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오늘(3일)로 100일이 됐다. 현재 상황은 어떠할까.
세계은행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매주 40억달러(약 5조원) 규모의 물리적 피해를 입는 것으로 추정된다.
러시아의 폭격으로 우크라이나의 여러 도시가 파괴됐으며, 지금까지 14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피란을 떠났다.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는 대다수는 여전히 지하에서 생활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마리우폴을 완전히 장악했으며 돈바스 지역에서의 전투는 더욱 격렬해지고 있다.
서방 국가와 동맹국들은 대러 제재에 동참하고 있다.
하지만, 부차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선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러나 이번 전쟁으로 인해 파괴되는 터전과 식량 위기, 전쟁 범죄 등 많은 문제점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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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코리아: bbc.com/korean
2 июн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