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들 한심하다. 오늘 어떤 기자가 러시아 현재 마트 물가 보도하는 것 보고 충격 받았다. 러시아 전쟁 영향 조금 있지만... 거의 없더라...ㅠ 러시아 시민들은 생각보다 아주 평화롭다. 물가를 보면 대표적 예로 우유1리터 1000원정도 이더라..ㅠ 한국 3천원~-3500이다. 토마토, 빵, 거의 모든 제품 가격봤다. 엄청나게 두툼하고 긴콜라병 보다 더큰거 빵 1개 1000원정도...ㅋㅋ 유럽 유명제품들 러시아로 유통되고 잇다. 미국은 한국 수출 금지 시키고 자기들은 니켈등 주요 광물 수입품 수입 중이다. 삼성/엘지/ 현대 수출 못하고.. 중국이 전자 제품 자동차 러시아 거대시장 전부 차지중이고..ㅠ...가스 수입도 못하고 물가 대폭등.. 무역적자 최대치 기록중이고 나라 폭망 중인데 이런곳에서 우크라이나 응원만 하나 ?? 인도 동남아시아는 정상적으로 러시아와 무역 중이다. 한국도 러시아 수출 수입개시 하던지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모짜렐라 치즈 1k 작년까지 마트에서 매주 1개 샀는데..작년 9800원.. 지금 17000원 한다. 지금 전쟁에 가장 큰 피해자는 유럽과 특히 수출로 먹고사는 우크라이나 다음으로 바로 한국같은 나라다.
솔직히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동부 지역을 회복하는 것보다 크림 반도를 다시 되찾는게 전략적으로 이득이 크죠~ 어차피 동부 지역은 러시아와 붙어 있어서 전력보강이 쉬워서 거기 뚫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크림반도는 크림대교를 부수고 영상에 나온 멜리토폴 일대를 점령하면 고립시킬수 있어서 훨씬 점령하기가 용이하죠
(개인적으로) 우크를 보면서.. 초기엔 부정적이였다. 그러나 우크 멸망 어둠속 상황에서 눈이 부실 정도로 잘 해쳐나가고 있다. 어떻게 저런 저력을 발휘 할까? 저들은 진심이였다. 절실히 살아야 한다는 진심! (살아야 한다는 진심이 없는 리더나 존재는 과감히 제거하면서 오로지 순수한 진심으로 뭉치는 우크.) 미국 유럽 등 군사강국들은 자신들의 이득을 샘하고 도와 주지만 그럼에도 절대 러시아에 멸하지 않겠다는 우크의 절실한 진심은 서방 군사강국에게 도와줘야 할 강한 동기를 지속적으로 유발 시키고 있다고 본다. (지정학적 정치적 등등 여러 이유에도 스스로 동기부여엔 절대 비교할 수 없다는..생각.) 우린 언제 우리 스스로 생존에 진심일까? 우리 고대사와 근대사를 스스로 지키며 불순물을 가차없이 제거하며 튼튼한 자존을 위해 진심일까? 개인적으로 우리 고대사를 통해 스스로의 자존감을 굳건히 했으면 하는 바램.
크림반도는 상황이 많이 다를겁니다 외 세계가 크림반도 합병에 관망할수밖에 없었나...그건 국민투표로 합병이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크라이나가 강제로 군대를 동원할수도 있었겠지만 러시아와의 전면전은 피하고 싶었겠지요 지금 서방의 무기지원으로 이정도 버티지만 기고만장해서 더 오버하다가는....뒷감당 못할겁니다 러시아는 아직 완전 전시체제가 아닙니다 이게 완전전시체제로 돌아서면 그때는 우크라이나 전 강토를 다 집어 삼켜야 됨니다 그정도 명분없이 완전 전시체제를 가동시키기는 힘들겁니다 개엄령 발동할거고 사람들 강제징집해 병기와 군수물자를 만들기 시작할거고 병력또한 백만단위로 움직일겁니다 썩어도 준치입니다 러시아는 러시아입니다 너무 몰아붇이는거 이거 뒷감당 못할거라 봅니다 핵을 진짜 쓸지도 모릅니다 도시하나 정도 박살내는 작은 싸이즈로.... 뭐 어쩔겁니까 세계가 러시아 상대로 핵전쟁 할겁니까? 지금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둘다 적당한 수준의 손실을 보게하고 합의하는게 중요합니다 우크라이나 인프라가 박살난 이상 일정기간 러시아에서 자립할 기간동아 에너지를 공급하고 지원하는 정도는 러시아도 내놔야겠지...각종 자원도 적당선에서 지원하고 ...특히나 농사는 우크라이나에서 제일 중요한 교역대상품인 만큼 비료나 농기계등 지원도 러시아가 해주면 좋고... 단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까지의 회랑을 열어줘야 할겁니다 땅도 필요없는 지역은 잘라서 돌려주고 필요한 회랑만을 취하는 정도로 합의가 이루어 져야겠지요 지금은 이게 최선입니다 다른거 없다보니다 이대로 끝장낼듯이 총력전으로 가게되면 뒤감당 정말 못할겁니다 세계 대공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