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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상호방위 조약에 대한 러시아 방송을 한 번쯤 봐 주면 좋을 것 같네요. 그 방송에서는 북한의 군사력을 엄청 과대평가 하면서 나토가 공격하면 북한의 200만 대군이 우리나라와 같은 현대적 무기를 가지고 러시아를 도와 나토군을 쓸어 버릴 것 같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푸틴은 국내 정치와 나토에 대한 경고를 주기 위해 북한과 협정을 맺은 겁니다. 사리분별 못 하는 현 정부가 내뱉은 헛소리에 농락 당하지 않기 바랍니다
우크라이나 엔진은 러시아엔진보다 못하고 수명도 미제의 3분의 1이다 사실상 우리 엔진보다 나을게 없다 걔들은 오버홀로운영하는 걸 당연시 한다. 그리고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가지고 대리전쟁을 하듯이 러시아가 북을 이용해서 대리전쟁할수 있다는 생각은 안드나? 정신좀 차립시다.
@@user-vz2xn9ws5d허락필요없음. 제재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면 된다. 핵개발하면 제재? NPT에서 국가안보적 위기가 생기면 탈퇴가능하다고 되어있고 이것을 근거로 하는건데 무슨 명분으로 제재? 참고사항 한국이 핵무기를 보유하려면 우선 핵확산금지조약(NPT)을 탈퇴해야 한다. NPT 10조 1항은 자국의 안보가 위태로울 경우 해당 조약에서 탈퇴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안보 비상상태 발생 3개월 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통보하고 탈퇴할 경우 자체 핵보유가 가능하다. 그리고 한국은 북한이 아니란다. 등신. 한국이 디스플레이.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F35에 들어가는 부품 등 수출금지하면 미국도 무기 못만들어. 주제를 알아야지. 맨먼저 155밀리 포탄공급부터 끊어버리면? 미국이 한국도움없이 중국.러시아.북한 상대할수 있을까? 태평양지역에서 미국이 패권유지하는건 한국이 동맹을 유지하고 있기때문. 제재하는 즉시 한국을 적으로 만드는 행위. 미국의 패권자체가 무너진다. 하고 싶으면 해라. 안말린다.
당사자의 기사라서 그런지 먼가 절절하면서도 현실적이네요... 확실히 공여가능한 무기만 따져봐도 진짜 다양하게 많습니다. 보관기한 다됀 미제 미살도 많고 박격포 교체중이라 안쓰게됄 박격포 부터 구 러시아제 무기까지.. 탄약은 덤이죠.. 개인적으로는 험악해지고있는 외교속에서 공처럼 차이는 우리나라가 한번은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금 입장에서 중요한건 러시아에게 분명한 북러 조약의 댓가를 지불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러시아가 아무 댓가 없이 북러 조약을 가져갈 수 있다면 이후에 러시아 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이런 행동을 아무 거리김없이 하게됩니다. 지금의 북러 조약도 북한의 무기를 러시아가 구매 했을때 아무런 댓가를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이로 해석됩니다.
@@younghunkim849 어떤 댓가를 지불하게 해야 할까요? 바로 위 댓글 처럼 예술적인 포인트는 뭘까요? 그냥 니가 나 한대 때렸으니까 반드시 너도 한대 맞아야 해. 라는 정도의 대응으로는 부족한듯 싶네요. 그러다가 큰 싸움이 되는게 국가간의 분쟁이기도 하니까요. 현 정부가 예술적인 대응이 가능할가 싶기도 하고.
어차피 설령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에 장비를 제공한다 한들 초장부터 공격용 무기를 제공할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다른 서방 국가들이 그랬듯 우리나라도 단계를 밟아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소형 전술차량이나 장갑차 같은 그냥 운송수단 위주로, 그 다음에는 단거리 방공 장비, 그러고 나서도 제공할 경우 그제서야 공격용 무기 줄까말까 할거라고 봅니다. 다만 우크라이나가 다 필요없고 당장 공격 무기 달라고 억지를 부린다면 그마저도 제공안될 수 있겠죠.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항공기술을 댓가로 요구한다면 수송기용 고 바이패스 엔진에 대한 기술도 빼놓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봅니다. 저바이패스 제트엔진이야 무인기나 kf21 때문에라도 시작이라도 했지 수송기 등에 쓰일 수 있는 고바이패스 엔진의 경우는 플랫폼 자체가 없다보니 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한 부분이라 기술적으로 빨리 따라잡으려면 어디선가는 기술을 들여와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부문에 관해서는 저바이패스 엔진에 집중해서 현재 개발중인 한화 보다는 이원화 해서 두산쪽을 키워 투 트랙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우리나라 방산업에 있어 너무 한화만 커질려는 경향이 있으니 말이죠. 국익을 위해서도 독점적인 업체의 등장은 견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핵 무장 싫다는 사람이 있나? 필요성은 다 알아. 반대하는 사람들 대부분도 핵 무장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방법에 있어서 반대 하는 거야. 필요성 말고, 방법을 말 해라. 좀.. 미국 불바다 어쩌고.. 맞는 말이긴 한데, 영양가도 없고 지겹다. 내가 너한테 맨날 '가난하게 사는 것 보다 부자로 사는 게 좋다' 라고 말한다고 생각 해 봐. 너도 지겨울 거 아냐. '그건 나도 알아, 나도 그러고 싶어, 근데 어떻게 부자가 되는 건지를 말 해' 할거 아냐.
러시아는 미국 동의하에 ("우크 "지원에 히히덕거리며 좋아해야하는데 시큰둥하는 미국의 태도를 보면 알수있다. 미국이 흰트를 주었을수도 있다.) 조-러군사조약을 통하여 현재 남한정권의 행태를보고 그 구성원들과 지지세력들의 정체성과 정체를 제대로 재차 확인했을뿐이다. 러시아의 태도를 보면, 현정권과 그지지세력들은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힘쓰는 진짜 한민족 한국인들이 아니고 한국국적을 가지고 한반도에 체류하며 한국인흉내는 정신적 이방인들이라 상대 할 가치가 없는 아이를 둘로 갈라서라도 가지려드는 가짜 엄마같은 가치가 없는 존재들임을 명확자명하게 재확인한 것이다. 결국 러시아가 제대로 간파하고 있는거다. 어쩌면 러시아가 헌대판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민족과 군사 협약을 한다고 싸인만 했을 뿐인데 전쟁 발발운운하며 위기의식을 고조 시키고 전쟁을벌이고 있는 상대국에 전쟁물자를 공급한다고? 그들 시각으로보면 미친놈들인 것이다. 즉 그들은 자민족 자국민 안전과 국익은 아예 관심도 없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오직 그들조직의 그어떤 목적을 위하여만 움직이고 있다는 뜻이다. 결국 그들이 원하는것은 아이를 둘로 가르는게 목적인것이다. 고로 존재가치가 없기에 모두 한반도에서 제거되어야 할 생명체들이라는 뜻이다. 교육 언론등을 통하여 가스라이팅 세뇌되고 하인종 노예화되어있는 좀비같은 자들만 모르고 좋다고 낄낄대고 있는것이다.
우크라이나가 병력이 고갈되서 17세~60세까지 강제 징집하고 있으며, 후방에서는 징집거부 전쟁이 매일 벌어지고 있는데. 계속 전쟁을 수행할 여력이 있는지가 의문이고, 실제 3개월 정도 버틸수 있을거라는 얘기도... 다 끝난 전쟁에서 패자를 응원하는 것은 바보짓이니... 아무리 우크라이나 엔진기술이 탐이나도 ... 할수있는 것과 하지말아야할 것을 구분하는게 ...
이번 북러 조약은 북한이 러시아에 미사일과 포탄을 지원 할 때 푸틴 방문과 더불어 최우선 전제 조건으로 요구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포탄과 미사일의 지원이 시급한 러시아 입장에서는 북한의 요구를 수용할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고 그 결과로 푸틴의 방문과 북러 군사조약이 맺어졌다고 봐야죠 이번 북러 조약이 한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는 러시아의 주장은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 국제사회에서 구속력을 가지는 것은 문서에 서명한 조약이지 러시아 대변인의 입이 아닙니다 즉 북한이 타국에게 공격을 받을시 러시아가 무기 지원을 한다는 이번 협정문은 말그대로 문서적 구속력을 발휘하지만 이번 협정이 한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는 러시아 대변인의 말은 말 그대로 말장난에 불과 한거죠 따라서 이번 조약으로 인해 러시아는 사실상 우리랑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이라 봐야 합니다 안보적으로 완벽하게 북한편으로 돌아섰다고 봐야하고요 따라서 우리 역시 안보적으로 러시아 사정을 봐 줄 이유는 없어진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무작정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퍼 줄 이유는 없습니다 유럽국가들의 현실적 안보적 위협은 러시아이기 때문에 유럽국가들의 우크라이나 지원은 자신들 안보와 직결되는 것이지만 우리의 안보적 위협은 러시아가 아니라 북한과 중국이니까요 따라서 북한과 중국이라는 적을 곁에 두고 유럽국가들처럼 무기를 지원할수는 없는 것이고요 이는 이웃국가인 일본의 태도만 봐도 알수 있죠 일본은 평소에는 아시아의 유럽 흉내를 내면서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는 포탄 1발조차 지원 안했습니다 심지어 무기 지원법 개정으로 법적인 제약도 없어졌음에도 말이죠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을 안한 일본의 명분 중 하나가 중국의 위협입니다 그런데 우린 중국 뿐만 아니라 북한의 위협도 받고 있죠 따라서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 못한다고 해서 욕할수 있는 나라는 아무도 없습니다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일전의 포탄 30만발도 우리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큰 지원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가 한국의 지원을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심지어 이를 한국의 의무인냥 생각하는 것은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 생각인 것이고요 우린 우리가 할수 있는 선에서 지원을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 군의 교체 수요에 이른 노후화된 무기나 포탄등을 지원하는 것은 서로가 윈원할수 있는 조치겠죠 특히 퇴역을 눈 앞에둔 105mm 견인포나 포탄등은 우리 군에게는 퇴역 대상이지만 포탄이 부족한 우크라이나에서 충분한 전력이 될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언급한대로 불곰사업으로 들어온 러시아제 무기도 대안이 될수 있겠죠 이런식의 지원은 우리도 부담이 없고 우크라이나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반면 당장 우리 군의 전력으로 써야 할 천무 다연장 로켓이나 k-9 자주포 k-2전차 155mm 포탄 및 견인포 그리고 천궁과 같은 미사일 방어 시스템은 절대로 지원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우리군의 핵심 전력을 빼서 우크라이나에게 지원하는 샘이 되니까요
말씀이 긴데,,결론은 우크라이나에 군사무기 지원을 해서는 안됩니다.커튼뒤에서 ,물밑에서 협상할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일본도 뒤로 몇걸음 빠져있는데 왜 우리 대한민국이 최선봉에 섭니까??대한민국정부는 대 우크라이나 지원 전선에서 타 선진국들 정도만큼 지원하면 됩니다.마땅히 .지원해 할 일부 나라들이 뒤로 빠져있는데 왜 우리가 러시아에 맞서서 대치합니까??푸틴의 조약을 러시아 국회에서 부결시키도록 러시아와 푸틴을 설득해 보세요..그때도 그것이 안된다면,그때 가서는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를 무기,포탄으로 도울수 있습니다..지금은 흥분을 가라앉히고...뒤로 움직일때입니다.일본거주민
핵심전력 지원 불가라는 의견은 동의하나 불곰사업으로 획득한 장비와 105mm 계열등 퇴역 장비는 지원해도 괜찮다는 의견은 본인의 주장으로 반론이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북한과 중국 핑계를 대면 얼마든지 서방의 눈치와 압박을 피해 빠져 나갈수 있는데 구태여 살상무기를 우크라로 지원해서 얻을수 있는 실익은 무엇입니까? 바이든이 재선해서 미국이 우크라 군사원조자금으로 퇴역무기들을 구매 한 뒤 우회지원 한다면 모를까 대규모의 군사장비와 물자를 동유럽까지 수송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이미 서방 세계에 갚아야 할 차관이 산더미에 담보로 잡을수 있는건 전부 내다 팔고 있는 우크라 입장에서 정상적으로 대금을 지불하고 구매할 여력은 없으니 결국 무상지원 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북러군사협정은 전시에 물자가 지원 된다는 내용이지 아직 북으로 흘러들어간 군사장비나 기술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북중 견제도 벅찬데 러시아까지 선제적으로 견제대상으로 만들어 얻는 실익은 무엇이 있습니까? 우크라이나인들의 감사표시? 러시아 상대로 협상 지렛대로 쓰면 그만이지 먼저 총대 매봐야 한국만 귀찮아집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아주아주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마는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상당히 흥미로운 상황이네요... 그래도 러시아와 너무 사이가 틀어지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대러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게 되면 우리나라가 치러야 할 정치적,군사적인 부담과 (독도에 러시아 폭격기가 더 자주 날아오는 것도 부담스러움) 장래 기대할 수 있는 여러 사업들에 대한 경제적인 기회비용이 너무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구요... (에너지 협력, 북극항로, 사할린 개발 등등)
이런 1mm 앞을 보면서.... 꽤 좋은 방향이라 생각했겠죠.. 러시아는 동북아에서.. 중국, 일본과 많은 사업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 덩치가 너무 크니까요.. 만만한 우리와 사업을 하는 것이 유리 하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러시아에서 많은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과 손잡고 소련을 망하게 했듯이... 이번에 미국은 러시아와 손잡고, 중국을 망하게 하려했는데.. 전쟁으로 일이 꼬이게 됐지요.. 그러나 꼬인건 조만간 풀릴거고.. 큰 목적인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과 러시아는 다시 손을 잡겠죠... 그러면.. 우리도 러시아와 같이 중국을 같이 상대 해야 하는데,, 러시아와 척을 심하게 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외교적으로 우려와 서운하는 정도로 표현 해야겠죠.. 말로 서운한 것과 칼을 빌려주는 것은 큰 차이 입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도움으로 북한이 개발하는 미사일이 수 천킬로미터 날라가면 뭐합니까... 그전에 개발이 완료된 미사일로 이미 남한은 커버가 가능한데..
직접지원을 위해서는 명분이 아직 부족하다고 봅니다. 어떤식이던 무기를 지원하면 지금 전쟁에 기름뿌리는 인식을 가져야하며 그 전쟁으로 인해서 피해보고있는 사람들의 심리에는 전쟁을 반대하고 희생을 최소화하려는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피를 통해서 이득을 취하려고 한다는 인상을 심어줄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장치로써 양국에 대한 종전이나 휴전 협상등을 주선 하는 형태를 취하면서 그 대가로 우크라이나 자국이 방어할수 있는 무기를 제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관점은 러-우 모두 휴전하고 싶다는 것이지만 나토를 통한 우회지원이 있기에 직접지원은 아직 선택할 수단은 아닌듯 우크라이나도 한국이 나토에 무기공급을 하니까 나토 지원 물량이 많아졌다는걸 이해해줄지.... 개인적으로 모터시치,이반첸코 프로그레스 만큼 안토노프 am-188 수송기의 혼종이나 STOL 능력 설계 기술에 관심이 더 가는 ?
우리나라가 우크라의 구세주는 맞습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 국민들은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은데 이대로 러시아가 계속 선을 넘도록 허락하면 우리나라는 전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아무리 공격을 당해도 보복도 못하는 나약한 나라 사람들로 영원히 찍혀서 무쉬만 당할 거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말해도 못알아 들으면 이나라는 더이상 희망이 없고 이건 우크라는 돕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평판과 국격 자존심이 달린 문제 입니다.
@@user-zf5bt9rs5t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돈이 얼마나 된다고 그걸 노리고 들어감? 우크라이나 GDP가 얼마인지는 아시는지.. 그리고 종전되면 무기시장은 급격히 식습니다. 유럽에서 한국업체 퇴출을 시작할거고요. 우리에게 최대한의 이익은 전쟁의 초장기화에 돌입하면서 유럽국가간 실익을 따진 업체별 합종연횡을 만드는것 뿐입니다. 무기지원은 일절 하면 안되고요.
@@user-zf5bt9rs5t 러시아가 망한다=미국이 망한다. ㅋㅋㅋ 도대체 러시아가 망한다는 생각은 어디서 보도 생각하는거임? 전세계에서 전쟁을 마음대로 걸고 마음대로 끝낼수있는 나라가 딱 두국가임. 미국과 러시아. 전세계가 러시아에 최고제재를 2년넘게 햇는데도 꿋꿋한게 지금 러시아인데 꼴랑 무기 지원해준다고 지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이기고 러시아가 망한다고?? 지금 우크라이나 병력 갈려서 주력병력 나이가 40대인건 알고하는소리임?
그거랑 별개 문제가 발생 했지요. 북.러 조약체결 했다는 거지요. 북.러 조약체결은 북한이 러시아를 등에 업고 언제든지 전쟁 벌릴 수 있는 준비 단계라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핵 만드는건 무조건 필수 입니다. 인도 예언가가 러.북 조약 하기전에 2060년 정도에 한반도 통일 예언 했는데... 예언이 맞을지 틀릴지 모르겠지만 예언이 맞는다면 전쟁 일어 날꺼 같은데... 그래서 우리 나라도 전쟁 안 하려면 우크에 살상용 무기지원 하면 안된다는거지요.
사실, 지금 북-러 조약 체결로 한반도 상황이 더욱더 복잡한 방정식이 되었다. 동 조약에서 핵심구절인 "상대국이 군사적 침공을 받아 전쟁상태에 처했을때는 UN 헌장 51조와 러시아 또는 북한의 국내법에 따라 ...즉각 지원해야 한다"는 문장은 북한의 다급함을 이용한 러시아의 술책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러시아는 UN 안보리에서 결의 채택을 막을 비토권한을 가진 상임이사국인데, 상기 문구에는 UN헌장 51조를 따라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는 것이다. 참고로, 동 51조는 "UN 안보리가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때까지 자위권과 집단적 자위권을 인정한다"는 조항으로, "집단적 자위권"에 대한 해석으로부터 군사동맹 조약이 존재하게 된 것이다. 다시 돌아가서.... 아무리 북한이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받더라도, UN 안보리가 전쟁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쟁의 직접 당사국 이외 제3국 관여 금지 결의를 하는 경우, 러시아는 북한을 도와주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전쟁이 나면, UN은 확전을 방지하기 위해 제3국 개입 금지를 결의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 행동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는 러시아가 제안하지 않아도 어느 국가라도 제안하게 되어 있는데, 이때 러시아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동 결의 채택에 찬성할 것인가 반대할 것인가를... 한 마디로 상임이사국인 러시아 마음대로...전쟁에 개입하고 싶으면 UN안보리 결의를 비토하면 되고, 북한을 도와주기 싫으면 UN 결의채택에 찬성해 버리면 되는 것이라서, 결정권이 러시아에 넘어가 있는 불평등 조약인 것이다. 한반도 관련 최근 수십년 간 러시아는 소외되어 있었는데, 이번 북-러 조약을 계기로 러시아는 한반도 사태에 대한 개입 수단을 얻게 된 것이다. 여기서 중국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더욱 재미있다. 북한에 급변사태가 생겼을 때 그동안 중국은 자국만 개입할 수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갑자기 김정은이 러시아를 끌어들인 꼴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동안 미국에 기대어 사는 남한을 괴뢰라고 욕해 온 북한이 이번엔 스스로 한반도 문제에 러시아를 끌어들였다. 상기 단서 조항의 효과를 몰라서는 아니고, 그럴수 밖에 없는 다급함이 있었던 것이다.
우크라이나에서 얻을 것이 없는데요. 곡물도 다국적 회사가 삼킨 것이나 마찬가지고 에너지 부분도 바이든 망나니 아들이 줏어 먹었고.... 나라를 지탱하는 인구구조가 붕괴된 상태라 재건이 불가능할 걸로 보이고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헌법상 젤렌스키의 행위가 모두 부정될 수 있습니다. 직위의 연장과 권한의 위임이 따로 국밥이라서 우크라이나 정부 수반의 권한은 라다 의장의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국채는 청나라 국채라고 보시면 됩니다.
외부정세는 국가이익이 어느것이 큰 것이냐는 것에 있습니다. 러시아가 북과 손잡고 큰 위협이 된다면 적의 친구는 적이라는 명제하에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도울 명분이 됩니다. 하지만, 단지 우크라이나가 엔진기술의 제공으로 러시아시장의 분량만큼을 커버해 줄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 갑니다. 그런 값으로는 너무 잃는게 크다는 것입니다. 앞서 어떤분 말씀처럼 핵카드로 받아들이면 북한도 핵을 없애거나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핵을 보유하겠다는 것을 위한 협상으로 잘 사용한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핵사용은 미국의 반대가 크고 기다 안보리는 명분이 없습니다. 왜냐면 북한의 핵도 막지 못하면서 우리보고만 하지 말라고 할 수 없으니까요. 핵만 해결되면 핵탄두 몇십기와 핵잠수함은 당연히 건조 가능한 것이지요. 그런 이익도 없이 무턱대고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나중에 우러가 종전하고 나면 우리는 팽당하고 러시아는 우리와 경제 전면 차단을 당할 것입니다. 그럴때 손해는 고스란히 우리 경제가 받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초코파이, 도시락라면 등 외의 것이 많이 수출되고 있는데 그마나도 없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러시아를 잘 타일러서 너무 북한과 가깝게 지내지 못하게 하는 것도 우리정부의 일일 것입니다. 너무 채찍만 휘두르지말고 당근도 좀 주고 해서 협상력을 키워야 하는데 워낙 우러전쟁으로 소통이 막혀있으니.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준 병기의 38%가 어디론가 사라진 부패 왕국에서 한국에게 무료로 무기를 내놓으라는 식으로 기사가 나오는게 참... 미국의 엄청난 무상지원을 받았었고, 지금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안하무인으로 대하고 있지요. 치장물자인 박격포와 유통기한 얼마안남은 장비면 모를까. 무슨 뷔페마냥 최첨단 무기를 당연하게 가져가려는 식의 기사라니..
@@user-zl4lb6no7zㅋㅋㅋㅋ 전쟁에서 이기면이지 이기기는 커녕 휴전으로 끝날확률이 높구만 러시아가 왜줘 멀리안가도 됨. 러일전쟁후 일본이 러시아한테 배상금 요구할때 한마디했지 모스크바까지 와서 받아가라 ㅋㅋ 전쟁 배상금이라는건 상대 목줄 잡았을때만 나오는거란다 좀 배우던가 ㅋ
우크라 직접 지원은 어차피 쉽게 결정 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최고의 키를 쥐고 있는 것이니 우리 대한민국의 이익이 최 우선 입니다. eu 유럽의 나토는 30~40년 동안 국방비를 줄여 다른 용도로(놀고 먹자)즐거웠으니 지금의 유럽 우-러 전쟁은 eu 지들이 감당 해야 할 문제 입니다. 대한민국이 유럽 우-로 전쟁에 쉽게 들어 갈 수 없다는 뜻 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능력을 전략적으로 최대한 활용 해야 합니다. 우선 러시아제 무기 지원 까지는 생각해 볼 수 있지만 그 이상은 그것에 상응하는 대가를 얻어내야 가능 합니다. 최소한 핵 폐기물 재처리 까지는 얻어내야 합니다. 어차피 러시아와의 우호 관계는 끝났습니다. 그 것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 없는 서방 전체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전략적 가치를 얻어내야 합니다.
무기의 경우 수출국의 승인없이 다른국가에 판매나 공여할수 없습니다. 유럽이 우크라에 구소련제무기를 준건 해당무기를 "분실 처리"하는 편법을 썼습니다. 우리가 우크라전쟁에 끼어들 이유가 없습니다. 이미 러시아로 전세가 기운상황에서 미국 유럽은 울며겨자먹기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고, 유럽은 극우가 미국은 트럼프가 집권하면 우크라는 손절처리됩니다.
@@OooO-im 외교에 그딴 당위성은 없습니다. 우리가 우크라에 155미리포탄 수십만발을 지원해서 먼저 러시아를 도발했습니다. 현재 북이 러시아에 진짜 원하는건 대공시스템입니다. 러시아가 진짜 열받아서 S-400계열 대공무기 지원하면 우리나라 수도권 인천공항이 다 사정권에 들어갑니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아시겠지요.
@@user-wi2ly3bl3z 뭔 소린지? s-400은 공격 무기가 아니라 방어 즉 요격용임 그리고 우리나라 수도권은 이미 북한 미사일의 표적임 그걸 막기위해 3축체계 즉 한국형 방어시스템을 만들었고 그게 천궁과 l-sam등임 그리고 시각이 우리가 아닌 북러 관점에서 보는데 우리 관점에서 봐야지 또한 국제관계에서 상대의 선의 즉 푸틴의 립서비스에 우리 운명을 맡긴 다는건 국제 호구가 되겠다는 것이고 도전이 있으면 그에 합당한 응전이 없으면 그냥 짓밟히는 것임
@@user-wi2ly3bl3z 우리나라가 그것마저 지원해주지않고 비살상무기도 해주지않는것은 이제까지 6.25전쟁으로 도와준 유럽 각국과 미국의 도움을 철저히 밟는 짓이랍니다. 그럼에도 최소한의 지원만 해주었을뿐, 그 이상을 도와주지않았던것도 사실인걸요. 세상만사 외교라는 통칭하에 당위성만 운운하는 행동은 별로 좋지않네요 더이상 공산당의 불법침공은 없어야합니다. 6.25전쟁은 소련군도 중공인민군도 참여한 적성국이였습니다. 이제와서 외교라는 통칭하에 중립인척 행세부릴라고요? 정신좀 차리세요. 이딴식으로 유럽들과 거리를 두는것은 좋은행동이 아니기에 최소한의 지원이 있었던것이고, 북러 협약에 의한 추가적인 조치는 어떠한 형태로든 러시아와의 관계는 멀어질 수 밖에 없답니다.
영상을 보고 많은 댓글들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들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는건 우리나라도 6.25때 여러 국가들의 도움과 지원을 받아 지금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우리는 그 누구에게도 이거 달라 저거 달라 한 적이 없습니다. 속된 말로 그냥 주는대로 받았지요. 그에 비해 맡겨 놓은 물건을 달라는 식의 우크라이나의 언행을 보면 많은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지원... 좋습니다. 식량도 좋고 피복류도 좋겠지요. 그런데 무기들은 다릅니다. 특히 우리 같은 휴전 국가는 치장 물자가 그냥 치장 물자가 아닙니다. 비 전문가들이 볼때 줘도 별문제 없을것같은 장비들도 실제 우리 국방력에 작게던 크게던 영향을 줄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 지원은 모르겠으나 군사적지원은 신중 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윗 동네의 북돼지와 더 위의 독재자가 짝짜꿍 한다고 감정적으로 대응은 더더욱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핵연료재처리 허가가 가장 시급하겠죠. 핵무기 관련된거 협조받는거는 아마도 길고 지난하게 진행될거 같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돕는다고 당장 받아올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이 채널에서 말하듯 우크라이나는 당사국이니 급한만큼 항공관련 기술,데이터등을 달라고 하면 거부하기 힘들테고 우리도 관련 기술을 받아오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가 으름장을 놓겠지만 북한이 러시아를 지원하는 이상 우리 안보에 영향을 주지 않을정도 지원하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휴전 중인 나라의 전쟁상대국에게 협조하는 나라인데 우리가 우크라이나 지원한다고 뭐라하더라도 국제사회에서 러시아가 비난받을 뿐이죠.
자유대한민국을 eu.나토와 협의 후 원한다면 돕고 나중에 핵무장이나 원잠해도 된다. 미국이 반대해도 유럽이 묵인 또는 찬성하면 미국도 쉽게 반대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선 재고 소실해서 새로 곡간을 채울 필요가 있다 너무 오래된 포탄은 유지 관리비용도 많이들고 품질도 새로 만든것만 못하기 때문에 처리할건 공여해도 좋다고 본다 그래야 생색도 내고 곡간 채울려면 일자리 창출되고
러북 협정에 대한 한국 안보실장 의 대웅은 "러가 북에 무기 주면... 보고 대응한다" 로 협약 자체에 즉각 대응 하지 않고, ..러가북에 무기 줄 때 까지 아무것도 않하고 기다린다는 거다. 이개 무슨 초강경 대응 인가? .... 러북 협정에 대응하는 한-나토 협정 또는 한미 핵공유협정 업그래이드 협정 등 협정은 협정으로 대응 먼저 하고... 그리고 우크라 무기지원은 ..새로운 협정에 근거하여 진행 하면 된다... 안보실장, 외교부 등 제발 정신차려라!!!
이 빙다리는 뭐냐? 우크라이나 전폭 지원 카드는 우리나라 외교부가 러시아 상대로 엊그제 발표 한거고, 우크라이나는 그걸 보고 한국이 만약 지원하게 되면 어떤 무기들이 있나?를 살펴본 기사야. 그리고, 625 당시 우크라이나는 소련 합병국, 우크라이나가 사과 해야 하는거면.. 우리나라는 세계 상대로 참전 사죄 해야겠네? 당시 우리는 일본 합병국 이었으니까. 졸지에 우리나라를 전범국 만들어 버리네? 너 빙다리 중에 니가 상 빙다리인 건 모르지? 자기가 하는 말이 제 발등 찍는건지 뭔지 분간 못하겠으면 나서지 좀 마라 제발. 아쥬~~~.... 줸장...
우리 무기가 직접적으로 우크라에 지원되면 반대급부로 항공엔진기술을 받아온다라는건 평화적인 상황에서야 나올듯한 말이죠. 하지만 지금이 어느때인가요? 러시아와 전쟁중인 상대국에게 무기를 제공한다는건 러시아와 대신 싸워주라는 말인데 이로 인해서 가장 쉽게 제한을 받는건 운송수단이 가장 쉬운 제재수단이 되겠죠. 유럽으로 가는 항공노선이 러시아를 비켜가야 한다는 겁니다. 거기에 나중에 탄으로 끝나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자원들을 수입하거나 할때 러시아를 거치지 않고 돌아오면 가격이 전혀 맞지도 않죠. 그리고 러시아에 진출한 많은 한국기업들까지도.... 그런 다양한 경제와 연관된 부분을 생각하면 절대로 무기공여는 있으면 안되는 겁니다. 해상루트도 대만쪽이 살아 있어야 하는 이유가 다 그쪽을 통과하게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크게 돌아서 일본쪽으로 붙어서 와야합니다. 얼마전에 중국이 일방적으로 해상기준선? 막아서 항공기 이동경로가 좀 더 큰반경으로 지나갔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는지..... 만약 대만이 중국에 흡수되고 우크라에 지원해서 러시아와 관계가 나빠지고 일본과 역사문제로 크게 다투게 되는날... 우리는 고립됩니다. 비행기든 배로든 어디로도 나갈 수 없어요. 그래서 아주아주 외교가 중요한 것입니다.
국제무대에서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긴하지만....우크라이나전 이전까지만해도 러시아에대한 서방의 제재속에서도 러시아와 한국은 상당히 밀접한 관계였고 그 반대 급부로 우크라이나와 북한이 상당히 가까운 관계였던 사실을 아는 일반인들은 많지 않은거같다..... 외교관계는 철저히 이해관계를 따라야하나 그 주체가 우리나라가 아닌 지역 헤게모니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는것이 어려운점이라는점....그렇기에 더더욱 감정적인 대응이아닌 우리의 자주적인 입장에 따른 철저히 계산되고 미리 준비된 대응을해야한다....지금같이 전문성이 떨어지고 '중간에서 얼마나 해처적으려나' 혹은 '나라팔아먹으려는건가' 싶은 수준의 인사들이 실무에 영향을 끼치는 현상황이...과연 몇년후 미래에 어떠한 스노우볼이되어 돌아올지....정말 걱정이다. 전쟁 초반 우크라이나 지원에 앞장섰던 서방세계가 길어지는 전쟁으로 인해 발빼고싶어 안달나있는상황에서 뒤늦게 우리가 유럽과 미국을 대신해 지원을 떠맡는게 과연 무슨 실익이있을까?? 90년대 00년대 교묘하게 마치 북한이 벌인것처럼 뉴스에 보도되었던 몇몇 암살 사건들의 주체가 실상은 러시아였음을 잊지 말아야한다.
우크라이나를 쳐다보지 말고 러시아를 봐라. 지금 이껀은 러시아를 상대로 이루어지는 껀이다. 니 적과 싸우는 애를 지원하는 건, 간접적으로 니 적을 공격하는 행위다. 러시아가 먼저 했고, 우리도 대응하는 상황이다. 우크라이나가 우리랑 친했는지 아닌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에게 위험한 적대 행위를 하는 러시아를 상대로 우크라이나를 활용하는 것이란 말이다. 우크라이나가 포인트가 아니라 러시아가 포인트인 상황이란 거다. 그리고 국가 관계가 무슨 동네 친구들 계모임이냐? 미국과, 이란은 동맹이었다가 적이 됐고, 독일, 영국과 프랑스는 적이었다가 지금은 유럽 연합니다. 상황이 변하면 관계도 변하고, 그걸 잘 활용하지 못하는 국가는 망하는거다. 개인이 나라를 차지한 왕권 시대도 아니고.. 때가 어느땐데 쟤는 나랑 친했고, 쟤는 누구랑 더 친하고를 따지고 앉았냐. 너 같은 애들이 나라의 주요 인사가 아닌 게 국가적으로 참 다행이다.
우리는 뭘 해 줬기에 625때 16개국이 멍청한 짓을 했을까? 해 준거 없이 남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 났으면 속으론 아니라도 말이라도 싸가지는 좀 있어 보이게 하는게 그나마 참전국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그리고 지금 니 말은, 푸틴이 다음 연설 초안으로 써도 될것 같은데? 아니면 푸틴 지난 연설을 그대로 옮겨 쓴거니?
우크라이나가 이뻐서 뭘 해주는거야? ㅎㅎㅎ 미친 .........니가 훨씬 멍청해보인다 ,,니말도 약간은 일리는 있어 6.25때 우크라군도 소련군으로 일부편입되서 우리에게 총을쏘았지..그런데 국제정치라는게 영원한적도 없고 영원한 우방도 없는거지 ..니 논리대로라면 지금 베트남과 미국은 아직도 원수처럼 지내고 있어야지.......그리고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서 얻을게 많을것이냐 잃을게 많을것이냐 겉으로 티안나게 추판알을 잘튀기는게 중요한거지 ,,,그런데 걱정되는것은 매일 술만퍼먹는 윤가가 과연 주판알을 잘 튀길것이냐가 문제지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동맹을 맺었다고 해서 바로 우크라이나에 무기 수출도 아닌 단순 지원을 한다면 우리나라로서는 가장 하책을 쓰는 셈이 아닐까요? 무기 지원을 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뭐가 있을까요? 어차피 북한-러시아 간의 동맹은 더욱 공고해질 것이고, 북한은 러시아 측으로 병력 파견이든 포탄 지원이든 하면서 어쨌든 외화를 벌어들이며 체제를 안정화시킬 것이고, 우크라이나 역시 우리나라로부터 무기를 지원 받는다 해서 러시아와의 전쟁을 우세하게 끝낼 수 있다는 가능성도 획기적으로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정말 전쟁에서 승리를 했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그로부터 진정성 있는 보상을 받을 가능성은...? 또 무기를 지원한다면 그 무기들의 운송과 교육 비용 등은 누가 부담하는 걸까요?
소련제 T-60탱크는 사실 한국의 현재 전력에선 쓸모가 없는 전차들임,,, 80년대 전차고, 오히려 우리 장병들의 목숨을 위태롭게 할 무기일뿐,,, 당시 같이 들어온 러시아 장갑차도 마찬가지고,, 모두 현재 한국이 만들고 있는 전차와 장갑차보다 기능이 떨어지는 제품들임,, 따라서 그걸 넘겨주는 것도 나쁘지 않음... 105밀리 포탄도 지금 사용안하고 퇴역된 제고가 350만발 이상 창고에 쌓여 있다고 하던데, 그것도 제공해주면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유용하게 쓸 수 있음....
북한과 러시아는 미국 개념으로 보면 동맹관계는 아닙니다. 최근에 우크라이나로부터 항공기 엔진 1기가 연구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국방과학연구소에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비밀리에 뒷거래가 있었을 것이고 이걸 러시아가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점잖게 경고하는 것 같고 또 미국과 유럽이 뒷다리를 잡지 않는 걸로 보면 고급기술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도움이 되겠지요. 한국방산의 일등공신이 된 무기들의 기술은 대부분이 러시아로부터 들어온 것이고 이제 항공기 엔진 기술까지 구소련 국가에서 들어오고 있으니 죽은 소련이 한국을 돕는군요.
우크라는 김칫국부터 먼저 마시는 격이고, 대한민국의 개방성 운운하는 것 자체가 매우 모욕적으로 느껴진다. 전쟁 중인 국가에 무기를 공급하지 않는 원칙을 깨뜨리는 인간이 혹여 자신이 공정과 상식을 말했던 그 인간이라면 더더욱 멍청한 짓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멍청한 짓을 하면 신속히 탄핵시켜 버릴꺼니까...
다들 단단히들 착각하고 있나 본데, 핵무기 정도로 맞바꿀만큼 러시아와의 경계, 과학, 군사적인 관계가 작은게 아닙니다. 평화를 지키기 위해 무력을 키우는 것도 맞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평화가 계속 되도록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니!! 우리나라가 러시아랑 척져서 무슨 이득이냐고!!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국가통합이 우크라이나를 위한 최대지원을 이끌어낼수 있는 길이 될겁니다.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과거에도 같은 나라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몽골제국 시절 고려는 몽골의 동쪽 끝에서 우크라이나는 서쪽 끝에서 몽골제국에게 박박 기었습니다. 국가통합이 이루어지면 9천만의 인구와 넓어진 영토에서 나오는 풍부한 농산물과 광물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쳐들어온 러시아군의 규모는 한국군에 비하면 얼마 안됩니다. 한국군이 배치되면 못배기고 쫓겨납니다. 굳이 남북통일 하나만 바라볼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나라는 어디든지 통합해서 같이 발전하면 됩니다.
댓글 추가로 기재합니다 혹여 무기지원의 대가로 그들의 기술을 받을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 우크라이나의 기술은 옛소련 지금의 러시아의 기술이 원본이 아닌가 합니다 그럼 러시아와 협상하여 원천기술을 받는것이 더 좋은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방국인 미국과 나토가 점점 발을 빼려고 하고 있습니다 몇몇 지역 전투에서는 이길지 모르지만 전체적 전장에서는 우크라이나는 패전중입니다 근데 우리가 왜 굳이 그 전쟁에 끼여들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우크라이나가 민주주의 국가여서? 우리가 처한 상황은 살퍼보지도 않고 미국이 요청하니까 무조건 준다? 그리고 줘버리면 그만큼 체워야 하는데 언제 체웁니까? 패트리어트 미사일. 미국은 전쟁중인 우크라이나에 우선 공급한다고 합니다 돈주고 구입한 우리나라와 사우디는 밀렸습니다 그리고 우회지원한 155포탄 미국이 줄것같습니까? 니들이 지원한거라면서 모른척 할가능성 100%입니다 그 모자란 수량만큼 우리돈으로 체워야 합니다 근데 저들은 105mm도 달라네요? 이번 전쟁으로 포탄소모량 어마어마하다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여차하면 우리가 저만큼 써야합니다 아니 더 필요할지도 모르는데 당장 보유량 많다고 주자고요? 무기지원 반대 !!! 인도주의적인 지원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지금까지 유익하게 봤는데 이번 내용은 너무 무책임한 내용이네요 왜 우리와 돌아 올수없는 길을 가야 하나요? 우리나라에 무슨 이익있나요 그럼 미국에서 자신들의 군사기술 넘겨주나요? 미국은 방위 우선순위는 일본다음 입니다.지금 K방산의 군사기술은 대부분 러시아에서 받아 발전시키고 있어요 북방외교의 성과죠 근데 지금 이런 불장난을 왜 우리가 하나요 지금 우크에서는 할아버지,아버지,아들이 강제 징집되어 전쟁터에 있는데 제발 정신 좀 챙기고 생각 좀 하고 살아요
미국과 러시아의 담대한구상이 카운트에 들어간 시국에 어느나라를 대표하는지도 모를 사람의 배째라식의 왜편들기를 알량한 엔진기술 하나 받자고 분단된 나라의 미래 동북아를 이끌수 있는 위치와 맞교환 하자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넘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중국과 러시아에게 모두 버림받으려고 온동네 변흘리고다니는 환영받지 못하는 행위에 동조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