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조승연 이 부분에서 진짜 웃기고 사랑스럽기도 했지만 승연이가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한다는 프듀에서 한번도 울지 않았고 심지어 쇼콘에서도 울음을 참았었죠... 그 9년 동안의 힘듦과 아이돌을 포기하고 작곡가로서 지내던 삶을 보상받았던 그 쇼콘날에도.. 펑펑 울어도 좋은 날마저도 원잇들에게 슬픈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눈물을 참는게 너무 보였어요ㅠㅠㅠ 승연이... 눈물이 많은데도 다른 사람을 위로해 줄줄 알고 활력을 금방 되찾아서 인생을 즐겁게 살 줄 아는 사람인 것 같아요. 승연아 태어나줘서 고맙구, 전에 힘들었던 삶은 낭만단으로 보상받자!!!!! -p.s.조승연 어깨랑 잔근육 뭐야...? 그 덩치로 귀여운 머리띠 쓰고 울먹울먹했던 거야..? ㅁㅊ 저 죽었습니다-
He is a sensitive soul, but he still finds ways to always take care of and cheer others up... You can tell through the interactions he has with others, how attentive and caring he is, from patiently guiding and encouraging the other members and contestants on PDX, to hyping them up when they are down, and always trying to relieve the tension. Although he's shy, he is still the mood-maker, to the point people think he is the most extroverted and outgoing. Seungyoun, I really admire your personal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