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신구장 짓자마자 코로나가 터지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했는데 그래도 어쨌든 꾸역꾸역 돌려막고 영입도 활발하게 하는거 보면 진짜 능력있는거지 레비같이 능력있는 경영자가 단순히 돈만 밝히는 장사꾼이 아니고 그래도 토트넘과 축구에 애정이 있는 사람인게 토트넘엔 정말 행운임 지금은 짠돌이라 욕먹지만 나중에 분명히 높게 평가 받을거라 봅니다.
토트넘이 계획대로 회복하기에는 조건이 너무 많이 붙음. 한마디로 리스크가 너무 큼. 축구 시장이 순조롭게 회복해야 하고, 새로 데려온 선수들도 잘 적응해야 하고, 누누도 울브햄튼 때보다는 잘해줘야 하고, 이적파동을 겪은 케인도 예년 수준을 해줘야 하고 등등. 모든 게 계획대로만 된다면, 누구나 명문클럽이 되고 명감독이 될 수 있지만...
상식이 없으신분 같은데 일단 영국 축구 관람을 위해서는 최소 몇일 전에 받은 코로나 검사 결과지가 필요 하다고 합니다. 또한 위드코로나를 외치는 영국은 백신 접종률이 80프로 인접할정도로 높은 상태이며 거기다가 영국 같은데는 아예 봉쇄 정책을 써버리면서 우리보다 자영업자들 영업 못하게 하면서 재난지원금을 무쟈게 뿌렸습니다. 그래서 영국은 지금 재정적으로 굉장히 적자고 경제적으로 마이너스 요인이 심하자 모험을 하고 았는 겁니다. 영국의 위드 코로나 정책이후 코로나 확진자수가 좀 줄고 그랬지만 여전히 엄청난 환자들이 속출하고 사망자 비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백신 접종률이 어마어마하게 높지만 다시 코로나 확진자수가 우리의 몇배이상은 나오고 있구요.
그러면 우리나라는 왜 사망율이 적은가? 1. 코로나 확진자들을 수용해서 집중적으로 의료적 치료를 행하고 케어할수 있는 여유가 됩니다. 병상이 부족하지 않고 격리시설도 매일 발생하는 환자들을 수용할 여력이 됩니다. 이말은 즉 코로나 환자들에 대한 의료공백이 아직 생기고 있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 환자들이 집중적으로 치료 받는 환경입니다. 2. 코로나 검사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코로나 환자들이 비교적 증상 초기에 혹은 무증상일때도 잡아내서 격리 함으로써 병세가 악화 되기 전부터 치료를 시작하면서 사망자 수가 적은 것입니다. 3. 이렇기 관리를 들어가고 있기때문에 사망자수가 적은 것이지 ...브라질 일본 중국 이탈리아 등의 코로나 초기때 상황보세요. 환자들을 의료체계가 전부 수용못해서 병상이 부족해서 집에서 치료도 못받고 산소통 구하러 다니다가 제때 치료 시작 못해서 죽는 사람들 엄청 났었죠.
그리고 공포를 의도적으로 조장한다고요???ㅋ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습니다. 뭐 그럼 우리나라 미국 중국 일본 영 프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등등 전세계 100여개국 넘는 모든 국가들이 한날 한시에 정상들끼리 모여서 우리 의도적으로 공포조장 합시다 다같이 말이죠. 이러면서 전세계적으로 그럽니까?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나요? 이정도 생각은 적어도 의무교육인 중학교 까지만 졸업해도 충분히 할수 있는 논리적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게 아니죠. 자기가 보고 싶은곳만보고 믿고 싶은 것만 보고 생각하는것만 생각하는 것 그것은 심리학적으로 확증 편향이라고 합니다. 확증 편향 이라는 것애 대해서 좀 찾아보고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_toheaven 토트넘 오너들도 돈 많습니다. 하지만 돈을 쓰려고 하지않고 클럽부채만 늘리려 하죠. 이게 구단을 사랑하는 오너와 그렇지 않은 구단의 차이죠. 로만이 돈퍼준 시대는 이미 지난지 오랍니다. BPL 클럽들 중에서 제일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는 클럽이죠. 선수영입하기전에 선수들 이적이 필수죠. 최근으로 말하면 아자드 이적료로 6명 영입하고. 올해는 출전 못하는 젊은 친구들 이적해서 루카쿠 다시 영입했죠.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arthurjin0722 ㅋㅋㅋㅋ 부러우면 지는건 뭔 또 웃긴 개그!!ㅋㅋㅋㅋ 레비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젊었을때부터 해왔던 인터뷰 자료 다 뒤져보고 말하세요!!ㅎㅎㅎ 첼시팬카페에서 제일 두려워 하는게 유스투자에 로만이 손떼면 자생구조가 없다;;;이렇게 이야기 하죠!! ㅎㅎ 이거면 말 다한거임!! 아자르든 뭐든 결국 초기투자비용이 있어야 성장이 가능하죠!! 첼시가 1년 영입정지 먹었던 이유 아시죠??!!!! 토트넘팬들은 조루이스 없는셈 칩니다!! 토트넘은 말그대로 자급자족으로 지금까지 성장함거죠!! 로만구단주를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마리나가 뛰어나네 어쩌네에 대해서 마리나에게 구단이 로만이 구단운영 처음부터 돈한푼 안주고 자급자족 시스템 만들어보라고 퀘스트 던져보세요!! 그럼 답나오는겁니다!!ㅎㅎㅎㅎ특히 토트넘이 로샐소 영입할때 레비가 어떤 수로 큰 난관을 넘겼는지 찾아보세요!!! 제가말한 능력은 그런 능력을 말합니다!!!ㅎㅎㅎㅎㅎ
@@general3934 파리에게 줄 셀온 20퍼센트에 대한 베티스의 부담을 1년 임대와 임대료를 통해 최대한 셀온 액수를 줄여서 서로 합의하는 묘수를 생각해냈죠!! 두팀에게 윈윈이 되는 길을 레비가 찾은거죠!!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공격형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를 영입했다. 다만 계약조건은 완전 영입이 아닌 한 시즌 임대가 기본 조건이다. 경우에 따라 다음 시즌 레알 베티스로 돌아갈 수도 있는 셈이다. 그 배경엔 두 팀 간 복잡한 이해관계가 자리 잡고 있다. 이적시장 마감시한이 20분이나 지난 9일 오전 1시20분(이하 한국시각)에야 로셀소의 이적이 공식발표된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협상이 그만큼 복잡하게 진행됐다는 의미다. 이적은 막바지 협상을 위해 딜 시트를 제출, 2시간의 협상 추가시간을 미리 확보한 덕분에 이루어질 수 있었다. 두 팀은 이적시장 내내 로셀소의 이적료를 두고 줄다리기를 펼쳐왔다. 베티스는 이적료의 20%를 파리생제르망에 줘야 하는 조항을 고려해 로셀소의 몸값을 최대한 올리려 했고, 토트넘은 반대로 치솟는 로셀소의 이적료를 최대한 낮추려 이 과정에서 두 팀은 완전이적 조항이 포함된 1년 임대로 합의점을 찾았다. 임대료는 대신 2000만 유로(약 271억원) 수준으로 매우 높게 책정됐다. 토트넘은 애초에 로셀소를 완전 영입하려던 터라 큰 부담은 없었다. 오히려 당장의 지출을 줄이고, 다음 시즌의 부담감을 더는 효과가 있었다. ‘완전이적’에는 조건이 붙었다. 토트넘이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면, 완전이적 조항은 무조건 발동하는 것이었다. 스페인 마르카는 완전이적에 필요한 이적료는 4100만 유로(약 556억원)라고 전했다. 반대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하면, 토트넘은 로셀소의 완전영입을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 덕분에 베티스는 파리생제르망에 줘야 하는 20%의 손실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게 됐다. 토트넘 역시 영입에 심혈을 기울였던 로셀소를 품고, 사실상 분할지급에 가까운 형태로 이적료 부담을 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