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헤드에 버스터콜 이상의, 마치 전쟁을 방불케하는 해군 병력이 투입된 이번 에그헤드 사건에 대해 '사건 다음 날 세계는 또 한 번 충격에 빠진다'고 언급됐는데 확률은 희박하지만 지금 나온 새턴성이 이 자리에서 리타이어 하는 그림도 충분히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에그헤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중 세계를 충격에 빠뜨릴 수 있게 할 만한 수준의 떡밥은 차고 넘치기 때문에 예상하기 힘들지만 오로성의 죽음(혹은 행방불명 등)도 세계에 충격을 주기에 충분해보이긴 합니다.
오로성들 지금까지 안나온동물계 베가펑크가만든 키메라 아닐지 ㅋㅋㅋㅋㅋ 근데 마법진은 이무가 루루시아왕국 파괴한것과 비슷한 베가펑크의 기술력일 가능성으로도 생각이듭니다. 베가펑크의 기술력을 본인들이 가지고싶은 권력을 가진다면 뭘 못하겠음 베가펑크죽일이유는 이미 나왔는데 아직 조금남은 기술력이 나올 가능성도 있어보임
오다 진짜 선 쎄게넘으려는건가. 갑분 요괴는 에바지. 거기에 무슨 마법진이 왜쳐나오냐 오다야. 자기만화를 근본부터 흔드는짓을 하려고? 무슨 연금슨사도 아니고 판타지 마법만화도 아니고, 현실기반 판타지능력 가미된 세상인데 마법진에서 소환되고 정체는 악마고... 진짜 맥아리빠지네. 아예 마법사도 나오지?
와노쿠니부터 시작된 원피스 세계관내 지나친 일본 만물설(일명 일뽕)이 이번 오로성의 요괴능력으로 또 한 번 재점화 되고 있는데 나도 원피스 팬으로써 어느정도 공감하는 바는 있지만 내 입장은 이렇다. 억울하면 한국에서도 이런 작품 만들어서 얼마든지 그 작품에 한국적인 것들 넣어라. 홍길동이든 임꺽정이든 도깨비든 처녀귀신이든 구미호든 한국설화들 많잖아? 작가의 국적에 따라 그 나라의 색깔이 들어가는건 그냥 작가 마음일 뿐이다. 그걸 지나치게 넣어서 작품성을 훼손을 시키든 말든 그것도 작가 마음이다. 억울하면 우리도 만들면 된다.
오로성+니카가 한 팀이었고... 즈니샤가 보증을 서준 거라면!? "악마의 열매"라고 하지까... 악마가 맞는 것 같다. 즉. 이 "악마의 열매"는 사실상... "열매"라고 하지만... 그 실상은..... 최초의 주인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이 능력이 디폴트 값을 가지고 태어난 이가 바로 "악마"라고 할 수 있겠다. 끊임 없는 설득 끝에.... 태양의 신? 으로 불리우는 "니카"는.... 스스로 목을 내놓아 "고무고무 열매"로 자리 잡았으며... 그것을 "조이보이"가 계승하여 반란을 잃으켰고... 모든 것을 약속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패한 조이보이는 "포네그리프"에 비문을 세겨... "미안하다" 사과 했다. 즉... 악마의 열매는 알려진 것 처럼... 능력 계승 설정은 아마도 오다센세가... 드래곤볼 GT?에서 본 설정을 차용? 한 것 같다. 비론 년도의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GT 최종장에서... 손오공이 할아버지의 유품이나 다름 없는 "4성구"를 먹어 이마에 4성구 표식이 나오는 장면이 아닐까 생각한다. 뭐 이것 뿐만 아니고 여러곳에서 차용한 설정이 많겠지만은... 그러니... 앞서 설명한 "악마"가 죽으면 "열매"가 되고... 그 열매를 먹으면 그 열매의 혼. 즉! 악마가 되는 것이다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 오로성은 진짜 악마가 맞으며... 공백의 역사를 포함한 지금까지 단 한 번의 패배(죽음) 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얼굴을 보는 것 만으로 머리가 터지는 설정은 아마도.... "그것"이라는 영화에서 차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바로 이장면에서 말이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FdxPBC0Py0.html 뭐... 실제고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그 어떤... 전지전능한 누군가를 본다면... 머리말고도 터져나갈 것들이 많겠지만... 마리조아 오로성 방 외벽 천장에 마법진의 꼭지점이 많은 것으로보아... 사실 처음에는 "6망성" 그러니까... 유대교를 상징하는 육각성 그리고 그랑죠에서나오는 마법진과 같은 모양으로... 니카를 포함한 악마 6명이 1set였을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 로는 최초의 악마 니카가 죽었고 그의 능력을 얻은 조이보이(인간)였기에... 5명의 악마로도 충분히 제압이 가능 했었을 것이며 그렇게 조이보이는 패배 했다. 라는 게 내가 생각한 가설. 하지만... 이름이 "새턴"이라.... 그렇자면 우라노서 세일라문 마스 비너스 등이 나와야 겠지만... 이미 "우라노스"는 고대 병기로 이름이 정해진 것으로 보아 행성 이름에서 따론 것은 아닌 것 같고... 만약에라도 행성 이름에서 따온 것이면... "명왕(지옥_)"은 "이무"가 되는 게 맞는 순서 같아서... 뻔해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보니가 상처를 입힐 수 있는 것은 "허상"이라서가 아닐까? 즉... "자기가 보고 생각하는 대로 믿게 하는 능력?"이 기본 패시브로 깔려있는 것이 아닌지..... 그리고 다시 설명하지만... 모든 악마의 능력자들은 최초의 그 악마가 죽어서 열매화가 된 게 아닌지.... 그러니까... 저 새턴 뭐시기가 죽거나 죽임을 당하면 그 능력의 "열매"가 나온다는... 그렇게 쉽게 "계승"되는 것을 알 수 있는 장치. 하지만... 조이보이의 밀짚모자는 예상 밖?의 일이여서 이무가 그렇게? 놀란 게 아닌지... "조이보이를 계승하는 자가 있었다고?" 라면서 말이지... 그렇게 처발처발하고 죽은 조이보이를 보고도 그 조이보이의 전철(前轍)을 또 밟겠다고!? 그래서 놀란 것이 아닌지... 그리고 또 해필이면 그 계승의 그릇이 품고있는 능력이란 게 "사람사람 열매 모델 니카" 였을 줄이야... "의자가 깃든 열매" 그렇게 조이보이한테로가서 처발처발 했음에도... 우리들(육망성)을 떠나려고 하는 그 의지. "그렇게... 다 도망쳐야만... 속이 후련했냐? 이 ㅅㅂ 새끼야"를 "어느 세대든 세계정부가 회수를 시도해 왔으나, 결코 수중에 들어오는 일은 없었다. 800년이나... 마치 악마의 열매가 우리들에게서 도망치려는 것 같군", "동물계 열매에는 의지가 깃든다" 라고 최대한 자존심 지켜내며 순화해서 말하는 수듄으로 보았을 때.... ㅋㅋㅋ 오로성들의 인성을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되는 바... 그리고 지금의 악마의 능력자들은 융막성 밑으로 단계별로 하습 악마가 죽어서 나오는 열매(부산물)이었을지도... 그 중엔 진짜 볼품없는 열매들도 있는 걸로봐서는...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농후 해보임. 암튼... 카이도우와의 사투로 1차 각성(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1p-HV_aHQs.html)씬과, 2차 각성(ru-vid.comzqzP5y1HJ9c?feature=share)씬을 그렇게 화려하게 보여줬는데.... 새턴전에서... 이 이상을 뽑으려면 애니메이션 팀을 갈아넣어도 힘듯 듯 하고... 말이지 ㅋㅋㅋ 뭐... 중간중간 제작사 푸시도 좀 있었을테고말이지... P.S: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적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