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코입고 뽀얀 웅이가 들어와서 손을 호오 하길래 장갑이랑 목도리랑 모자랑 다 해주고 싶었는데, 맑고 투명한 목소리로 노래 한소절 한소절 하는데 심장 박동이 웅이 목소리 따라 반응하고, 아련하게 다른곳 쳐다보는 시선처리에 부둥부둥 안아주고 싶었어요·· 웅이 보면서 목소리 들으면서 따땃해지는데 웅이는 추워보여서 잡아주고 싶은 그런ㅠ_ㅠ 나 왜 눈물나요? 왜 눈물나지 이거ㅜㅜㅜㅜㅜㅜㅜㅜ
우와 드디어 난로 커버했네요! 영상까지 찍을 줄 몰랐어요 처음에 앰비언스 사운드 맞춰서 화면이 나오니까 너무 좋네요! 웅님 목소리가 원곡보다 조금 더 소년적이고 이 노래의 순수한 느낌이랑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고음도 완전대박 아름답네요ㅠㅠ 나중에 꼭 루시랑 같이 노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AHHH THANK YOU WOONG FOR COVERING STOVE!!! woong's warm voice really fits well with the song. stove is such a good song to listen to on a cold day and so glad that many others love the song too. lucy makes a lot of amazing songs and this is one of my favourites from them, and for anyone who's new to lucy they are a 4 member band and recently came back with their 2nd EP Blue with the title track rolling rolling! if you liked stove then you may enjoy their song Sequel as well, which is on the more emotional side.
MY FAVORITE PERSON COVERING MY FAVORITE BAND I CANT.. I WANNA CRY REALLY... it is hard for the past view days.. but really Jeon Woong always can help soothe the day
Never heard this song before so I went to hear the original version as well. Seriously this song is so great! I love both original and Woong version. Woong sings this song with his own unique tone that always make me fall in love with. Thank you Woong for introduce me to this great song!
아미칝 나 전웅 노래 올렸길래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루씨 노래여서 휘둥그레해졌잔아.. 루씨의 난로는 연인이 난로 앞에서 손발을 녹이며 서로 어루만져주는 듯한 노래였다면, 웅이의 난로는 겨울아침, 지나간 인연을 그리지만 평소와 다름없이 담담하게 묵묵히 수많은 감정들을 삼키고 하루을 시작하는 청춘의 노래 같아. 뭔가 먹먹하면서도 괜스레 마음 한켠이 시려지고.. "널 혼자 두진 않을 거야" 가 사실은 자신한테 해주었으면 하는 말만 같아서 가서 어루어만져주고 싶어지고 막 그런 노래네. 팝송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색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악기 선율이 깔려있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곡도 잘 어울린다,, 언제나 너무 자랑스러운 내 가수◡̈❤︎
2022 첫 웅답하라... 넘 좋은걸...? 의상도 떡볶이 코트.... 귀여워 넘 잘어울려 아니 어떻게 귀엽고 노래 잘부르고 분위기까지 짱일수있어... 이거 반칙아니야...? 진짜 보면서 작고 소중한 우리 햄찌 웅이.... 목소리가 어떻게 저렇게 좋을 수 있을까 ... 생각했자너... 그리고 초반에 양손 볼에 갖다 대는거... 그거 너무 귀여워.. 햄찌인줄 알았잖어...
🌸혹시 가사 필요하신 에비뉴분들을 위해... 차가운 바람 하나가 창가에 앉아 나에게 너의 얘기를 들려주었어 유난히 추웠던 겨울 별빛 아래서 우리는 반짝였었지 저 별을 따라 차가운 바람 하나에 흔들리듯이 너에겐 작은 바램도 어려웠을까 유난히 추웠던 겨울 그믐달 아래 소중히 여긴 바램이 이루어질까 눈꽃이 떨어지면 거리는 밝아지고 우리는 그 속에서 춤을 추게 될 거야 불빛이 우릴 비추고 종소리가 들리면 우리는 이 겨울을 날아 남겨진 마음들도 지나버린 시간도 언젠가 흐려져만 간대도 괜찮을거야 얼어붙은 꽃처럼 홀로인 날 따스하게 녹여주었던 너는 시간은 지나갔지만 아직도 나를 따스히 안아 주었던 너을 기억해 하얗게 내린 눈 위에 우리 얼굴을 그려 널 담아내 별이 내린 만큼 눈꽃이 떨어지면 거리는 밝아지고 우리는 그 속에서 춤을 추게 될거야 불빛이 우릴 비추고 종소리가 들리면 우리는 이 겨울을 날아 남겨진 마음들도 지나버린 시간도 언젠가 흐려져만 간대도 괜찮을거야 얼어붙은 꽃처럼 홀로인 날 따스하게 녹여준 너는 아름다웠던 그날에 시간에 그 순간에 머물러 나에게 같은 하루 같은 세상 속에 너라는 바람이 마음에 불어와 기다리던 날들도 바래왔던 순간도 어느새 우리 곁에 올거야 시간을 넘어서 네 마음이 춥고 외로울 때 내게 그랬듯이 너를 혼자 두진 않을 거야
분명 처음에는 그냥 그렇다 웅이가 예쁘다 였는데 계속 생각나서 웅이 최애 웅답하라 등극했습니다. 노래 너무 좋고 웅이 너무 예쁘고 고음 너무 좋고 웅이 짱입니다… 루시님들 감사합니다 흔쾌히 엠알 제공… 아무튼 웅이 이 감성과 이 필터와 웅이 떡코… 웅이 최고… 난로 최고…
웅답하라는 언제 무얼 해도 완벽하다 🌸 전웅 떡코 찰떡이야.. 어쩜이리 예쁘니 ㅠㅠ❤ 힘들었을텐데 촬영 수고 많았어 웅아ㅠㅠ 2022년도 첫 웅답하라도 진짜 완벽하다 🥰 웅이는 뭘 하든 잘할거야. 2022년도 에비뉴랑 함께 잘 보내보자 😘 우리 평생 함께하자! 사랑해 저눙 🐹❤
한음절 한음절 마음 꼭꼭 눌러담아서 부른게 느껴져서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ㅠㅠ 노래도 웅이도 너무 따뜻해서 좋다..6분동안 전웅만 나오는 영상이라니 진짜 최고의 영상 아닐까..? 그 사이 보컬 더 늘어서 저음도 고음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워 1시간동안 10번밖에 못 보는게 한일 정도로..할 수만 있으면 하루에 971015번 보고싶은 영상이다 전웅 최고셔요❤️🥺❤️ 사랑해 웅아🌸❤️🥲❤️
올해 첫 웅답하라 역대급으로 길어서 완전 좋다 증말... 가사,멜로디 하나하나 너무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이 웅답하라 영상으로 이번 겨울도 덕분에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이번에 고음이 특히 많은 것 같은데 너무 깔끔하고 목소리도 맑아서 귀에 탁 꽃히는 느낌이야ㅠㅠ 새해부터 웅답하라 영상에 컴백까지 있으니 찡짱 행복해💖💖 항상 좋은 모습 보여줘서 너무 고맙고, 정말정말 사랑해🥰🌸❤️
English lyrics: 0:56 A cold wind sat by the window and told me your story Under the extraordinary cold winter starlight we were sparkling following that star (Pause) 1:36 Just like a cold wind shaking, a little wish was hard for you 1:49 Under the unusually cold winter room, will my cherished wish come true? 2:03 When the snowflakes fall the streets become brighter and we dance in them 2:15 When the lights shine on us and we hear the bells we fly through this winter 2:28 The time that’s left of your mind has passed it’s gonna be okay if it gets cloudy one day The one who warmly melted me alone like a frozen flower was you (Pause) 3:21 Time has passed but I still remember you hugging me warmly Draw our faces on the white snow to capture you as much as the stars have fallen 3:48 When the snowflakes fall the steers become brighter and we dance in them When the lights shine on us and we hear the bells we fly through this winter 4:14 The time that’s left of your mind has passed it’s gonna be okay if it gets cloudy one day The one who warmly melted me alone like a frozen flower was you 4:40 On the beautiful day stay in time stay in the moment In the same day and in the same world the wind of you comes to my mind (Pause) 5:20 *The days I’ve been waiting for, the moments I’ve been hoping for.* 5:33 *They’ll be with us before we know it, over time.* 5:39 *I won’t leave you alone like you did to me when your heart was cold and lonely.*
예상하고 봤는데도.. 와.. 역시.. 대박 최고셔요 무슨 청춘 영화를 찍어놓으셨어요.. 진짜.. 마음도 따뜻해지고 내 주변도 따뜻해지고 보는 내내 감탄이 막 쏟아져.. R창법이 빠지니까 원곡이랑 느낌도 엄청 비슷하고 진짜 힘든 노랜데 너무 고생 많았고 오늘도 너무 좋은 노래 좋은 음색, 좋은 영상으로 보여줘서 너무 고마워❤️
웅이가 부르니까 바로 일본 애니메이션 ost 분위기 되는거 실화야?? '너의 이름은' 이런데에 배경음악으로 나와야 할거 같아ㅠㅠ웅이의 여린 목소리 나 진짜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소중한 목소리로 소중한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우리 웅이 목소리 참 듣기 좋다 너무 편안해💛
웅이는 이번 웅답하라 7분이라 한 번 보면 질리지 않냐고 했는데... 웅이 목소리에 집중해서 듣고 감탄하고 감동받다 보면 이게 7분짜리 영상인지도 모르게 시간이 호로록 지나가버려..... 그리고 들을 때마다 다른 포인트에 꽂혀서 들을수록 새롭고 더 좋고 그래ㅠㅠ 전부터 웅이 목소리는 겨울같으면서도 그 속에 따뜻함이 있다고 항상 느꼈었는데, 이번 난로 커버가 딱 그런 웅이의 음색이랑 어울리는 것 같아! 선곡 넘 최고구 진짜진짜 잘 불렀어 웅아~! 오늘도 넘넘 웅이가 기특하다 ( ᵕ̩̩ㅅᵕ̩̩ )
웅아.. cover 너무 젛아 ㅠㅠ ㅠㅠ 역시 웅이 목소리 이쁘요 아주 진짜 이뻐 ㅠㅠ ㅠㅠ 이 노래는 정말 내가 루시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정말 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잘 했어 웅아... 웅답하라를 위한 좋은 노래로 2022년 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ㅠㅠ 많이 사랑해 ♡♡♡♡♡♡
차가운 바람 하나가 창가에 앉아 나에게 너의 얘기를 들려주었어 유난히 추웠던 겨울 별빛 아래서 우리는 반짝였었지 저 별을 따라 차가운 바람 하나에 흔들리듯이 너에겐 작은 바램도 어려웠을까 유난히 추웠던 겨울 그믐달 아래 소중히 여긴 바램이 이루어질까 눈꽃이 떨어지면 거리는 밝아지고 우리는 그 속에서 춤을 추게 될 거야 불빛이 우릴 비추고 종소리가 들리면 우리는 이 겨울을 날아 남겨진 마음들도 지나버린 시간도 언젠가 흐려져만 간대도 괜찮을 거야 얼어붙은 꽃처럼 홀로인 날 따스하게 녹여주었던 너는 시간은 지나갔지만 아직도 나를 따스히 안아 주었던 너를 기억해 하얗게 내린 눈 위에 우리 얼굴을 그려 널 담아내 별이 내린 만큼 눈꽃이 떨어지면 거리는 밝아지고 우리는 그 속에서 춤을 추게 될 거야 불빛이 우릴 비추고 종소리가 들리면 우리는 이 겨울을 날아 남겨진 마음들도 지나버린 시간도 언젠가 흐려져만 간대도 괜찮을 거야 얼어붙은 꽃처럼 홀로인 날 따스하게 녹여준 너는 아름다웠던 그날에 시간에 그 순간에 머물러 나에게 같은 하루 같은 세상 속에 너라는 바람이 마음에 불어와 기다리던 날들도 바래왔던 순간도 어느새 우리 곁에 올 거야 시간을 넘어서 네 마음이 춥고 외로울 때 내게 그랬듯이 너를 혼자 두진 않을 거야 가사도 너무 이쁘고 웅이 목소리도 넘 이쁘고 ㅠㅠ❤️ 원곡도 너무 좋고 웅이 커버도 너무 좋아 ㅠㅠ 각자만의 개성이 돋보여서 너무 좋다..❤️
I think I need to keep a silence for final such a synchronised group and thrse vocals are really something 😢 literally I'm not crying but my eyes are filled with tears. This music gave me sad vibes with royal touch. I mean it's a damn truth
와.. 들으면서 눈물 한방울 또르르🥲 힘들었던 순간이 눈 앞으로 촤르륵 넘어가는데 거기에다가 웅이 목소리까지,, 감덩,,🥺 지금 좀 아픈데 웅이만 보면 그렇게 통증 완화가 되더라ㅋㅋㅋ 웅아 너는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야❤❤ 내가 너를 알게된 것도 다 인연이란거고 내가 지금 존재하는 이유도, 그 외의 이유들까지 모두 너야! 그러니까 누가 뭐라고 하든 너는 너의 자리에서 가장 빛나줬음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순간부터 서로를 위하고있을꺼야. 그러니까 지금이든 나중이든 힘들때 너의 삶의 이유인 우리를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우리 에비뉴는 항상 네편이니까 하고픈거 싹 다해❤❤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게 무엇이든지 두려워마. 항상 너를 생각하는 우리가 있어❤❤ 이번년도도 잘 부탁해❤❤❤ 전웅 최고셔요 사랑해❤❤
Every member of Ab6ix has the voice of an angel and woong is no exception. His voice is so soothing and I adore every cover he comes out with. Thank you for sharing this lovely cover and I’m so excited for your next comeback 🥰
Listen, you cover Lucy songs you immediately get brownie points, it's a fact!! Like my respect went 📈 and he did it so effortlessly too!!! His voice totally fits the song 😍 Great job Woong
아니 웅아… 하… 웅이 덕분에 이렇게 좋은 노래를 알게 되어서 나 너무 행복해…ㅠㅠ 웅답하라 시리즈는 왜 이렇게 다 좋은거야… 웅답하라 시리즈에서는 웅이 특유의 음색이 훨씬 돋보여서 최고야… 진짜 웅색깡패… 에이비식스 멤버가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 올 겨울은 웅이가 불러준 노래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 고마워 나의 자랑, 나의 자부심 웅아 :)
YESSSS IM IN LOVE WITH THIS COVER I’ve loved Ab6ix and Lucy for so long this is a dream come true for me help T_T it’s so beautiful I’m so happy this will also shine more light onto Lucy YESSS my heart help
such a beautiful cover! you did great woong!! even the aesthetic of the video was pretty, it really suits the song and woong's voice; this cover gave me warmth in the cold winter weather :) thank you so much woong
아무도 밟지 않은 새하얗고 깨끗한 새벽녘의 눈밭에서 웅이 목소리를 닮은 맑고 어린 소년 하나가 차곡 차곡 발자국을 남기며 저 멀리 따뜻한 김이 나는 오두막을 향해 걸어가는 것 같아. 손발이 얼고 추운 날이지만 등 뒤로는 해가 떠오르고, 걸을수록 날이 점점 밝아지는데 막 걷은 햇빛냄새 나는 하얀 이불처럼 포근한 눈을 밟으면서 조금만 더 걸으면 금방 닿을 게 확실한 온기를 찾아가는 느낌. 그만큼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음색과 영상이었어. 이런 웅이 목소리의 섬세하고 반짝이는 표현력을 사랑해❤❤
웅아! 오늘도 이렇게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를 들려줘서 너무 고마워❤️ 내 고막 또 녹았어..😻😻 영상 색감도 추운 겨울 같지만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예쁘고, 중간중간 핸드헬드로 촬영해서 보이는 소품들도 분위기랑 너무 잘 맞고..☺️ 특히 첫 장면에서 웅이가 안으로 걸어들어가고, 웅이가 문 닫은 다음에 글자가 나오는 부분은 진짜 영화를 보는 기분이었어! 짧은 단편 영화를 본 기분이야🎬 보면서 뭔가 몽글몽글한 기분도 들고, 약간의 울컥하는 감정도 들고.. 여러 가지 감정이 복합적으로 들었던 것 같애! 역시 웅이 목소리는 최고야..😻 유난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웅이 덕분에 오늘도 너무 행복해!☘️ 짱짱😻
he's really a versatile singer. his voice fits all songs. I'm crying, first because I happened to stan a very talented person and group, second because my voice sounds like goat. like unimaginable crack. and I'm okay with that since AB6IX will complete that part. complete each other gituu.
🌸벌써 봄인가 봐... 웅이와 함께라면 쌀쌀한 봄도 따뜻한 봄이 될 수 있겠지 쌀쌀한 바람 때문에 간절한 우리의 바램이 날아가지만 않으면 좋겠다💖 우리 웅이가 에비뉴의 난로다~🔥 우리 함께하는 시간이 언젠가는 흐려져도 지금 행복하자 웅아! 에비뉴는 웅이를 항상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