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 꽤 재밌을듯 다만 제 생각엔 원래 천룡인 출신인 샹크스가 도플라밍고처럼 검은 흑막이 되어 도플보다 더 큰 그림으로 찐 마지막 보스로 등장 로저선장 덕분에 원피스가 절대힘을 얻을수 있는 무언가란걸 알게되고 그걸 얻기위해선 두개의 키 원피스를 열수있는 능력이 갖춰진 티치와 다른 존재(조이보이)가 원피스에 도달해야함 그래서 일부러 티치에게 록스해적단이든지 악마의 열매 종류라든지 정보흘려주게 해서 몰래 키워준거고 루피도 죽을뻔할때 해왕류에 팔한짝 잃어버린건 자신의 야망에 필요한 조이보이에 맞는 키였기때문 둘다 사황에 오르도록(원피스를 열 능력 맞추기 및 눈에 띄게 하여 어디로 움직이는지 파악용이) 그 서포트를 위해 중립자인척 해군도 도와주고 해적도 중재한척한거임
악마의 열매 관련 아닐까요?? 예를들어 모든 악마의 열매를 없애고 능력자들을 무능력자로 바꾼다던지. 아니면 이무가 불로불사를 위해서 뭔가 해서 악마의 열매가 생겼고 그 뭔가를 되돌리는 키가 원피스 이무가 뭔가를 했다는 것도 바다관련된 뭔가일듯 하네요. 그래서 악마의 열매를 먹으면 바다의 저주를 받는다고 하잖아요. 원피스를 이용해서 그걸 되돌리고 캄밸트가 없어져서 진짜 더 넓은 바다를 모험하기 위한 시작점 같은거.
@@user-ny6xn2fu2w 믿는게 아니라 "가능성" 이라고 했잖아요. 샹크스의 흑막설은 니카의 각성과 원피스를 찾기위해 했던 대사들로 이미 떡밥은 풀렸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성" 은 있다 라고 했지. 제가 언제 믿는다고 했나요? 영상에서 나온것중에 가장 일리있는것들을 토대로 "가능성" 이 있다 라고 했습니다.
브룩 혼자 살아남는게 가장 느낌있는거같은데? 원피스는 사실 그동안 동료들의 모험,우정,등등일것같고 그걸 확인한 루피는 웃으며 마무리되고 가프에게 자수한뒤 임펠다운에 갇히거나 처형, 동료들은 따로 생을 마감후 브룩이 다음화에서 어떤 남자의 인생 이야기를 어떤 아이혹은 사람들에게 설명해주며 끝날거같은게 제 뇌피셜...
그냥 내 생각이긴한데 루피가 어찌어찌 원피스 찾고 그러면서 여태까지 원피스를 위해 걸어온 길을 다시 되돌아가면서 사람들 만나고 인사하고 하는 엔딩 이었음 좋겠다 루피는 꽤 원피스를 찾으면 다시 돌아와 만나겠다고한 인물이 많았음 예를 들면 루피가 전에 머리에 그림그려준 고래?등등 꼭 루피가 아니더라도 상디나 조로 등등 다른 애들도 만날 사람들 만나고하면서 끝나면 좋을듯 ㅠㅠㅠ
라프텔에서 로저해적단이 왜 웃었냐면 이미 미래로 가서 루피랑 합동해서 결말짓고 다시 과거로 와서 결말 알기때문에 웃은거임.(스토리에 미래로가는 열매 등장했었음) 그래서 레일리가 미래를 알기때문에 계속 뜬금없이 나타나서 루피편인 애들 잘 도달할수 있게 조력자 역할 한거임. 로저도 결말 알고있기때문에 대해적시대 만들려고 사형대에서 질른거고 계속 쪼개고 있는거지. 조이보이(루피) 너랑 같은시대에 살고 싶었다 이 말은 루피를 미래로 가서 잠깐 경험해봤기 때문이지. 로저가 과거 술집에서 레일리한테 "난 죽지 않는다고 " 한말이 미래로 가면 어짜피 한번 다시 볼꺼기 때문이지 로저는 너무 빨랐어.
모자에 가장 어울리는 사내가 해적왕에 가까운 존재로 언급되는거 보면 원피스는 고대왕국의 왕관인 밀짚모자가 아닐까 루피가 받은 밀짚모자도 니카니카열매처럼 의지를 가지고 있어서 조이보이를 데리고 오는 역할을 하는 물건이 아닐까 그래서 로저는 웃을 수 밖에 없던게 의미도 모른채 자기가 계속 써왔지만 정작 라프텔에 도달했을때 안쓰고 있었고 당시 모자를 들고 있었던 샹크스도 라프텔에 없었던게 둘 다 조이보이가 아니라서 그랬던게 아닐까 모자를 들고가야 원피스의 주인이 되는듯
말도 안되지만 이건 진짜 팩트임 드디어 원피스를 찾은 루피... 동료들과 함께 원피스가 무엇인지 보자마자 과거 로저 해적단 처럼 다들 배꼽을 잡으며 웃었다... 원피스는 책 이었으며 그 책에 내용을 루피가 읽을때마다 동료들은 계속 폭소한다...그렇다 원피스는 사실 과거 유머책 시리즈 모음이다 최불암 시리즈 만득이 시리즈 같은 유머가 가득하니 모두 웃을수 밖에... 그래서 섬 이름도 웃긴이야기 라프텔이다 이거 팩트 맞음
여기 중에서 7번 결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로우의 수술수술 열매로 이무와의 결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듯한데, 때마침 하트 해적단도 붕괴가 되어 있는마당에 후에 밀해에 합류해서 같이 싸우다가 죽기 직전의 루피를 구하기 위해 로우본인이 희생해서 불로장생의 능력을 쓴 후 루피가 한층 더 각성된 니카 능력을 얻게 되는 시나리오가 나올수도 있겠네요. 거기에 감동적인 서사와 회상을 더하고 장렬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면 역대급 임펙트를 남긴 캐릭터로 남길 것 같습니다. 1부의 흰수염과 에이스가 그랬듯이.. 2부에서는 샹크스와 로우가 이 포지션을 이어 받을 걸로 보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