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hyochae3803 괜히 기분나쁘게 들렸다면 양해드리지만, "제한된 원소" 한에서의 다양한 반응이 범용성이 아니라, 다양한 원소 및 다 캐릭터와의 효율적 조합/시너지를 이루는게 범용성의 기본개념입니다. 👉 빙결, 증발, 감전, 개화/만개/발화 의도적으로 최적시너지로 설계된「풀/번개 & 나히다」에 대한 상대적인 높은 의존도를 보이는 것을 "범용성이 좋다"라고 할 순 없죠. 만개파티 한에서의 예시 입니다 : 아야토 + 나히다 + 시노부 + 모든원소 알하이탐 + 나히다 + 시노부 + 물(강요) 👉범용성은 아야토, 데미지 고점은 알하이탐. 각기 두드러지는 특화점
@@Evans-405 전체적인 티어로 보면 그렇게 보이지만 완전 똑같은 매커니즘의 청이랑 비교를 안할수가 없는 개성을 가졌는데 여기서 순수하게 파워인플레만 늘린게 맞자나요? 거기에 돌파성능은 편의성보단 딜만올라가는거 위주.. 명함에서 1~2돌정도면 적당히쌔다지만 그 이상 가기시작하면 지금캐릭들이 낼수 있는 딜량 한계치를 뛰어넘는 캐릭이되고 돈좀 쓴다는 유저들 사이에서 또 컨텐츠가 너무쉽네 어쩌네하면서 밸런스 항의를 할거고 나선에선 피돼지가 넘치게 되겠죠.. 요즘 출시하는 캐릭위주로 유독 돌파에 딜증가를 넣어두는데 이게 싫은거에요 예전캐릭들은 거의 편의성올려주기 위주였는데 미코때부터 거부감있었어요
풀원소 캐릭 자체가 2년만에 나온 상황이니 저는 풀원소 캐릭터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선택권을 준 느낌이라고도 봐요, 메커니즘을 비슷하게 가져가는 대신 번개딜러랑 풀딜러로 원소 바리에이션을 주는 형태 였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이런 형태 (다른 캐릭터 스킬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하는 원소 바리에이션 캐릭터) 의 출시가 나쁜것 만은 아닌게 캐릭터 선택권에 대한걸 늘려주는 형태라고 생각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풀원소가 2년만에 나와서 메커니즘을 돌려서라도 빠르게 캐릭풀을 채우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풀원소 캐릭풀이 어느정도 차고나면 해소될 부분이라 봅니다. 이번에 데히야나 미카가 어떻게 나올지를 보고 판단해도 늦진 않을것 같아요, 예를 들어 데히야가 뭐 불속성 이토 라던가 (..) 그렇게 나오는게 아니라면 말이에요 다만 어째 원신은 그런 부분에도 설정적 떡밥을 넣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번 알하이탐을 보니 각청이랑 메커니즘은 둘째치고 운명의자리 돌파 부분까지 비슷하게 만든걸 보니, 이것도 어쩌면 티바트 대륙의 떡밥을 심어놓은 것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이게 떡밥이라면 비슷한 형태의 캐릭터들이 또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