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십수년을 두 마리 키우다가.. 재 작년에 푸들은 18살로 보내고 잉글리쉬 코카스페이얼은 16살로 보냈습니다.(둘 다 늙어서 죽음) 것두 두 달 간격으로 죽었네요. 이젠 또 키우기가 겁납니다.(나 보다 오래 살 까봐) 안 키운다고 다짐은 했지만.. 애견샵 앞을 지나다가.. 강아지를 보면 한 참을 보다가게 되네요. 어쨌든 보물님도 빨리 다시 시자가셔야죠. 무슨 일이 되었든 빨리 추스리시고. 다시 열심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활기차게 다시 복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보물창고님 목소리도 듣고싶어요 잔잔한 제 밤을 채워주던 목소리셨는데.. 바라는 바 모두 다 잘 되시길 바래요! 영상 올리실 때 마다 잘 보고 있어요😁 언젠가는 또 보물창고님의 잔잔하고 편안한 목소리가 담겨있는 브이로그가 올라오길 기대할게요❤️ 소식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가족분의 검사 결과가 양호하다니 다행입니다^^ 8년전? 사회초년생일때 저의 긴장, 압박, 스트레스를 날려주던 보물창고님 영상 ㅎㅎ 욕심 없고 자연을 좋아하는 순수한 남자의 멋에 반해서 바로 팬이 되었습니다. 아마 댓글은 두번째로 쓰는 것 같은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낚시가 아니라도 이런 근황, 소소한 먹방 및 장비소개 등 아무 영상이나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보물창고님 말씀처럼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유투브에도 정답은 없겠죠. 보물창고님 따라서 저도 유투브에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구독자수 아에 상관없이 거의 추억저장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창고님 초반 영상에 나오던 배경음악인 vibe의 undeniable을 듣고 있으면 왠지모르게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것이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영상에 그 노래를 넣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갑자기 감성에 젖어서 ㅋ 이만 줄이겠습니다. 당신을 응원하는 팬이...
25살때 배스먹방때부터 보기시작해서 2년만에 생각이나서 찾아왔습니다 25살 베트남에서 혼자 타국생활할때 항상 퇴근하면 보는 보물창고였지만 한국에 돌아와 바쁘게 살다보니 2년만에 와보네요...항상 하고싶은거 많이하며 행복하시길 바랄께요!!베트남에서 항상 그 따뜻한목소리의 영상이 버팀목이였써요!!누군가에게 그 목소리는 위로가많이 됩니다ㅎㅎ저는 2년동안 올리신영상 천천히보며 잠들어야겠습니다 보물창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