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녹열매는 건물을 철거하거나 금속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들어가는 막대한 자본을 아낄수 있고 황금열매는 금을 다듬거나 금품류를 제작 판매하는 회사에서 무조건 스카웃 해갈거 같네요. 끈적끈적 열매는 우리 실제사회뿐 아니라 전시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쓸수 있는 능력입니다. 전차나 지상군과 관련한 무기를 완전히 무력화 시킬수 있는 능력이네요. 나머지 두개는 저도 싫습니다...네..
매료매료열매가 들어갈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ㅋㅋ 돌로 만드는게 능력의 전부가 아님. 돌로 만드는 능력도 있는거지. 매료매료열매의 본질은 사람을 홀린다는 거임. 원래부터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헨콕이 먹어서 잘 부각되지 않지만, 단지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단체로 눈에서 하트튀어나오고 환호성 지르는 상태가 되는건 매료매료열매의 힘때문임. 또 질타를 받을만한 행동을 했음에도 스스로도 주위에서도 아름다우니 괜찮다고 치켜세우는 장면도 나오는데, 단순히 헨콕이 엄청 예쁜 것만으로는 이런 장면이 나올만한 이유가 부족하고 매료매료 열매의 힘이 간접적으로 작용한거라 봐야함. 정리하자면 돌로 만드는 것 외에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매료시키는” 능력 자체가 딸려오는거라 절대 쓰레기라고 볼 수 없음. 원래 매력적인 헨콕이 먹어서 효과가 극대화된거지, 오징어가 먹어도 매력적으로 만드는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봐야하며, 혹시 알비다의 경우처럼 외모 보정까지 해줄 가능성도 여지가 있음.
골드골드 열매는 금세기 최고의 세공가가 될수도 있는데 세공가가 요즘 얼마나 대접받는지 모르시는거 같음. 물론 다른보석은 불가능 금한정이긴하지만 그래도 완성도는 범접불가여서 최고의 조각가도 될수 있을거같은데 그리고 엑스맨의 매그니토 처럼 금 몇돈만 지니고 다니면 일반사람들 다 패고 다닐수도 있음. 트레볼 열매는 현대사회의 개사기열매임. 저거 인화성 물질이라 석유를 대체할 수 있을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