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븨앱 보는 한 시간 내내 내적 비명 지르면서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볶음밥 이후부터...) ...환웅오빠 구하러 못 가서 미안..ㅎ... 절규와...파맛첵스가 난무하는 위험한 브이앱이었어.. 아냐 그래도..서호오빠 하고싶은 거 다 해... ......나는 아무리 해도 람쪄 입맛은 못 따라잡겠다 진짴ㅋㅋ
2:27 너무 귀여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구해주지 못해 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 3:28 어떻게 청테이프 앞치마를 입고 섹시할 수가 있지 3:34 너무 귀여웤ㅋㅋ큐ㅠㅠㅠㅠㅠㅠ2222 4:45 너무 귀여웤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333333 웅 나 행복해요ㅠㅠㅠㅠㅠ 6:56 굉장히 많은 함의가 있네요ㅋㅋㅋ
오믈렛 만들 때 첵스를 미리 넣지말고 계란으로 만든 반죽물에 스팸햄 잘게 썰어넣고 프라이팬에 반죽물 넣고 그 위에 파맛첵스를 가루처럼 잘게 부숴 뿌린 뒤 접으면 괴상하게 생기지도 않고 파맛이 은은하니 맛있을걸요? 그리고 냄새가 앞 요리랑 똑같은 이유는 햄말고 들어간 재료가 같아서... 아님 고추기름 만들어서 그걸로 오징어볶음 같이 자극적인 음식을 만들고 파맛첵스를 부숴서 살짝 볶아 볶음 위에 뿌리는 식으로 요리하면 분명 맛있을 것 같아요. 요리조리 교실 다음에 할 때 '파맛첵스가 파맛첵스로 느껴지지 않도록 완성도 있는 음식만들기' 편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고추기름 들어간 짜고 매운 볶음음식은 적당히 넣으면 어울릴 것 같은데 말이죠. 요리 잘하는 이도랑 같이 만들어봤으면 좋겠네요. 매맛보 보니까 이도가 벌칙으로 만두소에 누텔라 넣었는데도 맛있었으니 이 것도 맛있을 것 같아요. 저도 기본 요리센스가 있는편이라 서호처럼 요리할 때 실험을 많이 해봤는데 서호는 경험이 부족할뿐 요리센스는 있어요. 그냥 괴식이 아니라 파랑 잘 어울리는 요리들만 한 걸보면 약간 이과적인 모먼트가 아닐까 합니다. 파맛 재료+전=파전 이런 느낌?
Didn't understand it at all but Seoho's good at cracking eggs and Hwanwoong was not helpful :p it seemed like the green cereal thingys were not very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