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인사&근황토크 07:32 심층탐구 시작- 태훈의 첫인상 22:23 그는 왜 인스타를 (잘) 안 하는가 26:00 웃소에서의 여정 45:07 멤버들이 바라보는 태훈 ❥ 멤버 채널 @yuso_hi @pigle_log @d2monstar @Gotaehoonee @HarryHwang @gotengvideo @Goteng ❥ 메인 채널 @웃소
저보다 나이는 많으시지만 ... 태훈님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말투도 살짝 앙냥냥하는 느낌이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막내같아서 웃소 영상 볼때마다 흐뭇한 미소로 태훈님을 보게 돼요! 그리고 웃소 오래 본 구독자로서 태훈님 예능 센스가 엄청 좋다고 느껴져요 ㅋㅋㅋ 약간 갑분싸가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 기분 안나쁘게 재빠르게 받아치거나 웃긴 상황에 양념 쳐주는 멘트는 대부분 태훈님의 몫이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보면서 태훈님이 상황 대처에 유연하고 주변을 많이 챙기는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요! 웃소는 멤버 한명한명이 팀의 긍정적인 정체성에 크게 기여하는 것 같아서 정말 이상적인 크루라고 생각해요 엄청 오래된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게 시도하면서 꾸준히 사랑받는걸 보면 너무 대단해요❤ 웃소 화이팅!!
1:00:48 꺼내도 돼요??? 이 말이 괜시리 벅차고 감동적... 이것만으로도 태훈님이 웃소를 통해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고 계시다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이런 사회 집단(?ㅋㅋㅋㅋ)을 만나서 열심히 일하고! 마음의 순수성을 유지하고, 저를 확장하고 찾아나고 싶어요!
34:51 지금 웃소가 저한테 딱 이런 존재예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밥 먹을 때도 쉴 때도 잠들 때도 웃소 영상을 보거든요. 웃자고 하는 소리가 아니더라도 그냥 웃소에서 토크 비중이 많은 영상 틀어놓으면 잠도 잘 오고 마음이 편해져요. 제 일상을 채워주고 계세요! 우울할 때도 속상할 때도 계속 웃소를 보니까 이제는 엄마도 제가 속상해하는 날이면 네가 좋아하는 웃소라도 보라고 그러셔요..ㅎ.ㅎ... 이번 웃자고 하는 소리 들으면서 태훈 님은 이미 누군가의 일상을 가득 채워주고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1:01:45 이부분 얘기 너무 뭉클…. 잘은 모르겠지만 이나이쯤 되면 이런건 못하는거구나~ 싶은걸 웃소에서는 되레 환영하는 ㅜㅜ 초딩때 웃소 처음알고 지금까지 커오면서 분명 웃소도 내가 생각하는 그런 순수한 모습과 동떨어져잇을거라 생각했는데.. 자세히 들으면 들을수록 내가 어릴때 생각하던 그런 회사네.. 나한텐 웃소가 내 동심인듯 그래서 계속 응원하고싶다ㅜ 웃소가 잘되는건 내 동심이 지켜지는것과 마찬가지..
다시 돌아온 멤버별 심층탐구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웃소에서 가장 신비로운 멤버 태훈님.. 그런 의미에서 고태후니 채널은 정말 웃소 찐팬들에게 단비같은 채널입니다...ㅋㅋㅋ 아 그리고 갑자기 생각나는데 광화문 어린이날 행사 때 실물 영접했는데 정말 영상에서 보던 것보다 너무너무 잘생기셔서 정말 놀랐던 경험이 있네요 그리고 태훈님 사람 좋은 웃음소리도 좋고 환요반에서 소심이 투명인간 역할 하실 때도 너무 귀여우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아코들과 오래 봅시다...!!!!
심층탐구 태훈님 차례라니 꺅 넘조아요~!!!!! 태훈님 뱅으로 핫데뷔한 이야기는 지금껏 봐오면서 많이 들었지만 그때 당시 태훈님의 심경을 직접 듣는건 처음이다 보니 너무 재밌었어요ㅋㅋㅋㅋ 태훈님은 정말 제일 베일에 싸인 남자....😎라서 오늘 웃소리 참 흥미로웠네요 ㅎㅎ 사진 별로여도 되니까 그냥 올려주세요..... 스토리로라도...❤️ 쉬는시간 유형도 안본지 되게 오래된 영상인데 얘기 듣자마자 영상이 생각나면서 그때의 태훈님 모습이 팍 떠오르더라구요 그때즈음의 영상들 웃소갬성 절대 못잊어ㅠㅜㅜ 그리고 호불호도 정말 제가 너무 좋아했던 시리즈였는데!!🥲 태훈님뿐만 아니라 웃소 모두의 호불호를 알아갈 수 있어서 참 좋아했었어요... 과일, 컵라면, 편의점 신상 호불호 요 세개를 진짜 자주 돌려봤었어요 내용도 거의 외운듯해요..🤭 저때의 웃소 편집 자체가 그냥 너무 재밌었고 다들 웃음코뿔소 닉값 제대로 하는구나 생각을 맨날 했거든요(?) 그냥 다들 너무 웃겼어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 가볍게 툭툭 던지는것도 편집도 다 타율 100%.. 저때의 웃소 느낌은 다시 보지못하겠지만 저때의 웃소가 있었기에 지금의 웃소가 있는거겠쬬...♡ 다른 멤버들도 그렇지만 태훈님의 이야기는 유독 1시간이 짧게 느껴지네요 역시 멤버별 심층탐구는 모르던 이야기도, 알던 이야기도 더 자세히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 재밌어요🥹❤️ 웃소 몇년을 봤는데 아직도 들을 얘기가 한가득이니 너무 즐겁따~~~~~🥰
오 오히려 별로 숨기는 게 없어서 모르겠는 사람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은근 들어본 이야기들인데 그냥 가면을 여러개 쓴다기보다는 여러모습들이 다 찐이에요 ㅋㅋㅋㅋ 그리고 약간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음 ㅋㅋㅋㅋ 된다고 하면 합니다 아니면 눈치봐서 해도 될거 같으면 함 ㅋㅋㅋㅋㅋ내면의 소년이 있다는 건 정말 멋지고 부럽네요! 그 친구가 오래오래 웃소에 좋은 영향을 주며 남아있길 바라요💟
웃소 멤버들 마이크에 음악프로그램 mc들처럼 이름표 달아주실 수 업을까요,,,?ㅜ 이 채널로 유입하신 분들이 이름 외우는데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에,,,,,, 댓글 달아 보아요,,, 물론 저는 케이티엑스타고 가면서 물구나무 서기 하고 봐도 멤버들 구분 가능한 아코입니다
저는 햄튜브 불닭영상 보고 웃소 유입된 아코인데 이 영상에서의 멤버들 말에 전부 동의가 돼서 웃겼어요 당시 불닭영상 베스트 댓글에 웃소분들이 교회 청년부 같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그 이미지를 확 다가오게 만든 게 태훈님이랄까요ㅋㅋㅋㅋㅋ 건실하고,,, 조용,,,~하시면서도,,,,,,지금의 장난끼를 기대해볼 수 없는 모습이었던 거 같아요ㅋㅋㅋㅋ
보면서 태훈님이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신기했어요 약간 저를 대입해서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알 수도 있었고 제가 어떻게 저 스스로를 개발해야 하는지도 감을 잡은 거 같아요 진짜.. 이거 너무 좋은 컨텐츠야ㅠㅠㅠㅠ +성희님 진행 진짜 잘하시는데요?? 이거이거 재능이 보입미다.. 멘트 돌리고 상황 정리하는 거 대박이에요..
제가 생각한 태훈님의 느낌은요(관상과 성격으로 본 단순 추측입니다) 왠지 태훈님은 첫사랑하고 굉장히 오래 연애했을 것 같은 느낌이예요. 다른사람들에게는 무관심하고 무뚝뚝하지만 내 애인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순애보일 것 같아요! 그냥 단순한 제 추측입니다!ㅎㅎ
태훈님과 비슷한 성격이어서 엄청 흥미롭기도 들킨것같기도 재밌기도 한 상태로 봤네요! TPO에 맞춰서 설계하고 페르소나가 여럿 있다는 부분이 공감이 되었고 마지막에 순수한 동심이 있는 사람이라는 말에 더더욱 공감을 했어요! 순수한 동심이 강하게 있는데 그것을 사회에 맞추려다 보니까 어떤 상황에는 되고 안 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 가면들이 생긴 것 같아요. 그래서 웃소 시작하시면서 그런 것들을 하나씩 꺼내면서 행복해하신다는 말을 듣고 제가 웃소를 보기 시작한 이유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도 웃소 보면서 어른인데 동심을 되찾고 즐겨서 너무 행복했던 사람이거든요.. 인터넷 방송 하고 싶으셨던 이유가 사람들의 일상에 깊게 들어가고 위로를 주어서인 것도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주변 사람한테 태훈님과 비슷한 얘기 많이 들었거든요 저는 항상 진심인데도ㅋㅋㅋ 이거 말고도 여러 가지 공감 돼서 너무 재밌었어요 웃자고 하는 소리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화이팅!!
우와 심층탐구~~ 저도 웃소를 보면서 태훈님이 참 순수한 분이신 것 같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저도 태훈님처럼 꿈과 낭만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또 웃소 영상에서 종종 다른 멤버분들을 배려하시는 모습들을 보이는데 그 다정함이 화면 너머로도 느껴졌어요!! 그리고 태훈님 드립력이 해가 갈수록 올라오는 것 같아요.. 요즘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ㅠㅠ 흐름을 잘 읽고 적재적소에 웃긴 드립을 날리는 사람.. 역시 웃소 활동 7년이면 프로예능인이 되는건가요? 그리구 있자나요.. 어.. 부담드리고 싶진 않지만 고태후니 개인채널.. 개인방송 그립습니다ㅎㅎㅜㅜ🥺언젠간 돌아와주십샤!!..
태훈님께 공감을 많이 하게되네요. 저는 주변이 직접 그런 얘기를 해준건 아니지만 제가 생각해도 내려놓지 못하는 스타일인것 같아서요😂 그리고 저도 어릴때부터 라디오 들으면서 토크 방송에 대한 꿈을 키웠어서 더 공감이 갔던거 같아요 그런데 태훈님은 유튜버가 되셨잖아..! 부럽다... 저도 언젠가 그런걸 펼칠 수 있게 될까요..? 근데 생각해보먼 웃소님들도 웃소를 시작하게 된 나이가 20대 중후반 이러셨으니 저도 이제 시작이구나 하면서 용기를 얻고 가용
![웃소에서 가장 신비로운 멤버 태훈은 왜 인스타를 안 할까? 멤버별 심층탐구 [웃자고 하는 소리 EP.17]](/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