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형원 이 분이 언제 살 빼지 말라 그러셨나요??? ㅋㅋㅋㅋㅋ 너무 강박적으로 과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 챙기며 운동하라는 말 같은데ㅋㅋ 애초에 다이어트는 장기전이라 저 분 말씀 맞음 그리고 뚱뚱한 걸 권장하라는 말이 아니잖아요~ 뚱뚱한 사람에게 조언해주는 건 좋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당장 그쪽이 싸지른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마냥 조롱하고 비하하는 분위기가 만연함 ㅋㅋ 그런 분위기를 바꾸어야 한다 이 말이지; 엇나가도 한참 엇나가셨네요
민경 누나 이제 뭔가 운동이 익숙해진게 보임 타고난 피지컬도 좋은데 갈수록 수행능력 올라가게 되면 체중은 더 이상 신경 안 쓰게 됨 헬창의 길로 진입하면 운동 하루라도 안 하면 몸이 근질거리고 근손실 생각해서 식단도 알아서 조절하고 수행능력 어떻게 올릴까 고민만 하게 됨ㅋㅋ그 과정에서 당연히 체중은 알아서 빠지게 되는거고ㅋㅋ
스트레스 있으면 요요도 훨씬 심하게 오고, 이 코너 보일 때마다 선영언니 팻셰이밍 오지게 하는 거 보고 독을 먹이는구나 독을 싶었는데 민경언니가 딱 짚어주시는 거 보고 기뻤다...ㅠ 요요 안 오려면 스트레스 주지 말고 잘 먹고 운동해야하는데ㅠ... 둘이 같이 운동하구 같이 먹어주면 좋겠다... 건강하고 행복해요 언니들...
기본 팔굽혀펴기 할때 민경언니 흔들림없고 머리등 일직선에 기계처럼 하시는데ㅋㅋㅋ 요번 맛녀에서 딱밤때리는 소리 듣고 아... 레벨업하셨구나.... 싶었어요. 진짜 근육 장난아닌듯..특히 코어근육이 겁나 짱짱한가봐요 저 스쿼트할때 한두번은 기본으로 휘청 하는데ㄷㄷㄷ 잘먹고 운동하면 됐죠 굳이 말라야합니까ㅎㅎ 킹갓제너럴킴민경
가족이라서 홍진영씨가 저런 말을 하는 것 같기는한데, 오히려 가족이니까 말을 좀 가려서 하시면 좋겠어요ㅠㅠ 사람들은 유독 선 안의 사람이라면 남에게 하지 못할 상처가 될 수 있는 말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 짧은 길이의 영상에서도 가시돋친 말들이 많이 보이는데, 저런 말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자존감이 서서히 깎여나가요. 언니의 건강이 걱정되는 마음은 알겠지만 '모진 말로 자극하면 열심히 살빼겠지'라는 생각은 별로 효과가 없으니 차라리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언니분께 만들어 주거나, 채식 위주의 메뉴가 있는 가게로 외식을 간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언니를 응원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마른 사람이 운동하는 것과 비만인 사람이 운동하는 것은 단지 의지의 차이가 아니라 부하체중과 비만으로 인한 여러 증세 등으로 인해서 비만인 사람의 운동이 더 힘들어요. 해외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나의 Fit 파트너'를 보시면 아주 유명하고 몸이 좋은 트레이너가 고객의 심정을 이해하기 위해 급격하게 살을 찌우는데, 단지 몸무게가 증가한 것으로 인해 우울증, 무기력증, 별거 아닌 일에 분노함과 이로 인한 가족과의 갈등 등의 일들을 겪게 돼요. 물론 이 트레이너들은 다시 돌아오는데 성공했으니 살을 빼는 것은 결국 의지의 차이가 아니냐?하고 물으실 수 있지만 목표를 명확히 알고, 그게 이미 한 번 경험해봤던 것이라면 다시 도달하기 쉽다는 점이 달라요. 꾸준히 비만이었던 사람이거나, 반복된 요요로 인해서 목표가 단지 체중계상의 숫자로 느껴질 뿐이라면 거기에 도달하기는 쉽지 않을거에요. 홍선영씨가 숫자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되길 응원해요!
ㅠㅠㅠ맞어 나도 민경장군님 말에 동의함 ㅜㅜ 홍선영자매보면 너무 홍진영씨가 걱정하는 투로 계속 핀잔을 줘서 그것때문에 더 스트레스받은것같음... 계속 안건드리니까 108까지 가지 ㅋㅋ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심지어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말할때마다 저러는데ㅠㅠ 자존감 안낮아질사람이어딨음? 홍선영씨도 내색은 안하지만 분명 ㅠㅠ 속상할거임.. ㅠㅠㅠ 각자사람마다 빼는 포인트가 다르고 어떻게 빼야할지도 다 다름... 자기가 뺐다고 너무 자기식대로 생각하지말자.. 저런거보면 참 속상해ㅠ 건강도 건강이지만 방송에서 계속 108108거리는데 안민망하겠냐고..
아니 왜 밥먹는데 옆에서 자꾸 고나리질이야? 당해봐서 아는데 부모님이 저래도 진짜 개서럽고 밥맛 뚝떨어짐.. 힘들게 운동하고 와서 먹는데 꼭 저렇게 해야되나? 저러다가 한번 감정 폭발하면 관계 개선 힘들다. 남이면 안보는 사이되는거고 가족이라도 응어리가 안없어짐. 트라우마 되고. 거식증 걸린 사람들이 다 저런 이유에서 오는거지... 솔직히 얘기해서 먹는 행복이 큰 사람들은 자기 몸에 대해 큰 불만 없다. 먹는 만큼 찌는거니까. 근데 저렇게 주변에서 꼽주고 스트레스 주니까 무리해서 다이어트 하게되고 요요를 반복하는거임. 영상만 봐도 선영언니 표정 계속 안좋아지는데. 아무리 건강을 위한 소리라도 저런식이면 언니한테 하등 도움될거 없음 언니를 정말 돕고싶다면 같이 운동을 다니든 하는게 현명한거지.
주변에서 저럴정도면 본인도 한번쯤은 생각해봐야함 왜 나한테 그럴까? 자신을 돌아봐야함 거식증 같은 개소리 그만하고 살이 찐게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본인을 사랑하고 괜찮다했으면 주변에서 저런말도 안함 지 스스로도 아닌것같으니까 살뺄꺼야 뺄꺼야 지혼자 떠들다가 저지경까지 오는거임 주변사람의 행동은 본인이 만드는거다
제 글의 핀트는 걱정하는 방법이 잘못됐다는거지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좀 더 배려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한다는 말이죠. 수험생한테 넌 왜이렇게 성적이 밑바닥이야? 이래서 인서울이나 하겠어? 가서 공부나해 티비좀 그만 쳐보고. 니가 이러니까 공부를 못하지 ㅉㅉ 하는거랑 비슷한 맥락.
나는 남자지만 한국에 강한 여성들이 많아지면 좋겠다....개인적으로 연약하고 조신하고 이쁜 여자보단 강인하고 근육질이고 시원시원한 상여자 성격의 여성들이 더 매력있고 멋있다고 생각한다. 사나이의 길은 남녀 구분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깡마르고 연약한 사람들보다 운동남 운동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홍진영씨... 자기가 언니한테 하는 구박을 걱정돼서 그렇지, 하면서 합리화하는데 그게 제일 안좋은 지점임. 진짜 걱정해서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고 진짜 꼽주는게 습관이 돼서 그럼 마침 걱정해준다는 적당한 명분도 있겠다 자꾸 남 체중 챙기면 지가 뭐라도 된 것 같거든. 착한 이미지도 챙기고 체중관련해서 얘기를 할 때마다 얘랑 날씬한 나랑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니까 기분도 좋고. 그럼 습관적으로 대화할때마다 그러게 되는거임. 근데 무서운건 이걸 자기는 모름. 진짜 자기가 호의 100퍼센트로 뭐라 하는 줄 암. 그럼 듣는사람은 처음에는 화나다가 나중가서는 걍 해탈함. 왜냐하면 친구라도 되면 그냥 손절치면 되는데 가족이니까 어쩔수 없거든... 게다가 자기 걱정해서 그런다는데 뭐 싸울수도 없으니까. 숨쉬듯이 팻셰이밍 당하니까 구박 받는게 그냥 일상이 됨. 나중가서는 반응도 별로 안하거나 이 영상 끝부분처럼 그냥 웃음으로 넘김.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쌓이게 되는데, 이 스트레스를 먹는거로 풀게 되고 그럼 끊임없는 악순환인거지... 그리고 민경장군이 몇번 옆에서 네가 그렇게 스트레스를 주는게 안좋을 수도 있다 하면서 좋게 좋게 얘기해주는데 또 108거리고 나중에는 자기언니 몸 핫도그 취급하는데 할말하않... 그리고 미우새 프로그램에서 홍선영씨 취급하는 수준이 콜로세움에 누구 한명 세워두고 돌던지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ㅋㅋ 자꾸 먹는 장면 뒤에 어머니 한숨쉬는 장면 넣고, 뭐 체형 좀 다르면 실망스럽고 부끄러운 딸임? 그냥 채널 전체가 홍선영씨 까는 느낌이었는데 초등학생도 이러진 않음... 홍선영씨 민경장군이랑 꾸준히 같이 운동하셔서 자존감 회복하시고 열심히 잘 맛있게 건강하게 드셨으면 좋겠다. 홍진영씨는 정말 언니분 생각한다면 구박 좀 작작하고.... 입 때리고 싶다는거 아무리 자매지만 선 넘었음.
뚱뚱한게 자기관리 못한거라는거 어느정도 일리있지만 그걸 해결하려면 핀잔주는걸로 접근하면 안되는데 참... 사실 뚱뚱한거 말고 다른것도 다 해당되긴 하죠. 공부로 대입하면 점수 낮게 나온다고 핀잔 주고 멍청하다고 수시로 무안주면 대부분의 경우 점수가 과연 오를지 아님 포기하게 될지. 편하게 욕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사실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관심없는거야말로 팩트죠. 본인의 감정을 분출할 곳만 필요하지.
자기가 맛있는거 먹고 살겠다는걸 가족끼리도 아닌 방송 프로그램에서, 패널이고 출연자고 한마음되어 까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나요? 남탓하는게 왜 안되죠?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거로 푸는거 알면서 말하는 인간이 더 못된거지, 식단 조절 힘든 사람한테 폭언해놓고 열받아서 굶게 만드는거잖아요. 그리고 꼽주는 사람들이 저렇게 비난 어조로 하지 따뜻하게 말하던가요? 남탓하는 사람보다 언어폭력하는 사람이 더 나빠요. 지는 남탓 듣기 싫으면서 왜 남한테 인신공격을 해ㅋㅋㅋ 어이없네.
킬포는 선영님이 대본에 기분도 상하고 이게뭔가 하는 느낌이 있지만 분위기깨지 않으려고 열심히하는 모습이 되게 좋았어요 대중은 잔인하기도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에 사랑에 빠진다는 사람도 있다는거 알아주시고 힘내주셔용~~ 넘귀여워서 자주보고 싶어용ㅎ 글고 민경님역시 배려심ㅠㅠㅠ 진짜 넘 좋아여 글고 진영님 팬인데 오늘은 밉상이에영ㅋㅋㅋ 잘봤어요~♡
내 면상보다 나으면 뭐해 돼지쉑이인건 변하지 않는 사실인데. 내가 위에도 말했듯이 나한테 반발심을 가지고 답글 쓰는 애들은 백퍼 10돼지고, 10돼지로서 중요시해야할 건 너희들의 같잖은 심리상태가 아니라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남한테 피해를 주고 그걸 알면서도 고치려 노력하지 않으면서 핑계나 오지게 쳐대는 너같은 10돼지들이 갱생하지 않으려는 태도에 대한 개선의지야 알겠니? 개10돼지야?
우리나라 사람들 건강걱정하는척, 몸무게를 성실함(자기관리)의 척도로 삼으면서 남 외모 평가해요...밤에 늦게 자고 스마트폰 많이 하는 것도, 스트레스로 충동적 소비하는것, 카페인 니코틴 알콜 몸에 안 좋아도 못 끊는 것 등등 현대인의 평범한 모습들 전부 자기관리의 실패인데 유독 살 찌는걸로 관리 운운하는건 사실 그냥 그래도 나는 너보다는 낫다 위안하고 비웃고 싶은거죠...그리고 뚱뚱한건 자기관리 못해서 욕먹는거라는 사람들ㅋㅋㅋㅋ내가 나한테 미안하면 몰라도 그게 왜...남한테 욕먹을 거리지..?
인정. 운동은 습관이고 취미인거!! 물론 진짜 단기간에 몸매 만들고싶으면 20% 운동 80% 식단조절인거맞음. 근데 그건 모델이나 운동선수 혹은 바디프로필 찍는 전문가들이 써야지.. 일반인 삶에서 기름진 음식이 아예 안들어가는것도아니고. 학생은 급식, 대학생은 학식, 회사원은 회식 등등.. 공부하거나 일하면서 스트레스받는데 음식이라도 잘 먹어야지ㅠㅠ 물론 진짜 식단관리 잘 짜서 평생 갈거아니면 비추천✖ 저두 식단관리 빡세게해서 막 일주일안에 3kg빼고 이랬는데 결국 우울하면 폭식하게됨ㅋㅋ 지금은 꾸준히 조깅하면서 운동을 취미와 습관으로 바꾸려고 하고있음. 맛나는 음식도 먹구 건강한 체력💪
저 다리차면서 일어나는거 생각보다 엄청 힘들어요 여자는....첨엔 홍선영씨처럼 하다가 요즘은 김민경씨 정도는 하고 있는데 첨에는 어깨랑 삼두 가 엄청 아팟는데 지금은 그래도 괜찮아요 운동은 체력이 붙으면 재미있고 성취감이 있더라구여 진짜 저도 고도비만인데 진짜욕심내서 비키니 입는단 생각 안하고 건강하게 살려고 하는데 살이 빠지니 그냥 덤으로 좋아진다 생각하니 스트레스가 없더라구요 평일 저녁만 샐러드 먹고 간식만 끊어도 충분히 살 빠질 수 있어요 단 진짜로 간식 끊어야 해요 생각보다 디게 사소하게 조금조금 주둥이에 잘 쳐 넣더라고요. 제가. 살찌는 이유가 다 있고...살 안빠지는 이유가 다 있음ㅋ 제 친구도 같이 하는데 그 친구는 맨날 맥주 마시면서 살 안빠진다 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