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26번째 이사, 행복주택!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4m8jgnLwoco.htmlsi=K7VB8H0RIG-oAXPS •영상 속 제품 정보는 더보기란에 정리해 두었어요. •지난주 영상에 따뜻한 댓글들을 읽으며 많이 뭉클했어요. 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은 본격 집 꾸미기와 그런 일상 속 자연스레 강아지 교육을 하는 뭐 그러한 브이로그입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제 느낌까지 밝아졌다니 놀라운 걸요?🥹 이전은 스스로도 임시거처로 자처한 공간이기도 했고 너무 급히 옮겨갔었고.. 음 그냥 그동안 공유했던 과정처럼 많이 힘들어하고 저를 저대로 잘 보내고 다시 땅을 다지듯 그렇게 다지고 있었나봐요..☺️ 얘기가 좀 길 었지만, 아무쪼록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올 여름 우리 모두 찬란하길🍀🤍
제가 이렇게 새집에 오다니! 행복주택에 당첨되다니🥰 처음엔 대출도 그렇고 가전가구를 사는것도 좀.. 뭐랄까 짐을 괜히 늘리나 싶어 두렵기도 했는데 환경의 중요성을 더욱이 깨달아가는 중인 것 같아요. 이렇게 저를 다시 찾아보려구요🍀 아무쪼록 늘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윈터님 인테리어는 말해 모해요 따뜻한 분위기 넘 좋아요 저희집도 해주세요 키키 😆💝 혹시 현관 중문 다실 때 입은 바지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사료 알 크기 중요하죠 ㅋㅋㅋ!! 저는 알 큰걸로 잘 못 사서 로켓배송으로 작은 알 부랴부랴 시킨적 있어요 절대 안먹고 굶어버리더라구요..ㅜㅜ 뜯은 사료 아까워서 당근 나눔 올렸다가 오픈된 음식 올렸다고 신고 당해서 당근 정지먹었다는 슬픈 결말이,,,
꿀떡이의 건강은 보호자로서 잘 지키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선 꿀떡이는 전에 엑스레이도 찍어봤지만 슬개골이 건강한 중형견이고, 보시다시피 집안에서 움직임이 크지 않게 밖은 에너지를 쓰는 공간 안은 쉼의 공간으로 잘 교육되어 자리잡아 있습니다. 더불어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나라는 반려동물 산업이 너무 크고 오정보도 넘쳐나서 슬개골에 대해 잘못된 사실이 너무나 많습니다. 어쩔 수 없이 서로 쉬쉬하고 있는 부분이고.. 사실상 슬개골은 의학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원인,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경우 소형견과 가정교배(무분별한 분양을 위한 교배)가 넘쳐나다보니 슬개골의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유난히 슬개골 관련 제품 그리고 잘못된 정보가 난무하다 볼 수 있어요. 옳은 말을 하시는 수의사분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죠... 무튼 이에따른 매트나 영양제 계단 등등 모두 예방의 목적이 아니라 관절염 진행속도를 늦추기 위한 보조적인 도움 수단이죠. 의학적으로 슬개골탈구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유전적 선천적 요인 또는 성장 발달 단계에서 생기는 근골격계 질환이며, 저는 이러한 부분과 저희 반려견에 대해 잘 알고있는 보호자라는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꿀떡이는 슬개골보다 십자인대를 조심해야하는 편인데 건강 이슈로 어떠한 진행속도를 늦추기 위한 보조적인 수단이 필요한 시기가 오면 당연히 고려할 생각입니다.
화창한 하늘 영상처럼 이제 윈터제뉴어리 님과 꿀떡이에게 화창한 나날이 많길 바랍니다. 가림막 느낌 있네요. 입구 바닥 느낌 좋은데요. 솜씨가 있으셔. 예술적 감각은 역시 탁월. 와우. 오늘의 집 VIP라니. ^_^ 멀티탭은 차단기가 있거나 구마다 켜고 끄는 걸로 사용하시는 게 좋지만 이미 구매하셨으니까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아차, 댓글의 본론을 빠트릴 뻔했네요. 멀티탭 소화 패치라는 게 있어요. 화재 예방을 위한 패치입니다. 검색하면 바로 나올 겁니다. 꿀떡이 조심성이 많은 아이. 거기에 맞게 맞춤형 교육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네요. 서로가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 거죠. 꿀떡이 자리잡고 자는 모습은 언제나 사랑스럽네요. 내일부터 다시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조심하시고요. 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오늘도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처럼 서로가 서로에 대한 신뢰가 아주 단단해졌고, 또 계속해서 끝도없이 단단해져감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계속 되는 비에 꿀떡이는 꿀무룩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곧 다시 화창한 나날을 즐기겠죠? 그럼 한 주 또 잘 보내시고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누나 앙뇽 누나 6월달 고생 많으셨으며 7월달도 행복하게 사랑 받으며 살아여 누나 장마 기간인데 감기 조심하세여 누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오늘도 경호일이 힘들었지만 누나 덕분에 항상 힘이나며 오늘도 하루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여. 누나라서 참 많이 고마워여
윈제님ㅋㅋㅋ 저 우선 지금 스스로 너무 부끄러우면서도 대견해서 ㅋㅋ 영상보면서 아니 어쩜 저렇게 심플하면서도 깨끗하고 간결한데 인테리어와 집 다지안을 셀프로 뚝딱뚝딱 잘하셨지 이모든 제품 다 궁금하다~~했는데 더보기란에.. 알려주셨다고 하는데 도저히 더보기란을 못찾겠는거에요🤣🤣🤣🤣😅😅😅 커뮤니티 가보고 아무리 댓글을 봐도 나만 모르는건가 나만 바보구나 ㅋㅋㅋㅋ 열심히 찾다가 한참 후에 발견하고 저 지금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아니 도면도 이 세상에 하나뿐인 귀여운 도면 만드시더니 인테리어도 이렇게 잘 하시면 어째요? 못하는게 뭐래유?ㅎㅎ 꿀떡이 교육부터 집기 조립부터.. 가녀린 몸으로 이럴수 있는거에요??👍🏻👍🏻👏🏻👏🏻👏🏻👏🏻 저 오늘 또 한수 배우고 반성해요! 치우고 정리 못하는 병이 있어서 보는걸로 매우만족하며 나도 언젠간 저렇게 깔끔하고 예쁘게 살아야지 생각하며 ㅎㅎㅎ 괜히 리오한테 미안해지는; (리오야 미안해 엄마가 집정리ㅜ못해서 😅😂) 우선 행복 주택 입주 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 축하해요🎉🎉 집정리와 인테리어만으로도 벅차실꺼고 거기에 유튜브 편집에!! 꿀떡이 케어까지! 그리고 찰떡님들과 소통도해야해서 저 항상 댓글 참고 참는거 아시죠?😆 근데 요 영상은 못참아요! 누구보다 랜선 집들이 기다렸어요! 더더더더더 길게 해줘요! 편집 어려우면 라이브 한번 가요! 🩵💙🧡👉🏻 무릎을 탁 치는 윈제님의 인테리어와 제품고르는 센스 너무 부러워요🤩거기에 정리는 또 왜케ㅜ잘해요 🤔 이제 좋은집에서 꿀떡이랑 더 행복하고 편안하게 하루하루 예쁜 일상과 추억을 쌓아갈 일만 남았군요!🧸🫶🏻 보는 내내 너무 기분좋고 흐믓하게 잘 봤어요! 이사 하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았고, 건강 챙겨 가면서 천천히 무리하지말고 정리해요~~ 이미 다 하신거 같지만 😊 아껴보게 되는 꿀떡이네 영상🌈 이번 영상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자꾸 말이 길어져서 나 그냥 두서없이 말 줄여요 ㅎㅎㅎ 😅
리오맘님 댓글은 언제나 환영이니 제발 참지마세요😉 댓글볼때마다 너무 내적 침밀감 뿜뿜하고 반갑다구요!! 흐흐 첫 문장부터 빵터져서ㅋㅋㅋㅋㅋㅋㅋ더보기란 찾으신 거 축하드려요👏🏻👏🏻👏🏻 만약 저도 유튜브 안 했으면 몰랐을거에요🤭 사실 저는 뭔가 정리하는 걸 좋아해요! 이사를 많이다니고 또 좁은 공간에서도 자주 지냈다보니 그 공간안에 차곡차곡 정리하는 습관같은게 생겼달까? 무튼 영상이 마치 슈퍼우먼 느낌인 것 같아 기쁘지만!! 현실은 으어어 아아악 이러면서ㅋㅋㅋㅋ우당탕탕! 그래도 어찌어찌 해내고 있습니다🦸🏻♀️✨ 그리구 아마 리오는 그런 엄마가 최고 좋을 걸요!?🥰 행복 주택 입주도 축하해주시고 항상 이렇게 마음이 가득가득 담긴 응원해주셔서 정말 제가 왕창 힘이나요!! 이번에 이사 하면서도 대출을 받는 것도 괜히 부담이고 가전 가구 사는 것도 짐을 늘리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아버지께서 집다운 집에서 환경부터 갖추는게 순서라고 몸과 마음이 편할 공간부터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다구 조언해주셔서 더 용기냈고! 만원도 안하는 그로밋 키링 그게 뭐라고 예전부터 못샀는데ㅋㅋㅋㅋ그런 것도 사고 이제 식물도 사볼 생각이에요!🪴 아직은 왜인지 휑한 느낌이 있는 집인데 차곡차곡 이곳에서 시간을 잘 쌓아가고 싶어졌고 글쎄, 제가 재밌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이 모든 건 그 과정을 묵묵히 함께 응원해주고 기뻐해주고 토닥여주신 덕분이에요. 정말로요... 그러니 늘 웰컴!! 늘 고마워요🤍 오늘도 리오랑 행복하시고 장마철 화이팅이에요🍀
복도 커튼이 나중에는 좀 번거로울 수 있어요, 집도 좁아보이구~ 그럴 땐 꿀떠기 현관 긍정훈련하면서 센서 보면 감지하는 곳이 동그랗게 있거든요? 그쪽을 포스트잇 같은 거 살짝 굽혀서 집 안쪽 절반을 인식 못하게 세로로 붙여두면 예민하게 켜지지도 않고 현관 앞 복도가 트여서 넓어보입니당 ㅎㅎ 새 집 예쁘게 꾸미시고 즐거운 산책 라이프 즐기세요>
밥 먹다 쳐다보는게 눈치 보는거야? 꿀떡아? ㅋ 나는 우리 아가도 한입 먹고 쳐다보고 또 한입먹고 쳐다보고 하면~ 막 칭찬해주는데~ ㅋㅋ 칭찬받고 싶어하는줄 알고 13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ㅋㅋㅋ 고개들고 씹으면서 귀엽게 쳐다보잖아~ 오~ 보호자마다 해석이 달라서 내가 혹시 실수하는 부분이 있을수 있겠다싶다~ 우리 꿀떡이🩷 엄마는 도대체 못하는게 있기는 한거야? 꼼꼼하시고~ 뭐든 다 예쁘게 잘 꾸미시네~ 꿀떡이도 예쁘게 잘 케어하시고👍 화장실에서 급수면은 뭐야~ ㅋㅋㅋ 너무너무 귀엽다💗💗💗
보호자마자 해석이 달라서 라는 부분에 미소가 절로☺️ 제가 눈치본다고 표현한 부분은 꿀떡이는 주변 소리, 움직임에 몹시 민감해요. 그래서 밥 먹는데 쿵소리 한번 나면 아무리 좋아하는 토핑이 있어도 먹다 중단하고 구석으로 숨어버리거든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소리에 편하라고 음악을 틀어주고 있고, 예전에는 제가 움직이고 있어도 안 먹어서 가만히 지켜줘야했는데 지금은 저도 움직이고 약간의 생활 소리를 내고 해보는 단계에요. 물론 그러다 꿀떡이가 또 먹는 걸 중단하고 도망가기도 하지만..🥲 이 또한 차차 적응할 단계라 생각하거든요! 또 저는 꿀떡이가 안 먹는다고 해서 간식을 주거나 하는 편은 아니고 안 먹으면 네가 손해야 하면서ㅎㅎ 그냥 치우는 편이고, 무엇보다 꿀떡이 성향에는 먹는 중간중간 망설일때 독려(?)를 해주면 그게 습관화가 쉽게 되어 패턴으로 굳혀질거라.. 그냥 가볍게 두고 있어요😉 쓰다보니 얘기가 너무 길었네요👀 흐흐 언제나 저도 꿀떡이도 웃으며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