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 가장 많은 돈을 주고 구매하는 코트, 제대로 실패 없이 구매하시는 게 좋겠죠?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시더라도 실패하지 않도록 코트 제대로 고르는 법과 알아두면 좋은 코트 종류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00:00 INTRO 00:32 실패하지 않는 원단 선택법 01:47 WOOL 100%라도 다 같은 울이 아니다 03:20 이거 이상한 코트는 사지 맙시다… 04:15 예산 설정하기 06:22 코트 종류 파악하기 11:27 마무리
패션은 근데 정말 취향 차이라는거 느끼는게 코트 핏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전 x자핏 발마칸이 뭔가 더 여유롭게 느껴지고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러운 느낌과 멋이 있는 것 같다 느꼈는데 다르게 말씀하시니까 ㅋㅋㅋ 그럴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기본적으로 코트 안에 옷 입는 스타일에 따라 즉 경우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코트의 정석적인 단정하고 섹시한 느낌을 살리는 거면 일리가 있는데 단정하지만 캐주얼하고 넉넉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입으면 저 x자핏 코트도 그렇게 이상한 건 아니다 이거 같네요
넓게보면 체스터필드코트가 싱글코트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싱글코트 : 여밈부분이 일짜로 내려오고 V존이 좀더 깊게 들어갔습니다. 버튼이 일자라 싱글 코트라고 불립니다 체스터필드 코트 : 어깨각이 정핏으로 잡히고 V존이 더 높게 형성되어 있고 버튼도 3개입니다. 싱글코트 중에서는 좀 더 포멀한 느낌을 줍니다
퓨어뉴울이면 그래도 가격대에 비해서 괜찮아 보이네요 직접 들어보고 만져봐야 알겠지만 높은 그레이드의 울 코트는 캐시혼방이랑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D 캐시미어의 섬도가 보통 14~19미크론 정도 되는데 높은 그레이드의 울은 17 미만의 섬도도 많습니다 섬도가 가늘 수록 그레이드가 높습니다
넓게보면 체스터필드코트가 싱글코트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싱글코트 : 여밈부분이 일짜로 내려오고 V존이 좀더 깊게 들어갔습니다. 버튼이 일자라 싱글 코트라고 불립니다 체스터필드 코트 : 어깨각이 정핏으로 잡히고 V존이 더 높게 형성되어 있고 버튼도 3개입니다. 싱글코트 중에서는 좀 더 포멀한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