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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제조업, '디지털 전환'으로 경쟁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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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전 세계 대부분의 기업들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로 새롭게 단장한 기업들은
전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제품을 생산하고,
직원들의 업무 방식 또한 변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제조업의 메카라고 불리는 울산에서도
제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경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공지능 기술이 날로 발전하면서
시장 환경과 비즈니스 환경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에겐 이러한 변화를 맞춰 나가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산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전환, 일명 ‘DX’는
디지털 기술을 현 사회 전반에 적용해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DX를 추진하게 되면
먼저 공장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켜
생산성 향상은 물론 생산 인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 보다 부합하는 제품 개발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단기간에 급격히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보다 빨리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울산에서도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세미나를 열어
제조업 DX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싱크) 정경인 / PwC컨설팅 제조업 DX 총괄
“디지털 기술을 가지고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그리고 미래를 선점할 것인가... 새로운 밸류를 창출하기 위해서 기존에 우리가 갖고 있는 제품 서비스뿐만 아니라 경험과 솔루션을 접목하고 우리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협력업체와 파트너를 접목하는...”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했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에 따라
기업에 행정력과 기술 등을 지원하고
규제 개선을 통해 아낌 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싱크) 마선영 /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
“AI 자율 제조 얼라이언스의 과제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거고요. 선도 프로젝트 공유, 확산 그리고 핵심 기술 개발 생태계 조성도(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정책에 따라
산업 데이터를 확보한 사업자는
지식재산권과 기술이 강하게 보호돼
보다 쉬운 접근이 가능해졌습니다.
4차 산업으로의 진화와 기업의 생존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산업 디지털 전환.
(스탠드 업) 울산의 제조 산업도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4차 산업시대에 맞춘 경쟁력 제고에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JCN 뉴스, 라경훈입니다.//
#울산 #뉴스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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