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돌탑 #백패킹 #운길산
새해 첫 백패킹을 다녀왔습니다
3개월 만에 하는 백패킹이여서 그런지
조금은 힘이 들었지만 동계 백패킹을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가지고 다녔던 텐트와 침낭의 기능을 알게되서 더욱 기뻤습니다
특히 텐트의 경우 고산 3,500M에서 방수/방한/방풍/방습을 혹한기에서 테스트를 완료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워킹쿡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결로/결빙/서리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6만원대의 텐트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것이며 그 어떤 텐트 하고도 바꾸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정말 체력적인 부분에서는 한해 한해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ㅎㅎ
그래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계속 백패킹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8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