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 아가를 키우는 엄마인데 매일매일 너무 말도 안듣고 밥도 안먹고 도망만다니고 저를 힘들게해서 빨리 아기가 어른이 되었으면... 하고 생각했는데, 정말 시간이 지나서 이 댓글같은 마음을 가지게 될까? 그런 생각을 하니 아기한테 짜증내고 화내고 했던 것들이 너무 미안하게 느껴지면서.. 후회되고 그런 마음이 듭니다ㅜㅜ 저도 이런 마음을 가지고 아기한테 더 잘해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려 용기내어 댓글을 남겨봅니다..
@@멍뭉이-p3t 지금 막 아기 재우고 나왔는데 댓글 보니 눈물나네요 ㅠㅠ 지금도 아이가 크는 순간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쉬운데 그러면서도 제 몸 힘들고 하면 짜증났다가 뒤돌아서 막 후회하고 그래요 ㅠㅠ 저도 내일은 더 힘내서 육아해야겠어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