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루피 이번 영상은 원피스 1113화 풀버전 리뷰입니다. (One Piece Chapter 1113) bgm - Coffin Dance Theme but it's a track from One Piece One Punch Man S2 Ep.12 - Saitama Arrives (HQ Cover)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악마의 열매란건 과거 신의 종족D의 일족 땅에서 나는 열매가 아닐까 싶네요 그들은 애초에 바다가 필요가 없었고 그래수 악마의 열매를 먹으면 맥주병이 되는것처럼? 오뎅이 개국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는데 와노쿠니의 개국은 바다밑을 폭발시키는것 즉 개국과 동시에 병기인 플루톤을 해방하는것도 여기와 연관된 떡밥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어인섬에서 해왕류들이 말한 그날까지 노아가 고쳐져야 할텐데에서 그날이 저거면.. 베가펑크가 대홍수를 일으키고 포세이돈이 해왕류들이랑 같이 방주를 끌고 와서 에그헤드 주민들을 구해주는 역할 아니면 굳이 해왕류가 아니더라도 와다츠미가 시라호시랑 같이 와서 에그헤드 주민들을 방주에 태울수도?
해수면이 높아지는게 이무의 수작으로 그런거임, 자연적으로 그런거임? 만약 자연적으로 그런거라면 이무는 오히려 세상을 구하는 쪽으로 행동하는게 아닐지? 원피스 세계관이 지구공동설을 채택하고 있다는 추측영상보면, 루루시아 왕국이 멸망할때 바다에 거대한 구멍이 뚫리는데, 그게 바닷물에 매워지지않고 바닷물이 어디론가 계속 빨려들어가는 구멍이 생긴듯한 모습을 보임. 그런데 이런 곳은 과거에 하나 더 있었음. 에니에스로비. 여기가 사실 지구의 배수구였지 않을런지. 근데 배수구에서 빠지는 것보다 왜인지 몰라도 물이 더 불어나니 구멍 여러개 뚫을려고 마더플레임 쓰는거 아녀?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는데, 지구에 구멍 뚫어서 바닷물을 어디론가 보내버리는 거지.
그니까 바다가 가라앉으니까 천룡인들이 레드라인 위에 집지은거고 옷도 우주복이 아니라 잠수복이였던거고 누가 조이보이 모자가 뚫어뻥 대가리고 루피가 막대기라던데 그러면 어디 뚫으면 물이 에니에스로비에 있던 구멍으로 물이 빨려들어가서 해수면 낮아져서 하나의 대륙이 드러나는 건가 그리고 오로성들이 청소할 필요가 있다던게 해수면 높여서 다 쓸어버린다는 건가
씹다새끼 결국 진부한 엔딩으로 가려는 거같은데 떡밥이 너무 그쪽으로감. 결국 지가 하는말은 지키는게 하나도 없구나. 독자들이 결말을 맞춘경우는 없었고 맞추더라도 그러면 결말 바꾼다고했음. 뭐 물로 다 쓸어버린다는 엔딩은 20년전에도 나왔던말임. 다 엎어버리고 뭐 레드라인 부수고 하나의 바다가 되면서 올블루 이뤄지고 원피스된다 이런결말. 애초에 시라호시(포세이돈)가 담당하는 노아라는 배가 기독교에서 하느님이 전부다 물로 전부다 쓸어버리고 100가지 생물들 태워서 살리려는 배고. 각종 매체에서 이미 너무 많이 쓰인 장치임. 정황상 루피가 메시아고 루피 특성이 발이 넓어가지고 지 친한놈들 다 태워가는거면 아다리가 너무 잘맞음. 심지어 배가펑크 자체가 언급을 이미 해버림. 물에 잠긴다고 니카도 그렇고 엔딩도 기독교 엔딩이면 존나 걍 실망일거같음. 어차피 존나 진부하게 갈거면 언행일치라도 하든가 ㅋㅋㅋ
ㅋㅋㅋㅋ세계적으로 인기인 원피스가 수많은 결말 예상이 나오는데 그걸 어떻게 다 피하고 다른 결말을 냄? 원피스는 사실 구라였고 루피랑 브룩이랑 결혼하고 조로는 늙은 미호크 병수발드는 그런식의 결말로 가야 만족하려나? 그렇게 진부하게 느껴지고 뻔한 결말 이미 다 보이면 더 이상 보질말던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