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리나가 광대처럼 기뻐하라 환호해라하면서 난리치는 모습은 예언이 코앞까지 다가왔는데 막을 힘이 부족해서 계시 판결 장치 에너지를 더 쌓기 위해 저러는거 같고 느비예트가 각성한거보니 푸리나가 그 힘을 느비예트에게 넘긴건 성공한거 같은데. 느비예트가 푸리나보고 교활한 수를 썼다고 말하는 장면보면 배경에 비가 내리고 묘하게 눈물 흘리는 장면같기도 해서 진짜 푸리나가 자신을 목숨을 희생해서 느비예트에게 힘 넘긴거 같기도 하고.. 아 모르겠고 해피엔딩 아니면 울거임
스토리 예상으로 계시판결 장치로 예언을 해결하려 했지만 결국 힘이 부족해져서 극적인 요소가 많은 자신의 심판을 진행하여 힘을 끌어모으려 했지만 실패했고 이로인해 물에 잠기지만 어찌저찌하다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 아마 4.2 영상에서 마지막에 푸리나가 독무를 추고있고 그와 동시에 느비예트에게 작별인사 같은것을 하고있는데 이게 아마 자신이 있는 오페라 하우스를 제외한 모든곳은 다 물에 잠겼고 푸리나가 자신을 희생시켜 폰타인의 예언을 끝내고 느비예트에게 신의 자리를 넘겨줄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신이 요즘 매워지긴 했지만 한 나라의 신을 그냥 죽일거라고는 생각되지 않기에 푸리나는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지 않을까 싶네요)
폰타인의 사형이 우리가 흔히 아는 사형과 다른 것일까. 그리고 그 사형이 집행되어야(아니면 이루어져야?) 500년동안 계시 판결 장치에 모인 심판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건가. 아니면 흔히 아는 그 사형이여서 물로 다시 돌아가야 뭔가 할 수 있는거고 푸리나 혼자 있는건 물속에 녹아든 기억같은건가. 스스로를 설득한다는 말도 의미가 있는건가. 분수의 그 목소리는 풀릴것인가. 느비예트가 말한 신이 사라져 다시 권능을 되찾으면, 하지만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와 푸리나와 입장이 다르다는 말이 복선인가. 폰타인의 모든 죄가 씻어지면 다시 권능을 때어서 물의신을 어떻게 하는건가 ㅋㅋㅋㅋ... 항상 그랬지만 소개영상으로 예상이 잘 안되는군요. ㅎㄷㄷ 그나저나 저번주 특방이 진행되었었으면 2주동안 뭔내용인지 기다려야했었네 ㅋㅋ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Eiu0vlj64A.html 예전 영상 중에 '플블 캐릭터는 마신임무가 끝난 모습으로 출시됐었다'란 근거로 푸리나 행보 예상한 내용 있었는데...큰 틀만 보자면 이번 pv랑 되게 유사해서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ㄷㄷ
음 아무래도 해결하려했지만 결국 원시 모태바다가 넘쳐버려서 결국 잠기고 말았네요 느비예트가 "푸리나... 어째서 우릴 속인거지?" 라고 하는거 보면 푸리나가 뭔가 수를 쓴거같습니다. 그리고 "포칼로스... 참 교활한 수를 썼군" 마신 포칼로스. 푸리나가 말하는 본명으로 추정돼는 이름이죠... 아무래도 푸리나가 폰타인 사람들 심지어 우인단과 느비예트 까지 속여 교활한 수를 썼을것같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푸리나가 "안녕 느비예트. 500년동안 네 역할이 마음에 들었길 바랄게" 느비예트는 당했거나 아니면 물의 용왕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았을까요. 푸리나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끝가지 남아 춤을 추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