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많이 가네요 라이트게임이다 뭐다 하는데 다이루크 가지고 몬드비경 깨야했던 때나 설산 기믹 , 소 별자리에 붙어있는 방어력 등등 보면 원신은 처음에 겁나 하드한 게임이었음 ㅋㅋ 라이덴으로 어느순간 로또맞은 졸부처럼 빵 뜨고 유저들이 많아지고 기행이 돈이 된다는걸 알아버린 순간부터 업뎃 방향을 그렇게 잡아왔던거지 절대 라이트한 게임으로 시작한 게임은 아님 ㅋㅋ 하드한 전투컨텐츠 + 맵으로 힐링을 주는 오픈월드 게임이었는데 한쪽이 완전 붕괴해버리니 같이 의미가 없어진 게임이 되버림 그렇다고 라이트하냐 라고 물어보면.. 그냥 레진 2배가 아니라 있는 가진 농레 한꺼번에 사용하기 , 예비레진으로 하루 접속 안해도 레진손해 막아주기 이런것도 없이 손해 안볼라면 하루 2번 접속 강제되고 수동으로 일일이 죄다 돌아줘야 하고 그냥 총체적 난국 ㅋㅋ
초창기 리월까지 있던때에 시작해서 이나즈마때 접고 수메르 나오면서 다시 시작했지만 솔직히 상자열기도 맵 탐험도 지치는게 사실임 사막같은 경우도 ㅈㄴ 넓게만 만들어놔서 돌아다니기도 귀찮고 지하에도 숨겨놔서 굳이 찾아야하나 싶어지게 만들었고 캐릭터도 예전부터 키워온 세팅 끝난 캐로도 충분한데 굳이 새로 뽑아서 다시 키울 필요도 모르겠고 사이버 피규어 느낌으로 가지고 있는 1렙 캐가 14개가 넘어가는게 이런 상황에 메인 스토리까지 안나오면 진짜 할 맘이 안생기는게 맞음....
4.5는 없뎃이 너무 심하긴 했어요. 유저들이 질러주는 돈에 비해서 재투자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느낌이 안들어습니다. 뉴비 유입은 그렇게 늘어나는 느낌이 아닌데도 뉴비를 위한 편의성 패치고 게임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어보이죠. 붕스 나오고 원신은 버려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슬슬 정떨어 집니다.
보면 원신은 게임 장르에 대한 이해도도 부족하고, 기술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죠. 솔직히 말이 오픈월드지 그 안에 있는 건 그냥 상자랑 신의 눈뿐이고, 스토리 진행도 일자형이면서 서브 퀘스트들은 메인 이상으로 난해한 게 많아 흥미도 잘 안 가고, 깨봐야 보상도 별거 없고... 만득님 말씀대로 아무리 탐험을 해봐야 달라지는 게 크게 없어요. 오히려 캐릭터를 뽑아야 더 달라지죠.
개인적인 원산 문제점 1.나라별 스토리는 재미있지만 서브 스토리는 재미가 없음. 2.버전별로 이벤트라고 내기는 하지만 다 재미가 없고 최종콘텐츠 라고 할게 하나도 없음. 3.다인모드를 하나도 안써서 거의 혼자서 해야함. 4.나오는 몬스터도 다 약해서 원신의 제일 중요한 캐릭터 육성의 원인이 없음 난 나타나올때까지 휴식이다.. 이것도 2주 정도 하고 아 할거 없어 하겠지만..ㅠ
@@Xbbcs 불편한 게임과 하드한 게임은 다르지만 보통 불편한 게임을 라이트하다고 하진 않지 라이트 유저를 위해 컨텐츠는 제한하면서 있는 컨텐츠는 옛날 방식 그대로 하드하게 2회 로그인 안하면 레진 손실 , 2배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주긴 했지만 수정나비 노가다 추가 , 만들어진 농레 한꺼번에 소진 불가능 , 20캐릭 있을때와 70캐릭이 넘어갔을때 소모하는 레진은 똑같은데 주는 육성재화 또한 똑같음 등등 이 모든게 라이트한거와는 거리가 안드로메다급으로 먼것도 사실 개인적으로 재미면에선 아주 라이트하게 됐지만 여전히 불편한 시스템과 그로인한 부담감은 훨씬 하드해진거 맞음 아야카 20~30만원 주고 뽑으면 뭐함? 그래서 그거 언제 키움? + 얼음셋 합성으로 맞추셈 > 어느세월에? + 신학 언제 복각함 + 신학 언제 키움? + 신학도 20만원인데 그거 1돌 안하면 좀 불편함 + 카즈하 있음? + 코코미는? 이건 불편한게 아니라 게임 ㅈㄴ 하드한거임 이런 불만을 없애주기 위해 캐릭 하나만 대충 키워놓으면 티바트를 뿌수는 캐릭을 출시해드리겠습니다 > 라는 해결방법도 진짜 코메디이기도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