~ 해인이와 해민이도 어디서 어느나라 사람과 결혼해도 자존감 높은 여성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영상잘 보고 있습니다~~ 유진님화이팅

포티마, 항상 웃는 일만 있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마지막 장면에서..유진님이 포티마 머리 쓰담쓰담 하는걸 보니 막내 여동생 같은 애정으로 대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참 좋네요. 진심이 전해져요👍🏻

재밌잖아~ 빵 터졌습니다 ㅎㅎ

짠하다... 너무도 가부장적인 우즈벡 사회. 포티마가 너무 억눌려서 살았나봐요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포티마

어려운 문제네요^^ 그래사...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그렇게 노력하나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잠니다

포티마 사연은 눈물 흘릴 서글픈 사연 이네요. 참 이해 안가는게 언니 보면서 한국 생활도 했던 사람이 왜 우즈벡 남자와 결혼 해서리.. 항상 히잡을 쓰고 있는 포티마 볼때 마다 보이지 않는 굴레에 갇혀 있는 사람 같아 보이네요. "우리 남편 돈 없어요" 짠~~ 하네.

clab채널 영상보고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영상 분위기 너무 좋은 거같아요 잔잔하니 일상 영상 힐링이 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갈게요~🤕🥲🥲🙏

한 그릇에 셋 숫가락이 공동탕인데 , no good 입니다

유진님께서 명쾌하게 말씀해 주셨네요- 가부장적인 우즈벡 문화속의 남편들이 경제권을 틀어쥐고 공과금에 시장까지 봐오는데 어떻게 절도만해요? 강도라도해야죠- 푸하하하... 포티마 눈물엔 지난날의 한(恨)이 맺혀있네요- 쯧쯧 ... 오늘도 해인이네 sitcom 잼나게 자알 보고 좋아요 힘차게 꽈악 누르고 갑니다- 🦬🗯

10년동안 부부싸움한 이유가 하나씩 드러나네요 ㅋㅋㅋ 지금은 완벽한 모습의 로비야님인데 우여곡절 많았던듯

10: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났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이 정말 슬프네요....

포티마 한국요리 배우는거 찍어봤음 좋겠어요 요리 잘 하니까 금방 배울거 같아요^^ 포티마 홧팅!!!

우라님 너무 멋지십니다. 힘든 시점이 왔기도했고 또 올 수도 있겠지만 항상 건승하시고 우뚝 서서 가족분들의 버팀목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녀분들 멋지게 자라신 후........... 시간이 지나서는 가족분들 모두에 존경받는 그런 시간이 올것으로 확신합니다. 힘드시더라도 항상 가족분들 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우린 한국 남자 !!!

파티마님...마음 이해해요~ 정말 하기싫은데 절대 권력자(시어머니)가 억지로 시킬때...

이형님 모든 댓글에 하트, 대댓글 다는 정성 진짜 보통이 아니시네요 ㄷㄷ 채널 떡상하기를 바랍니다!!!

진솔한 삶의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친구는 아내가 계속 경제권 가지고 싶다고해서 6개월 맡겼다가 빵구나는거 보고 다시 직접 관리하고 있어요. 남녀 문제가 아니라 경제관념이 뛰어난 사람이 관리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한국 남자들은 용돈 모아 놨다가 그것도 걸리면 뺏기니 ㅎㅎ

처재가 속상했겠어요 소소한 일상 잘보고가네요 ~~~^^♡ 구독좋아요 ㅎㅎ 💐

약 60년전에....... 다른 집은 점심이라는 것을 먹는데........ 우리 집은 점심을 못먹었어요....... 그래서 제가, "엄마, 우리는 점심 안먹어요?" 했더니..... 어머니는 저를 안아 주셨죠......(어머니가 울고 계셨던 것 같아요....) 동사무소에서 밀가루(미국 원조 밀가루)를 배급 받아온 날은 칼국수를 만들어 먹었죠.... 힘들고 어렵고 눈물나는 시기였죠........ 아버지는 생활비를 주지 않으셔서 어머니가 화장품 외판을 하고 형들은 신문배달하고..... 한국도 어렵던 시절이 있었죠...... 저한테도 손주 2명이 있지만.... 더이상 배곯지 않게 되었으니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적어도 쌀이 없어 배를 곯지는 않으니까요.......

재밌는 현실이네요. ^^

로비야님 보면볼수록 좋은엄마 좋은아내인듯! 그런아내를 있게만든 유진님은 더좋은남편인듯! 서로가더좋은 사람이 되고싶게 만드는것! 사랑은 위대하다!

잘 보고 갑니다~~^^

포티마 님 이 가슴에 맺힌게 많아서 마음이 아파서 그래여 진짜 얼마나 돈을 안주면 그러겠어여 ...마음 아프네여 포티마님 힘냈으면 좋겠어여 ..

로비야.정말로열씸히가정 이끌어가시네요!

포티마의 마음을 이해하던중~ 로비야의 "우울증 걸렸어?~"순간 빵터짐 🤣🤣

좋은 환경이 좋은사람을 만들지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동생분 삶 응원해요

포티마 토닥토닥 🥰🥰

포티마는 로비야가 부럽겠네요. 포티마 얘기듣다보니 옛날 우리네 어머니들 얘기듣는거 같아요. 언니 형부가 곁에 있어 그래도 위로와 힘이 되어 주세요. 참 이쁘고 여려보이는 포티마 행복하길 바래요.

포티마님은 정말 착한 마음이 보여요... . 우즈벡 라이프를 응원 합니다^^

여동생이 돈 구걸하러 여기 저기 가서 손 벌리고 시동생 차에 가서 훔쳐 오는게 눈물나죠 남편은 돈을 안버나 왜 돈이 없는 거야

맛있는거 먹으면서 두런두런 대화 하는거 너무 좋네요..

가난한 나라 일수록 남자가 경제권을 쥐고 부자 나라 일수록 여자가 경제를 독점하는가봅니다. 물론 개인마다 다들 다른 생활 방식이겠지만요. 나도 결혼 40년차 이지만 아직도 집사람 한테 모든것을 바치고 타다 쓰는 편입니다. 가난하게 살더라도 마음이 부자면 제일 입니다. 우리 아들도 똑같이 다문화 가정인데 로비야님 처럼 며느리가 한국말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 만은 여기는 미국이니 어쩔수 없네요. 한국말 강요 할수도 없구. 그냥 편하게 영어로 소통하고 있지만 로비야님 처럼 한국말 잘하는 며느리면 더좋겠지요. 항시 구독 하고 있읍니다. 물론 "좋아요"는 기본이구요.

좋아요! 구독은 행복입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단지,구독자님이 빨리 20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포티마씨가 설움이 많네요~~!! 그래도 든든한 언니와 대인배 형부만나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가족분들이 다들 착하시니 복많이 받을거예요~~~^^

로비야님은 늘 볼때마다 감탄하는 모습이 끊임없이 자아성찰을 하고 솔직하시고 인정도 빠르신데 그렇다고 이기적인것도 아니고 이타적이세요 과거에 어떠했든 지금의 내가 그렇지 않다면 과거얘기에 민감하고 설령 내가 먼저 꺼냈어도 지금의 내모습이 어떤지에 대한 대답과 존중을 바라는거지 그래맞아 당신 옛날에 그랬지 이런말 들으려고 꺼내는게 아니란 말이죠 대체적으로요~이게 진짜 쉬운게 아니거든요 내가 과거에는 그랬어 지금도 그런모습이 있지만 안그러려고 노력한다의 자아성찰은 저도 노력하지만 울컥하고 지금은 안그러잖아 하면서 욱할때가 있거든요~유진님이 잘해주셔서 라고 하기에는 고마워하지 않는 배우자들도 많거든요 정말 두분이 천생연분 같아요~서로가 감사해하고 서로가 챙겨주려고 하고 귀하게 여기시고 배울점이 많아요~저는 일찍 결혼해서 벌써 23년을 남편과 지냈지만 더 많은점을 배우고 있어요 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포티마님도 이젠 웃으면서 가정얘기를 할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웃으면 이렇게 예쁜 여인을 울릴때가 어딨다고ㅠㅠ속상해요

로비야님의 변천사 잘들었습니다.

어릴적 부모님에게 가장 많이 듣던 말, 저게 언제 사람될려나... 그뜻을 성장한 후에야 깨달게 된다는 사실. 그뜻을 로비야님이 애 셋을 낳고난 후인 이제야 터득했구만.. 축하합니다.

시어머니가 훔쳐오면 될것을 며느리한테 시키다니. . .

우리 포티마 안쓰러 어떻해 ㅠㅠㅠ 그래도 아이스크림은 맛있어요 ㅎㅎㅎ 울다가 웃다가~

I saw it well today. May you always be full of luck....오늘 잘 봤습니다.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환경이 사람이 만든다... good~

로비야는 항상 밝고 긍정적이어서 매번 기분이 좋아요

비유가 될지 모르겟지만 한국의 50~70년대??? 즘 의 맘인듯 하네요. 눈물 짓는 포티마 보니 마음이 .... ㅡ,ㅜ

우라티비 항상 응원합니다~!!! 매일 행복하세요~^^

포티마님도 그때생각하니 서글퍼서 그런듯해요 ㅜㅜ 로비야님이 현명하네요 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에구...동생분 토닥토닥~~와락♡♡♡

한국과는 다른 우즈백라이프 재미있어요

우울증 생겼어?웃을 일이 아닌데 빵터짐

우즈벡라이프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해선 해민 해인 예뻐요 포티마 처제분 행복하세요

가부장적 문화차이가 이 정도 어찌 보면 *저 본인 입장에서 .누가 누구를 평가할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자존감과 개인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보장되어야 함 현실이 나의 행복을 가로막는 벽이라면 스스로 깨고 나와야... 인생은 꿈을 꾸고 있는동안이 가치있고 행복한 것임 꿈도 없는 인생은 산다는 것이 고통 배우자는 그래서 서로를 각별이 챙겨야 함 내가 누군가의 꿈과 삶을 짓밟을 수도 있기에 ,,,

포티마님 서러움이 느껴졋어요..얼마나 속상하셧을까.. .기운내세요 포티마님을 위해 기도 드릴께요🙏

포티마 ㅠㅠ♥

귀여운 울보 포티마.ㅋㅋ

포티마가 돈많이벌어서 하고싶은거 다 누리고 살았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포티마

포티마님 시집살이가 꽤 힘드신 듯 하네요

여동생분... 와아~~~ 연기가 아니라면 저런 인성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그 상황에 대한 심정이 완전히 공감이 됩니다. 이 채널에서 여동생분 볼 때 마다 참 부럽더군요. 나중에 며느리들이 저런 인성의 소유자라면 얼마나 감사하고 좋을 까요?

울 순둥이 해인 천사님은 옆에서 떠들어 대도 쿨쿨~ 사랑스럽당.. 😍 💕

인생에서 자식키우는 재미가 최고랍니다... 이제는 나도 아들 등교가 눈에 삼삼하네요

포티마 보면서.. 로비야님 가슴 아플듯...ㅠ

맨날 울어요 ㅜㅜ 울보 포티마

무슬림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하고 살면서 일어나는 문제가 무슬림의 문제와 연관 시키지 못하고 다른 곳에서 찾는 것 같아서 안타깝군요. 사고방식을 바꾼기 위해선 몸의 모습과 행동부터 바꾸면 좋을듯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깨우치기란 거의 불가능하죠. ㅎㅎ

한국엔 좋은 청년들 많아요 ᆢ

말을 들으니... 두 분이 얼마나 힘든 여러 고개를 넘어 가족이 되었는지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파티마는 볼 때마다 마음 한켠이 좀 짠해지기도 하고... 부디 항상 웃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티마의 상황을 이제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우즈벡 여자분들이 참 착군요.

와~ 이런 나라도 있었네요 예전부터 한국은 곳간 열쇠는 마나님 꺼였는데^^

예전 우리나라도 남편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을당시 어머니 고제기에 항상 비상금이 있었조 .. 처제가 그당시 일이 얼마나 서글퍼으면 눈물이 다 날까요 . 형부가 몰레 용돈좀 챙겨줘야조 ㅎㅎㅎ

로비야가 우즈백 남자하고 결혼하고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포티마가 얼마나 불상한지

로비야 , 포티마 애기들 조금 더 크면 두 자매분들이 작은 가계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요~ 그래야 포티마도 경제적으로 힘이 덜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예를들어 라면, 핫도그, 떡볶이파는 분식집 아니면 포티마 혼자 핫도그 팔아도 장사가 될것같아요~ 지금 미국, 영국등에서 한국식 핫도그인 명량핫도그가 엄청나게 인기가 많아서 현지인들이 줄서서 먹을만큼 엄청 장사가 잘돼서 영국에선 젊은 한국 사람이 수십억 벌었다고 유튜브에서 봤었거든요~😄

안쓰럽다. 정말 포티마. 너무 안쓰러워. 울지마요 나도 눈물이 나잖아.....ㅠㅠ

시동생 돈 몰래 손 데야하는게 너무 싫었을 듯...로비야는 동생이 왜 우는지 이해 못하지ㅠ울 혜선이 주먹밥 당당하게 맛있게 먹으렴

한국의 엄마들은 비상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계라는 조직을 만들어 남편 몰래 돈을 모았어요 대 다수의 엄마는 그 계돈을 다시 가정을 위해서 쓰거나 자식을 위해서 썼지 자신을 위해 쓰지 못했어요 경제권이 여성으로 넘어 가면서 여성들도 자신을 위한 씀씀이가 늘어 가면서 남성들이 비자금 아니 비상금이 필요해 졌어요 그래요 산업 사회에서 .한국의 남.녀 모두 고생이 많았습니다

3등~~ㅎ

우즈벡에서 유트브로만 가정 생계를 꾸리시나요 아니시면 사업을 하시고 계신가요 우즈벡이 아직까지는 사회주의공산공산국 이라서 궁금합니다 대부분 우즈벡 가신분 보면 자원쪽 일들만 하시던대 중장비랑

로비야님 한국말 정말 정감이 있네요 완전 한국 스타일 입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 하세요 ~~ 👍 좋아요

포티마님이 언니와는 좀 다르게 사시는구나.... 먼젓번에 지갑에 뭐가 하나도 없다고... 했을 때 얼마나 언니가 마음이 그랬을지...

우리도 옛날에는 어머니들이 돈을 꿍쳐 놓는 일이 많았어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부장적 사회였던게 주 원인입니다. 버는 돈을 투명하게 하면 그럴 일이 업죠. 게다가 남자들은 스트레스를 풀러 몰래 바람피는 술문화도 있었죠...ㅎㅎㅎ 사회이건 국가이건 가정이건 간에 투명화가 오해와 잡음을 없애는 가장 좋은 비결입니다... 나도 60넘은 남자지만 ㅎㅎㅎ

천사. 포티마

한국남자는 비상금을 만들어야지 ㅋㅋ월급외 근데 비상금 모으는 재미두 솔솔함

여자가 전업주부일 경우에 전적으로 다 맡기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듯. 가뜩이나 본인 경제력이 없다는 사실에 남편 눈치 볼수밖에 없는데 뭐 살때마다 보고하고 타다 쓰면 얼마나 자존감 내려가겠어요. 남편은 자기가 돈 버니 돈 부족하면 돈 달라고 하면서도 눈치는 보일망정 자존감은 안내려가잖아요. 물론 이것도 아내가 경제관념이 있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서도요 😅

동생이 성품이 참 착해요....

세상에 며느리에게 그런일을 시키다니 차라리 본인이 가져와 주시듣지...

포티마는 좋겠네요.이해해주는 언니랑 형부있어서.....우는 모습 안쓰럽게봐주는 언니랑 형부있어서.ㅎㅎ그나저나 포티마 저렇게 사는게 서러워서 어쩐다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