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독립시행 균일분포로도 충분히 가능해보이는 확률 스케일같아보여서 간단히 계산을 해보니, (3줄 표본 130기준, 모비율이 3/32~대략0.09) 두돌지님이 얻은 표본비율이 독립&균일 확률분포가 아니라고 보기에 어렵습니다. 대충 이런 류의 확률이 메이플마냥 주작이 걸려있다면 99%기각역에 무조건 들어가게 됩니다만, 이 경우 두돌지님이 얻은 모비율이 매우 현실적이라 모종의 불균일성을 보이기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데이터를 분석해주시는 열정에 감동하고 갑니다.
출시일부터 계속 해왔는데 개인적으로 이때까지 강화했던 것들이 정리하신거랑 비슷해서 설득력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 16강까지 한번도 안붙은 부옵이 20강에서도 안붙을 확률이 높다. 2. 20강짜리 재료를 사용해서 강화할만한 좋은 성유물이라고 생각되어도 4강까지 해서 어떤 부옵에 붙는지 보고 결정하자. 3. 장기적으로 봤을 때 사용처가 있을 것 같은 성유물은 킵하자. 1,2번은 통계적으로 그런 것이고 운이 좋은 사람은 좋은 부옵으로 간다는 점, 3번은 장래가 유망할 수 있는 성유물을 싹 다 강화재료로 소진하는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한 부옵만 잘붙는 성유물은 그 당시에 강화해야 붙던 부옵이 계속해서 붙을 확률이 높다는 것은 불확실한거같은데 확률망겜은 감성이 필요할 때도 있는 법..
질문 감사합니다 데이터 수집은 원래 있던 1년치 본캐부캐 성유물을 역으로 계산한게 맞습니다~ 그리고 강화과정 예시로 올린거는 최근 4주간 강화한 성유물입니다😊😊 붙을때 최소 최대 수치 계산해보면 몰빵이 아닌이상 다 들어맞더라구요 물론 200개중에 1~2개 정도의 오차는 있었구요😅😅
전제 부옵션이 붙을 확률이 1/4로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할 시 4줄짜리에서 전체 부옵션에 하나씩 골고루 붙을 확률은 4/4H5 = 4/56 = 0.0714... 약 7.14% 입니다. 4옵션 개수가 70개 정도라고 해도 12% 라는 값은 분포에서 많이 벗어난 값임을 알 수 있죠. 항상 부옵션이 붙을 확률이 같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결론적으로 이론적 확률보다 골고루 붙을 확률이 거의 2배가까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흥미롭습니다. 그래도 그것을 알아도 강화는 해봐야 아는 것이니까요 ㅋㅋ.
부옵션이 3개로 시작하는 성유물과 4개로 시작하는 성유물은 당연히 3개로 시작하는쪽이 골고루 부옵션 붙기가 힘들지용 4개로 시작하는쪽은 말씀하신것처럼 25퍼에 가깝구용 그런데 제가 3개로 시작하는쪽이 5프로라고 이야기한건, 나머지 강화가 안된 1개 옵션 강화에 안붙을 확률 자체가 아니라 제 통계상의 결과이기때문에 너무 굳건히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ㅋㅋㅋ
태생 3줄 전체 경우의 수: 35가지(4H4) 2222 - 1가지 (2.86%) 1223 - 12가지 (34.29%) 1133 - 6가지 (17.14%) 1124 - 12가지 (34.29%) 1115 - 4가지 (11.43%) 태생 4줄 전체 경우의 수 : 56가지(4H5) 2223: 4가지 (7.14%) 1233: 12가지 (21.43%) 1224: 12가지 (21.43%) 1125: 12가지 (21.43%) 1134: 12가지 (21.43%) 1116: 4가지 (7.14%) 16강 상태에서 한 번도 붙지 않은 부옵이 상승할 확률이 5%라는 데에서 웃고 갑니다. 독립시행이기 때문에 그냥 25%입니다.
오.. H 였군요 ㅋㅋ 이거 찾고있었어요. 경우의 수 자동 계산하는 방법ㅋㅋㅋ 저도 한때 수학 좀 했었는데 지금 다 까먹어서 ㅜㅜ 그래도 이런 접근 방법도 좋지만 "공식쓰면 일반적으로 그런 결과가 나온다"보다는 제가 직접 성유물 200개를 엑셀에 다 적었던 것의 결과와 노력에 초점을 맞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표본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성유물 200개 모을동안 옵션이 별로라 재료로 갈아버린적이 한번도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게 아니라면 통계적인 의미는 없는것 같네요. 골고루 붙을 확률이 적다고 하셨는데 애초에 골고루 붙은 성유물은 옵션이 애매해서 재료로 갈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골고루 붙은 성유물이 적게 나오는거..
물론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지만, 캐릭터마다 요구하는 유효옵이 다르고, 저는 유효옵이 부옵에 하나도 없더라도 욕심을 버리고 주옵만 보고 20강을 찍은 성유물도 많기 때문에 표본 자체가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어도 완전히 잘못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1~2개월? 정도 해보는데 음...저는 원신 치확,치피 성유물은 포기해야할거 같네여ㅋㅋㅋ 20강 기준 2개의 부옵에 2번씩 붙거나, 모든 부옵에 1번씩 꼭 붙거나 해서... 몰빵은 체력(%),방어(%),원마...ㅋㅋ 제가 원하는 주옵도 잘 안나오는데ㅠ 저는 성유물 운이 진짜 없는거 같아여...ㅋㅋ
그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 ㅎㅎ 어디까지나 확률적인거라 확답은 못 드리지만 태생 3옵 시작에서 4옵에 치확이나 치피가 붙으면 상당히 좋은 성유물이 될 확률이 높아요! 물론 태생 4도 잘 붙기 시작하면 마찬가지구요 4옵이 3옵보다 좀 골고루 붙기가 쉬워서 몰빵각 보기는 좀 어려워요~
태생 3옵 4강에서 원하는옵이 붙으면 20강까지 몇번 더 붙을 확률이 높아서 강화 계속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물론, 어디까지나 확률적인것이기에 한번만 붙거나 두번만 붙어서 아쉽더라도 도시락(강화재료)으로 써버리면 경험치 손실이 크기 때문에 20강짜리는 웬만하면 강화재료로 쓰지 마시구 재료로 쓰실거면 12강이나 16강에서 상태보고 빠르게 결정하시면 좋습니당!
4성 성유물 중에 특히나 재료로 쓰기 조심해야 할 것은 1. 원소피해 비틱성배 예를 들면, 얼음원소피해인데 부옵이 치확치피원충공퍼 이러면 좀 갈기 아깝습니당 2. 청록 원마 주옵 원소마스터리 드랍률이 극악이기 때문에 4성에서 원소마스터리를 챙겨야 세팅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ㅎㅎ
04:36여기랑 04:52에 몰빵으로 붙은 성유물 2개도 그 당시 한번에 20강까지 했기에 말씀을 드린 부분이고 통계수치상으로도 몰빵 성유물은 1프로밖에 없었기에 위의 2개 사진이 제시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통계자료를 원하시면 제 오픈 카톡 프로필로 연락 주시면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조만간 분석자료를 카페나 사이트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ㅎㅎ 한번에 20강까지 가야하는 성유물은 몰빵이 붙기 시작하는 것 위주로 하시면 좋고 그 외에 골고루 붙는 성유물이라면 꼭 20강까지 해야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부분은 제가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었네요 ㅜ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mino3258 몰빵에 관해서는 저는 나눠서 강화해서 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 초반에 엑셀 표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몰빵은 진짜 확률이 너무 낮습니다. 이게 검증이 되려면 원신을 적어도 5년 정도는 더 해서 몰빵 데이터가 많아야 할텐데 그렇지 못해서 ㅜㅜ 그래서 제가 이부분은 정확하게 몰빵각이면 무조건 20강해라 라기보다는 Mino님 말씀처럼 기세로 가는 느낌이 강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