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3 "나온지가 언젠데" 이 말이 내포한 속뜻을 파악할 수 있는 크루원이 있다면 크루원이 준을 잡았을텐데.. 일반 크루원 입장에서, 전기실 시체는 최근에 죽은 건지 오래전에 죽은 건지 모른다. "나온지가 언젠데"라는 말은 자신이 들어갔을 땐 시체가 없었고, 나오고 난 후 시간이 꽤 지났을 때 시체가 있음을 말한다. 여기서 똑똑한 크루원이라면 의문을 가질 것이다. 오래 전 시점, 가까운 최근의 시점 사이에 살인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는데 왜 주황이 "나온지가 언젠데"라며 시체가 최근에 죽었다고 단정지은 것일까?라고 말이다. 만약 준이 크루원이고, 전기실 안에 시체가 없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준 입장에선 "내가 나올 때만 해도 시체는 없었다"라고 말을 할 것. 오래 전의 시점과 현 시점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살인의 경우까지 고려한 "내가 나올 때만 해도 시체는 없었다"라는 말과 달리, "나온지가 언젠데"라는 말은 살인이 오직 최근에 일어난 것으로 단정지은 말이기 때문에 크루원은 이 말을 의심했어야만 했다.
JUNE 잘못 생각한 것 : JUNE은 1번째 리폿 때 1명을 죽였다 근데 2명이 죽어있다 탈주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탈주를 하지 않았고 채팅을 보면 '씨씨 앞 시체' 라고 했다 노랑은 1번때 리폿전에 크루원을 죽였다 하지만 JUNE은 노랑이 킬고도 안 하고 자신을 찍는다고 도움이 1도 안되는 자식이라고 했다 처음에 노랑이 죽이지 않았다면 남은 크루원 1명한테 찍혔으면 죽었다 결론 : 뭘 해도 노랑은 트롤이다(?)
그게 무슨 말이죠 관리실 지도와 보안실에는 사보가 없습니다. 혹시 씨씨티비로 동선 살피는 것, 통신실로 킬각 나온지 보는 것 등등을 못 본다는 걸 말하실려는 겁니까?? 참고로 말하자면 통신 기기 파손 사보를 걸어야만 다른 사보 못 거는 게 아닌 원래 사보 하나를 걸게 되면 다른 사보를 못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