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을 검증한다! B급 청문회 원수특집이라 찐원수, 모셔봤습니다!ㅣB급 청문회 시즌2 EP.01 B급 청문회 증인 박승대, 윤택, 이부호 구독&좋아요&알림설정 📧협찬 및 비즈니스 문의 콘텐츠제작소 content_h@naver.com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진, 게스트들에 대한 인신공격 및 심한욕설이 포함된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내가 공자나 석가모니가 아니데 어찌 완벽한 사람입니까?? 나도 섭섭한게있고 나도 실수 한 것도있고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무는 법!! 인생 별거 아닙니다. 누가 잘못 한게 아니고 그때 상황이 각기 다른 상황 이었던 거지요 시간이 지나서 추억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아요. 그래도 이런 방송을 한다는게 행복 아닌가요. 누구는 평생 원수로 사는데!! 난 출연하고 기분 좋다~~~ ❤❤❤❤❤❤
이야기에서 다 안푼게 있는데 당시 성민이라는 활동하던 최성민은 다른 웃찾사 멤버들보다 행사를 많이 다녔다. 그리고 웃찾사는 전성기가 지나고 나락으로 가던시기에 마지막 인공호흡으로 박승대를 메인작가로 앉힘. 성민은 SBS 2년정지를 먹고온거라 2년동안 행사가 주 생계였고 계속 행사를 놓지못하고 웃찾사에 복귀해서 다른 멤버들보다 회의 참석을 자주 하지 못함. 박승대가 성민이 행사가는걸 봐주면 다른 멤버들도 행사뛴다고 하면서 웃찾사 회의에 소홀해질것이 염려되서 성민을 배제했고 그걸 폭로글을 올리게 됨.
그 사건 있고 얼마 안된 시점이였어요. 지인들하고 여의도 ‘강가’라는 인도식당에 갔는데 마침 박승대씨가 그 식당에서 식사를 했어요. 우리 테이블 일행 중 하나가 박승대씨하고 아는 사이였는데, 그냥 서로 얼굴 알고 인사하는 정도의 사이였다고 해요. 식사 도중에 박승대씨가 우리 테이블로 와서 제 일행하고 가볍게 인사하고 가시더라구요. 박승대씨가 먼저 나가고 한참 후에 우리도 자리를 파하고 카운터로 갔는데, 박승대씨가 계산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꽤 비싼 식당이었는데 지인이라고 테이블 전체를 계산하고 나가실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거든요. 벌써 십수년이 지났지만 정말 감사했어요.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뵈니 반갑네요 :)
개그맨 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던 지망생들 모아서 개그 가르치고 무대 세우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학로 극단 스텝들 월급주지, 무대선 사람들 월급 주지, 극장 대관료 운영비, 지망생들 식비도 들지 운영하는 사람의 고충도 있음 그리고 그 시절 비지니스가 저런식의 계약으로 흘러갔음 잘잘못을 떠나서 그 시절은 다 그랬어 이제는 서로 이해하고 잘 풀면 되는거야 그 시절 웃찾사는 공채도 없었어 박승대 때문에 방송 데뷔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잖아 서로 이해 해야지
정말 웃찾사 초창기시절부터 극장도 가고 SBS 방청도 하러 가고. 너무나도 좋아했던 분들이 이렇게 나와서 시청자들의 오해도 풀어주시고 서로 진심으로 화해하고 그걸 개그로 승화시켜주시는 모습들 정말 멋있습니다. 박승대사장님을 포함한 다른 모든 개그맨분들 응원합니다. 저도 최성민씨가 더 대성할거라는거에 한표 드릴게요 ㅎㅎ
@@user-nj7lm8pt8c또 또 농락당한다 ㅋㅋ어이구 빡댁알이야. 지 입으로 절벽에서 지 제자들 밀어버렸다는 가해자한테 빌빌거리는 윤택은 썪은 물 정화하는데 방해되는 한낯 쓰레기일 뿐 아님? 고정 프로그램도 있겠다 후배들 많겠다 이제 지가 그 이권 쥔건데 박승대를 깠어야 맞지 그걸 아무런 활동 없는 김태현 욕을 한다? 김태현이 지금 최성민 자리에 있어도 저런 말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냐? 중립을 박아야한다고 그렇게 지껄이면서 윤택의 그 한마디에 놀아나는 니 사고회로가 그저 안타깝다
제일 깔끔하게 잘풀어버린 케이스다. 윤택이랑 이부호가 같이 나와서 적절하게 소스도 잘쳐주고 모든게 좋았다. 박승대가 얼마나 개그에는 진심이지만 사람을 대함에 정말 어리고 서툴렀다는 점이 느껴진다 내가 볼때 김숙이랑도 방송나와서 풀어야할듯 전화로 3시간이나 욕을했으니 ㅠ ㅠ
박승대씨 너무 멋지네요. 늘 제자들에게 무섭지만 , 강하고 굳세게 활동할수 있게 많은 생각과 철학을 전달한듯 합니다. 불편한일이 있었음에도 “그때는 승대형도우리도 , 전부어렸다” 윤택씨의 말과 박승대씨의 ”성민이 넌 위대한 개그맨이 될수 있어“ 라는 말이 절대 가볍게 한말로 들리지 않는것에 눈물이 납니다 ㅜ
ㅜ.,ㅜ 저도 댓글 잘 안다는 사람인데 이 영상은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박승대님이 성민씨한테 너는 위대한 개그맨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눈물이 주륵 흐르더라고요 서로의 오해가 쌓이고 과거의 아픔이 있었지만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서 지난날의 상처들을 서로 풀어가는 모습들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B급 청문회 응원합니다 더욱 흥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