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3 팬들은 루빅손이 차길 바래서 엄청 불렀다 하지만 민규가 자꾸 차려는지 공을 잡고 있었다 루빅손도 차고 싶어했다 영권은 손(루빅손)에게 찰래? 라고 말하는것 처럼 보였다 민규도 손을 쳐다보는데 그런데 명재와 기희는 손을 막았다 민규는 득점왕 할려는지 아니면 전에 pk실축해서 못넣은 골을 다시 넣으려고 하려는건지 끝내 찾다 결국 또 실축한 민규는 기희와 명제와 함께 손에게 줄걸, 팬들 말 드을걸 하고 후회할것이다 -근데 난 차라리 손 말고 영권이 찾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한다 영권이 찾다 막은걸 민우가 주서먹어서 넣은거다-
@@Jiggwan 그치요.....? 보통 골 넣은 선수만 기억되는게 축구인데.... 저날 김영권 선수만 유심히 보니까 경기 공헌도 부분에서 장난 아니데요..... 공격수한테 찔러주는 패스, 공중볼 헤딩 경합해서 다 따내고..... 왜 홍명보가 김영권을 계속 쓰는지 알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