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원곡 알게 되어 반갑다.아름다운 리에상이 부르니 더욱 색다르고 감동적이다. 노래는 너무 좋은데 슬프게 만든다. 그래서 좋은 곡인가 보다. 리에상을 한국 무대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리에상의 압승이다. 승패는 이해가 안가지만 리에상의 음색과 아름다운 모습으로 들어볼 수 있어 너무 너무 좋았다. 리에상~ 당신에 대한 사랑이 내 안에 싹 트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소.😍😍😍
한국인 입니다 일본 여행 해본적도 없구요 ㅎ 롯본기 스낵바에서 한물 간 야쿠자 형님과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담의 마음 같네요 헤어져야하지만 그렇게 서로 사랑한다고 하지는 않았고. 그렇게 서로를 위한다고 한적은 없었으나 이제 헤어져야하니 어디까지 냉정하고 어디 까지 슬퍼야할지??? 하지만 그 정도로 됐습니다. 이 사람들의 사랑은요. 그 정도 사랑이었으니까요. 사랑을 팔지만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 미완의 사랑 노래라 늘 멋진 노래입니다 아참 리에상이 마담같은 느낌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AmaPaxDeus 저런가수는 일본에서도 거의없음 리에씨는 인생경험과 연륜에서 오는 호소력짙은 감정이 담긴 노래로 진실성 있게 다가오는거죠 그냥 기술적인 노래잘한다는 가수는 많죠 리에씨는 그위에 한차원더 높은 박진영씨가 말씀하신 말하듯이 노래하라는 감정을 노래에 담아서 표현력이나 전달력이 좋기에 더더욱 와닿는거죠 사실 리에씨 같은 가수는 전세계에 찾아봐도 몇명없는 가수임 한국에서 우연히 발견된 세계적인 가수라고 봐도 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지만..., 예전 수준높은 제이팝감성이 사라지고 케이팝 따라한다고 성장형아이돌이나 이상한 코스프레 아이돌 등 상품화하고 돈만 쫒고 대형기획사 몇군데가 장악하고 있으니 로비나 힘있는 기획사가 노래듣지도 않고 거들떠 보지도 않으니 저런가수가 묻히는거죠 더군다나 카페나 백화점 등에서 혼자활동해 왔으니 .... 더더욱 힘들었겠죠
한곡 한곡 추가될 때마다 이렇게 소중해 보긴 처음이네요. 마치, 신곡 싱글 앨범을 처음 틀기 전, 떨리는 흥분. 노래의 홍수 시절. 마음을 치유하는 건, 기교가 배제된 순수의 절정, 바로 "노래의 마음=우타 고코로" 리에의 목소리였습니다. 된소리 일변도일 것 같은 일본어의 편견을 깨버린 가수. 단독 공연을 한국에서 열어주시면 아니 될까요? 상상만 해도 레퍼토리가 스위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