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님은 인간적으로 대단한 분이십니다. 최고로 정상까지 오르신분이 밑바닥까지 오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시장 장터를 돌면서도 시민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웃음을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 하였습니다. 부디 다시 일어나셔서 꼭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원래 개그,코믹방송에 재미를 느끼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번 방송을 보면서 참 좋은분이구나 진심으로 어려움에 빠져있는 후배들을 위하는 분이구나 마음으로 느껴졌어요 방송보면서 잘 울지않는 저인데 후배들걱정에 울컥하시는 모습에 저도 같이 울었답니다.. 늘 응원하겠어요 고운마음을 가지신 심형래분께 감사합니다..^^
심형래 아저씨 벌써 40살이된 팬 입니다. 어린 시절에 심형래 아저씨 영화 안 본 아이가 없었죠. 개인적으로 '영구와 땡칠이 소림사 가다'를 가장 재미있게 봤고, 올림픽 밸로드롬에서 코렉스 자전거 대회를 개최했을때 세발자전거 타고 등장해서 모두를 흥분시켰었죠. 심형래라고 하면 전국민이 알고 열광하는 대스타였습니다. 비교대상이 없을정도로. 지금도 유튜브에서 한국 코미디 르네상스 시절의 영상을 즐겨보는데 대부분이 심형래 아저씨 영상입니다.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으셨는데 응원하는 팬들이 많으니 앞으로 TV에서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노래가 감동이어서 저도 울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