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내에서도 불우한 환경에서 큰 몇 안되는 캐릭터임. 결국 신시대를 만들자는 사상이 너무 극단적이었지만, 초기 품었던 순수한 마음과 남들을 다치지 않게 하려는 마음은 정말 감동이었음. 그리고 유년기에 샹크스한테 버림 받은 줄 알고 외딴 섬에서 고든과 단둘이 사는게 너무 불쌍했음. 잘못된 사상을 갖는 과정이 이해 되는 환경이었음. 나는 샹크스가 그 섬에 놔두고 가면 안됐다고 봄. 환경이 너무 외로운 환경임. 노래노래 열매를 먹었기 때문에 충분히 샹크스의 배에서 활약이 가능했을 듯. 좀 더 많은 세계를 보여주고, 좀 더 많은 먹을거리와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었으면 어땠을까함. 이점이 너무나 안타까움. 오다가 아마 우타의 인기에 눌려 애매모호하게 답변한거 같은데, 원래 극장판 설정은 죽은게 맞는듯. 마지막에 보여준 장면은 분명 관이고 그 위에 무언갈 덮는 방식은 서양 국가에서 주로 하는 방식임. 그리고 샹크스 해적단들도 고개를 숙이는 듯한 제스처를 취한거 보니 죽었다고 보는게 맞는듯. 그리고 중간에 루피에게 우타가 밀짚모자를 주는 장면에서 모자를 씌워줄 때 잠깐이지만 눈물이 반짝이며 보였음. 그 장면을 왜 굳이 넣었을까 생각해보면 우타의 죽음 밖에 없을 듯 싶음. 어찌저찌 됐건 원작자가 생사는 모른다고 했으니 나왔으면 좋겠음. 그냥 죽기에는 너무 불쌍함.
그렇다기엔 죽음으로 완성된캐릭터인걸..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오다는 죽었다면 확실히 죽었다고 선긋는 캐릭터라서 다시 나올것같긴함 ㅇㅇ 극장판 세계관하고 정사세계관하고 다른데 정사에는 이미 멀쩡히 살아있고, 극장판 세계관이 문제인데 카리나 여러 극장판에 나오기도했으니 살아있다면 나올수도?
4:22 마치 이타치가 사스케에게 했던 짓과 똑같은데 7:16 사스케 말리는 나루토 같음 샹크스가 오해를 만든 짓은 언젠간 밝혀질 걸 알고 벌이질 말았어야 하지만 어릴때 겪을 자신이 멸망 or 샹크스가 두고 감. 두 트라우마보단 진실을 말했다면 세계 멸망 계획이란 없었을텐데 그러나 어느 애니던 트롤짓으로 해야 극도로 재밌어지기 때문에 어쩔수 없음
영상 속에 없는 우타 tmi - 헤드셋 발광 유무로 리얼월드/우타월드로 나뉜다 - 가려진 눈이 보이는 장면은 진심을 말하고 있는 장면이다 - 어릴때 작곡했던 세계의 이어짐과 바람의 행방은 당시에는 미완성 상태이며 우타가 샹크스의 진실을 알고서 곡을 완성시킨다 - 완성된 세계의 이어짐은 전보벌레의 송출 오류로 세간에는 공표되지 않고 우타가 사람들을 구해줄때 샹크스와 세상에 처음 공개되었다 - 완성된 바람의 행방은 우타가 죽기 직전에 처음으로 불렀으며 죽은 후에도 우타의 팬들에게 울려퍼지며 현실에 고통받는 팬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