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물리 발사대 교과서 프레미네 

물 = 선부착원소 = 원소반응 직접활용 난해 = 깡딜메타 이런 식의 추론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는, 타원소 깡딜 구성에 물이 게스트로 들어가는 느린 부착 서브를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이 경우에도 단발성 공격에 반응이 몰아져야 하므로 깡계수가 높아야 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합니다) 위와 같은 깡딜 깡계수 메타, 특히 체퍼계수 메타 등에서는 고성능 스탯 버프를 지속적으로 받기 어렵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캐릭터도 충분히 구상 가능할 듯 합니다 다만 프레미네의 경우에는 두 마리 토끼 중 하나만 잡는 것이 더 나았네요 오히려 본인이 불딜러 역할을 하면서 본인이 청록효과도 발동 가능한 불/바람 하이브리드 리넷 + 베넷 구성이 실전성 있는 하이브리드에 가깝겠습니다 다른 바람에 비해 리넷은 전환 피해의 계수가 (단일이기는 하나) 확연히 높게 설정되어 있으며, 2돌파를 통해 바람 계수를 앞지를 수 있고, 바람 원소와는 달리 내성 감소를 받으며, 피해증가 효율도 더 높죠 때문에 리넷에서부터 본인의 원소와 다른 원소를 사용하여 시너지를 내는 캐릭터를 고려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믹 해결을 위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원소가 강제되는 게임은 아닙니다 뉴비 분들이 자주 생각하시는 부분이 7원소가 핵심인 게임이면 각 원소별로 한명쯤은 키워놔야 하는 걸까? 입니다만, 반만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얼음 원소 또한 비석 활성, 빙결을 활용한 기믹들, 적 카운터(매트릭스의 은신 색적, 은둔 산예의 그로기, 우인단 번개 해머의 실드 격파 등) 같은 것들이 가능하지만, 이걸 위해 얼음 캐릭터가 활약하기 어려운 계정 상황임에도 반드시 다른 주력 캐릭터들과 동일한 수준까지 육성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얼음 육성을 시기상조라고 생각하시고 다른 주력 캐릭터들이 50, 60, 70레벨에 가까워질 때 특정 용도로 사용되는 다른 캐릭터들은 비교적 재화가 적게 들어가는 40레벨 정도 선에서 멈춰 두다가 후에 캐릭터가 활약할 판이 깔리면 키워줘도 늦지 않을 겁니다 또, 이는 얼음 뿐 아니라 다른 캐릭터에게도 해당됩니다 각청 미코 타이나리 (+ 나선 비경에서 배포하는 콜레이와 신상을 통해 얻는 풀행자) 까지 풀 활성 베이스가 주력이시므로, 바람이나 바위 등 직접적으로 얽히지 않는 원소 캐릭터들도 얼음처럼 한 차례 지켜보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이들 원소는 원소로서 풀 조합과 맞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로서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시 : 종려)

일반적인 원신 육성 방향성은 이렇습니다만, 반대로 프레미네를 키워서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위 영상에서처럼 화력 서브가 존재한다면 발사대로서 충분히 채용할 만 하고, 그 자체의 화력 또한 나쁜 편은 아니기에 초전도를 바탕으로 초반 물리딜러로서 활약하는 그림도 나올 수 있습니다 4성이니만큼 여타 5성 딜러들에 비해 아웃풋이 떨어지는 것은 감안해야겠지만요 얼음 원소가 부족해서 키워야 할지 고민이다. 라면 위 답글처럼 간을 좀 보셔야겠지만 내가 꼭 키우고 싶다! 의 영역이라면 고민 말고 키우셔도 무방합니다

@@pip4149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키워보고 괜찮으면 더 렙업 할게요

베넷 C6이 아닌 경우에는 베넷 - 피슬 - 행추와 같은 구성을 사용할 수 있고 동일하게 힐 + 데미지 서포팅 역할인 미카를 채용한 미카 - 피슬 - 행추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카와 베넷을 동시에 활용하는 것은 크게 추천하지 않는데, 주로 지속시간의 문제입니다

4성 4.0버전 신캐입니다! 현재는 한정이지만 버전 하나를 건너뛴 뒤부터 상시에 편입됩니다 다만 다른 4성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노리고 뽑기엔 힘들겠네요 매 버전마다 4성 중 3명의 확률을 올려주기 때문에 그 때 잘 나옵니다

안타깝게도 앞으로의 4성 픽업 일정은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불법적인 유출 자료가 아닌 이상은 버전 업데이트 전 공지에서만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