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길이 원래 잘못들어온 일반분들 이용하라고 해놓은 도로가 아니라 긴급차량 (보통 고속도로 순찰대) , 재설차량등이 이용하는 길입니다. 왜 저걸 고속도로 관계자들이 안알려주고 개인 방송인이 알려주냐 따지실게 아니라 잘못들어온 분들 편의 봐주는거라 생각하고 좋게 넘어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잃다"의 뜻 중에는 '길을 못 찾거나 방향을 분간 못 하게 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길을 잃다'와 '길을 잊다'는 느낌이 조금 다른데요, 길을 잃었다는 건 여기가 어딘지, 어느 방향에 무엇이 있을지 모르게 되었다, 즉 '방향감각'이나 '위치감각'을 잃었다는 뜻입니다. 길을 잊었다는 건, 길과 관련된 정보를 잊어버렸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병원으로 가는 길을 잊어버렸어 = 병원으로 가는 방법(정보)를 잊어버렸어 이 길이 어떤 길이었는지 잊어버렸어 = (길의 이름, 역사 등)길에 대한 정보을 잊어버렸어 정리하자면 길을 잃은 것은 '판단능력을 상실'한 것이고 길을 잊은 것은 '알고 있던 것을 모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상상만해도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 운전자 및 동승자 분들에게도 큰 피해를 줄 무시무시한 행동이네요 ㄷㄷㄷ 가장 큰 최선책은 항상 운전을 할 때 이정표를 잘 확인 하면서 다른 길로 빠지는 일을 미연에 방지 하는게 좋겠지만 사람인지라 실수로 고속도로 진입로에 들어 갈 수도 있죠.... 항상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조치를 취하면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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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경찰로 군복무할때 고속도로 순찰대에 파견근무를 자주 나갔었는데 사고가 나거나 이물질이 도로에 떨어져서 통행을 방해한다고 신고가 들어오면 가던길 멈추고 회차해서 출동하곤해서 하루에도 수십번 회차로를 썼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막상 사회로 나와보니 저런걸 아는 사람이 없더군요 20년씩 운전해온 운전자가 아니라면 모르는게 당연하다 싶을만큼 이걸 알고있는 사람이 상당히 드문편인데 진짜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이런 영상 매우 좋네요!! 참고로 회차로에 전화번호가 없어도 회차로와 사무실은 가까우니까 톨게이트 사무소로 직접 들어가서 말하면 114로 전화하고 하는 번거로움없이 직원분이 바로 열어주십니다~
대게 아는 내용이네요. 일단 중요한것은 고속도로뿐아니라 잘못진입했을때 절대로 급차선변경이나 빠꾸를 하거나 후진을 하는등 시간과 돈을 쪼금 아낄려고 수작을하면 안됩니다. 쪼금 돌아가면 어떻습니까? 쪼금 시간걸리면 어떤가요? 절대로 차선진입잘못 때문에 돌출행동하지마시고 조금만 둘러가세요.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별거아닌일입니다.
이거 안하는 이유 영업용 차량끼리 통행증 서로 교환해서 가면 톨비 0원 되기때문에 안하는거에요. 예로 서울발 차와 부산발 차가 각각 통행증 뽑고 대전쯤에서 만나서 서로 교환 후 각자 목적지로 가게되면 부산발은 서울 도착해서 서울에서 뽑은 통행증이라 0원되고 서울발도 0원되는거죠. 톨비영수증에선 출발지와 목적지가 동일하기 때문에 요금청구 안됨. 요즘은 그래서 발급시간으로 체크한다고 들었는데 확인을 못하니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