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인상에 대해서 걱정하실게 전혀 없으세요. 고용주가 현 비자상태를 아는 상태에서 고용해서 장기로 일하고 계시고, 하지만 현지인들은 이민에 관해 아는바가 없거니와 본인일이 아니기에, 급여가 올라야 영주권이 나오면 미팅 하셔서 현상태를 간결히 설명하시고 급여인상 요구하셔야 합니다. 절대 기다리는거 아니고, 호주나 뉴질랜드는 내가 적극적이고 요구한 만큼이 수용 되는 국가적 특징을 가지고 잇기때문에 정말 간단하게 원하는거 얻으실수 잇을거에요. 그리고 매년 임금상승률이 법적으로 정해져잇기도해서 매년 인상은 된답니다 모든직군. 단 기본적인상이냐, 내가 그 이상 받아야 영주권을 충족한다면 더 요구하시고요. 절대 내가 영주권 없는사람, 이 관점에서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이룬 업적을 바탕으로 내 장점을 부곽하고 (인상이 더더 되야하면) 하시면 무리없이 될거에요 화이팅.
올해 말에 교사임금표 기준으로 오르는 것보다 그 이상을 요구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좀 걱정이 되는 것 사실이에요.. 맞아요.. 키위는 비자가 뭔지, 영주권을 어떻게 신청하는 건지, 이런 부분조차 모르더라고요... 지나가는 말로, median wage가 더 올랐고 그거에 맞춰야 한다는 말은 해두긴 했는데, 몇달안에 임금을 올려달라는 얘기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혼자 마음속으로 걱정하고 있습니당 ㅎㅎ 그래도 2년 정말 열심히 일했으니 올려주겠죠!?? 말씀하신것처럼 적극적으로 요구해보겠습니당....^^ㅣㅣㅣㅣㅣ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아넷맘그럼요 다 잘될거에요. 몇달 시간이 잇으신거면 너무 미리 얘기는 하지는 마시고 괜히 (그들이 그러지도 않겟지만) 생각할 시간을 주는것보다 약간 닥쳐서 그들이 바로 액션을 취할수 잇게 느끼도록 유도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물론 그들이 충분히 HR와 상의해서 결정한 시간은 고려하지만). 미리 얘기해도 보통 닥쳐서 일하는스탈이더라구요 오세아니아가… 보통 보드보다 더 높게 급여를 쳐주는게 흔하니 (개별 사업체마다 다르겠지만) 걱정하지마세요. 간이 콩알만해지는거 너무 이해하지만 fake it until you make it. 그들은 ㅂㅣ자 영주권 그런 갑을관계 인식안하고 동등한 직원으로 아넷맘을 볼테니 당당하세요!!! 몇달후 영주권 영상 기대합니다 😊You can make it!
아넷맘님 오늘 영상에서 몇번이나 제가 벅차올랐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지나온길을 지나고 계셔서 더 감정이입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바쁜 영상속에서 느껴지는 매순간 지칠뻔한 순간에도 평정을 유지하며 놓여진 순간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제가 늘 도전받습니다. 맞아요, 15년이란 영주권 기다리던 저도 늘 주변에서 영주권 받는다고 달라질게 없단말 지치게도 많이 들었는데요. 저 역시 받고나니 더 느꼈구요, 하지만 적어도 비자때문에 불안하고 외롭던 마음만은 없어서 살 것 같아요. 그리고 더욱 아이러니한건요, 영주권 그렇게 힘들게 받고나니 이곳이 내가 살곳인가? 하고 현타가 쎄게 오는 매일을 마주하고 있고요. 그 속에 아넷맘님 영상보며 마음 다잡고 놓여진 매일에 최선을 다하자며 살고있어요. 제게는 너무 가까운 분 같아서 두서없이 막 쏟아냈지만,, 결론은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께 선한 영향력 주시는 아넷맘님의 매일을 늘 응원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
진짜 jksong님 스토리는 다시 다시 읽어봐도... 울컥해요.. 15년 어떻게 지내셨어여 ㅠㅠㅠㅠㅠㅠㅠ 5년도 이렇게 힘든데....ㅠㅠㅠ 그러게요 영주권 받고 나서는 그저 현실이죠... 그러나, 현실속에 치여 힘든 이 순간, 그때의 간절함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견뎌보자고요. 늘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jksong님의 하루하루, 응원한답니다.. ❤
지인의 도움도 거절하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점. 이 부분이 제가 아넷맘을 계속 보게 되는 이유인 것 같아요. 요행을 바라면 그만큼의 댓가가 요구될거리 예상은 하지만 절박한 상황에서 자신의 신념이 없다면 그 기회를 놓아버리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런 면에서 제게 배울점도 깨닫게 하는 점도 있어요. 아넷맘 개인으로도 아넷맘과 아이들에게 이 영상이 큰 보물이 될 것 같네요. 우리엄마가 얼마나 우릴 위해 애쓰셨는지 커서도 이 생생한 다큐를 통해 새삼 감사할 것 같아요. 그것만으로도 영상의 가치가 충분하신것같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늘 스스로 결정하고 제 힘으로 해왔어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거나 뭔가 정도가 아닌 일을 하는 것이 마음에 내키지가 않더라고요.. 그런데 살다보니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고, 더 쉽게, 더 효율적으로, 더 영리하게 사시더라고요.. 그런거 보면 내가 너무 곰처럼... 미련맞게 살았나 싶기도 했어요... 그런데 댓글 보면서 용기얻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넷맘님, 저도 뉴질에서 참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는데 영상보고 너무 힘이되어 감사합니다. 저도 운대를 잘못 타 정부에서 이민 억제 강하게 할 때 워크비자 신청하고 결국 영주권까지 받았어요. 저에 비해 아넷맘님은 평탄하게 가시는 편입니다. 자세한 건 말씀드릴 수 없지만 영주권 기각 당하고 불법체류자신세까지..ㅎㅎ 지금은 웃지만 당시는 애랑 같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정말 이제 포기하고 싶은 순간 영주권은 기적처럼 오며...영주권이 오면 자유를 얻게 됩니다. 영주권 이전과 후는 정말 달라요.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힘내시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
ㅠ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영주권 기각이라뇨... 어떻게 다시 풀어가셨을지,,, 정말 아찔하네요 저도 가디언비자에서 학생비자 받을때 리젝 직전까지 오고 PTI 레터까지 받았었거든요.... 정말 그 마음,,,, 이해합니다...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는 꽃길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12년전에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다녀와서 일하고 얘키우다 보니, 정신없이 10년이 넘게 흘렀는데, 애들이 크고 시간적 여유도 생기다 보니, 애들과 호주, 뉴질랜드로 여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아, 유튜브로 호주, 뉴질랜드 영상을 검색하다 알게되었네요. 영상이 너무 잼있고, 유익해서 좋습니다. 영상을 보면 늘 웃고, 활기차 보이지만 힘듦과 어려움으로 영상 뒤에서 눈물 한트럭은 흘리셨을걸 알기에 마음이 짠 하네요^^ 암튼 영상을 통해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래 위로 10살은 친구하고 하시는데, 영상으로 보면 대략 83, 84년생이신거 같은데, 실제 친구라서 더 반갑네요 ㅎㅎ 제 친구도 파일럿 준비하다 코로나로 접고 공무원 하는데, 남편분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희도 호주살때 영주권 있는 사람, 없는 사람으로 나뉘는걸 많이 느꼈고, 없으신 분들이 어려움을 토로 하는걸 많이 들었는데 정말 씩씩하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특히, 식사때 자녀들의 어머니에 대한 감사는 인상 깊었습니다. 육아도, 인생도, 웃음도, (숨겨진)눈물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조만간 구독자 폭발적으로 늘어서 뉴질랜드 대표 채널로 성장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채널을 통해 자주 뵙겠습니다^^
아넷맘 매일 매일 부지런하네요. 영주권 받을 수 있을거예요. 아넷맘 아이들은 아넷맘 열심히 사는 모습 보고 자라 각자 자신의 삶을 개척할거예요. 자식키우는게 세상에서 보람차고 즐거운 일이지만 내 마음처럼 아이들이 자라지는 않는 것 같아요. 부모가 정해놓은 그 길을 가지 않는 아이 삶이 올바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스스로 개척할때 까지 기다려 주어야 하는것 같아요. 저는 한국서 돌아와서 시차 적응해서 아이들 영어 리딩 봐주고 있는데 보람도 있지만 아주 힘드네요. 아넷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뉴질랜드 이민의 첫째 조건... 살려고 하면 어떠한 방법이 되었든 도와준다. 두번째 팁.... 고용주의 강력한 서포트는 이민 심사관이 거부할 수 없다. 실재로 예전에 기각되었다가 재심사로 영주권을 취득한 많은 분들이 지역 주민과 고용주의 강력한 서포트로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저도... 심지어 저는 지금도 적용될지 모르지만 직접 위크 비자 신청해서 하루만에 받기도 했으니까요... 여기에서 힌트를 잡으셨으면 합니다. 항상 힘내시길...
@@아넷맘저두요 ㅎ 저도 노스쇼어 거주 하는데 저희는 10대 여자 아이들 2명 도시락 싸요. 도시락 양은 아넷맘님 1/3 수준이에요. 😂 남자아이들이라서 식사량이 진짜 많나보다 해요 ㅎ 영상보면서 신기신기 ❤ 지난 영상에 참치 주먹밥 싸셨는데 저는 시간 없을때 같은 레시피로 삼각 김밥 틀에 넣어서 쌀때도 있어요. 주변 지인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오클랜드 대학 가면 그때도 학식 맛없고 줄 오래 기다려서 도시락 싸주신다는 지인 말 듣고 자녀를 대학졸업 때까지 도시락 라이프를 할 생각 하니 😅 (어떤분은 20대 자녀 직장 다니는데 도시락 싸주신다는 엄마도 있고..) 우리 도시락 삶은 언제까지 일까요? 아넷맘님 ❤ 모닝 도시락 라이프 우리 화이팅 해요 👏
아넷맘은 남편도 기장이시고 본인께서도 상당한 능력자로 한국에서도 잘 사실수있는데 여기오셔서 꼭 영주권 받아야 하는 이유가 결국 부부가 떨어져 살더라도 아이 넷 뉴질랜드에서 학비 걱정없이 공부시키고 싶어 나하나 고생하더라도 영주권 받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영주권만 받으면 한국을 오가면서 아이들은 여기서 계속 공부 마칠때까지 사시겠죠 여기 키위들은 한국인들이 이런 방식으로 가족들이 떨어져 사는걸 전혀 이해 못하죠한국에서 동남아 출신 저소득 노동자가 아닌더 잘사는 나라에서 더 높은 소득의 가족이 자식들 공부시키는데 유리하다고 영주권 받으려는 목표로 한국에 들어와서 살려고 한다면 한국인들은 받아들이기 힘들니다 여기서 오래 살아본 제 경험으론 가족은 특히 부부는 오랫동안 떨어져 살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던 홈베이킹 빵쟁이입니다~ 온도랑 시간은 리코상이 알려준대로 해줘도 될거같아요. 근데 오븐 윗칸 랙 빼버리시고 아래칸쪽애 놓고 구워보세영~~ 너무 위로 빠짝 놓으신거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굽기 정도를 보시고 중간에 뚜껑 덮어주새요. 그럼 겉면 안탈거애요! 이런저런 다른 요인들이 많긴 한데 ㅠ 그거부터 함 조정 해보세요! 석기시대도 극복하고 영주권 좋은 소식도 곧 들리길 기도할게요❤❤
아넷맘님, 아마 알려주는 레시피에 쓰인 팬이 다를텐데 지금 쓰시는 네모 팬은 오래 걸려요.ㅠ 컵케이크 팬으론 17-20분, 동그란 케이크 팬으론 35-40분, 아넷맘님이 쓰시는 건 50분-1시간 넘게 걸렸었어요.(같은레시피여도) 근데 적게 해도 딱딱해지고 타는걸 보면 양이 적기도 하고 팬이 쎈가봐요. 온도를 좀 줄이거나 위에 불이 나오면 한칸 아래에서 구워보세요. 저도 처음엔 이런 차이를 몰라 이놈의 베이킹!!! 하며 많이 울었습니다.ㅎ(아직도 초보이지만 제 초창기 생각나서 적고 갑니다) 아들하나도 힘들다며 대충키우고 영어공부도 포기하며 살았는데 아넷맘님보며 반성해요! 저도 영어공부 다시 꾸준히 해볼게요!
전 일본 30년차입니다.첨 영주권 받았을때 아넷맘 말처럼 첫날만 기쁘고 그담부턴 다를바없는 삶.맞아요.만 스물에 일본와서 24에 영주권 받고 그냥저냥 하루를 열심히 살아낼뿐이죠.아넷맘보면 참 힘들텐데도 밝게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감동해요.뜻하는바 꼭 이루실겁니다.그 밝은 에너지로.미흡하나마 응원합니다.
도시락 쉽게 싸는거 보고 저도 활용하고 있어요. 매번 요리하는 것도 은근히 중독적으로 잼있네요..그리고 첫째아드님 학교가 오랜전통을 지닌 멋진 학교로 보이네요. 저도 애들 인터미디엇은 좋은 학교로 가야하나 고민이 많이 됩니다..하루를 알차게 보내시는 아넷맘에게 많이 배우고 마음에 위안도 받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뉴질랜드 알아보다 알고리즘으로 요즘 아넷맘님 영상 보고 있어요~ 아이들 어렸을 때 독박육아였고 이제 겨우 중학생인데 시험기간되면 불면증,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중학생 아들.. 고등학생되면 얼마나 더 힘들어지려나 너무 걱정이예요 저는 아넷맘님 처럼 용기내어 떠날 생각을 못했는지 후회돼요ㅜㅜ 멀리서 응원합니다^^
오늘도 존경심 뿜뿜~❤ 긍정의 에너지 감사히 받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아넷맘님~👏 아넷맘님의 이렇게 열심히 긍정의 에너지로 살아가시는 모습 자체가 아이들에게 가장 큰 교육이 되고, 이런 엄마를 둔 아이들은 정말 큰 행운아들이에요~🤩 요번 한주도 행복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미리 계획하고 잘 대비해야 합니다. 큰애가 college다니면 영주권이 안되었을 경우 한국대학에 가는것도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현지 대학에 보내기 위해 필요한 금액은 얼마인지 한국대학에 가게 된다면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잘 알아보고 미리 준비하셔야 나중에 덜 후회합니다. 엄마가 선택한 인생이지만 그로인해 자녀의 인생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엄마가 미리 알아보고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러고 보니 아넷맘님들 외식하는걸 못봤어요 😢😢😢😢 음식하는거 힘드실텐데 가끔 외식두.. 하긴.. 식구가 많아서 부담스럽긴하죠;;;;;; 전 이유툽이 왜 떡상 안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꼭 유툽잘되서 외식두 팍팍 🎉🎉🎉🎉🎉🎉 영주권이란게 진짜 운이더라구요.. 전 10년만에 받았었어요😢😢😢 꼭 받으실께예요❤❤❤❤❤❤
저도 아넷맘님 상황에 많이 공감합니다. 이민법이 언제 바뀔지 모르니 그린리스트 직종이라고해도 늘 관심을 두게 되고 준비하게 되요. 근데 오늘을 열심히 사는거 외에는 걱정한다고 달라지는게 없어서 하루를 밀도있게 살고 있어요. 2년차이시면 미디엄웨이지 이상 충분히 협상이 가능하시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저는 첫 임금협상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에요. 플레이스먼트하면서 정보도 얻고 전략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같은 커리큘럼 내에서도 유치원마다 특색이 있더라구요. 이에 따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찾는 것도 방법인듯해요.
직장 어디 출신이신지? 마니 귀여우 십니당 ㅎㅎ 전 호주에서 영주권은 진작에 받았는데, 사기꾼에 눈과 귀가 가려 세월을 날려먹었지요, 님과 비슷한 스타일일지도 몰라요. 요령이 부족하죠.. 진작 적응했을 시간과 돈이 너무나 아깝지만 그나마 버티고 유지한 레지던트 리턴으로 코로나 지나 다시 들어왔지요. 화면에서 보이는 모습이 공감이 가서 댓글 남기고요. 고생이시네요. 하지만 잘 판단하시고 수고하세요.
탔다는 케이크 바스크치즈케이크 비주얼인데요?230도 20분이나 220도 30분 정도에 했어요 저는. 오븐마다 다 달라서 10분 정도 지나면 지켜보고 있어줘야 해요. 위에가 너무 탄다 하면 한칸 내리거나 호일을 위에 덮어주고요. 10도 위아래는 내 오븐에 따라 조절이 필요하더라고요. 바스크치케 진짜 세상 쉬워요. 다 섞어서(믹서기로도 가능)겉만 조금 타고 꺼낼때 살짝 찰랑해야 함. 냉장고에 하루 두면 아주 맛난 치케 완성. 자도르님꺼 베이킹 쉬운거 많으니 참고해보세요 ^^ 베이킹 성공하시는거 꼭 보고싶어요 ㅋㅋㅋㅋㅋ머핀이랑 바스크치케는 진짜 실패하기가 더 어렵다규요. ㅋㅋ
맛은 치즈케이크였어여 ㅋㅋㅋㅋ 맛은 좋았어요.. 아마도 오븐 앞에서 바로 살펴주지 않은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맞아요! 꺼낼 때 살짝 찰랑했고요 냉장고에서 굳혔던 것 같아요.. 리코가 230도라고 진짜 문자로 레시피 써줬거든요.... 바스크 치즈 케이크! 한번 검색해봐야 겠습니당... 베이킹 석기시대 탈출까지, 아자아자!
아넷맘 말대로 여지것 성실하게 열심히 해온것을 어필하세요! 절대절대로 눈치보는 티 내지 말구욧! 우리 당당하고 담백하게 턱 들고! 승모근 마사지해서 목도 더 길게 뽑아보구욧! ㅋ 내가..몰라서 못한거 아니잖아요.. 나한테 양심적인거 내가 나한테 거짓이 없었다는게 그래서 내가 남들보다 좀 느려지고 앞서 가는 사람들 등판을 보면서 갈지언정... 의심과 찜찜함이 없다는 거! 결국엔 내가 찬란하게 빛날 겁니다. ^^ 그래서 말인데... 우리..베이킹은..믹스가루 이용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루하루 늘 너무나 열심히 사셔서 좋은 자극이 되는 아넷맘님! 아영님 열심히 즐겁게 사시는 만큼 아이들도 잘 크고 있는것 같아 보는 제가 다 기분 좋고 늘 흐뭇해요. 살면서 걱정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방법을 찾고 하나씩 잘 해결할 수 있을거예요. 지금껏 잘 해왔던 것처럼요^^ 얼굴이 갸름해지셨답니다 ㅎㅎㅎ 피부도 좋아졌어요 ㅋ 혹시 맥주 끊고 디톡스하시는거 아니쥬 반칙입니다 ㅋㅋ 늘 바쁜 시간 쪼개 일상을 공유하고 함께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전해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5개월 교육 잘 들으셨으니 원장님과 딜(?)에서 좋은 결과 얻으실 거예요❤
오늘도 많은 공감과 울림을 얻고, 배우고 갑니다. 요행없이 꾸준히 본인의 길을 가는 아넷맘.! 아이들이 보고 배우고 지나갈 그 길이 너무 멋지네요..!😊 그리고 그 학교 A반 하는거~~ 고거고거 엄~~청 힘들다는데..! 이미 한번 찍어본 우리 장남! 언젠가는 또 들어갈 거 같은데요?? 😆(저는 아넷맘께 학교 이동 설득하고, A반에 졸업전에 들어가보겠다는 아드님의 그 다짐영상!! 어우.. 너무 멋졌어요..!) ㅎㅎ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도 다음주도..! 그렇게 하루를 살아내 보아요~! 분명 더 좋은 날 오실거에요!😊
에고.... 이렇게 큰 금액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마도 저의 하루하루가... 오래 전 아이들과 뉴질랜드에서 고군분투했었던 schbert1463 님의 삶과 닮아 있어서, 그 추억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그리워서, 이렇게 공감해주시는 게 아닐까, 생각해보아요..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그 마음, 새기며 앞으로 걸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아넷맘님 영상보면서 저도 용기도 얻고 위로도 받고 가네요!! 하루하루 꽉 채운 삶 참 아름답습니다 영주권 문제는 잘 해결되길 바라구요 하지만 어쩔수없이 귀국해야한다고 해도 그것이 뭔가 실패한 시간이 아님을 아시리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강하게 원하고 노력하면 인생은 바라는대로 뻗어가지 않겠어요? 응원합니다!! ^^
네... 맞아요! 설령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최선을 다했으니 그걸로 된것이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제 삶이 다채롭게 변화되었으니, 그걸로 만족하려고요.. 그러나,,,,, 하는데까지는 해보자잉 ㅎㅎㅎㅎㅎㅎㅎ 홧팅!!!!!!! 라니그램님두 함께 힘내요! 화이팅 ❤
아넷맘 님 . 남들처럼 요행을 바라지 않는거 정말 본받을일입니다. 지금은 참 부질없는 짓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지만 나중에는 그게 도움이 더 많이 되더라구요 임금인상은 될겁니다.원장이 유치원 운영하는데 도움되라고 보냈는데 내년에 보내야한다규?? 원장이 청천벽력 같은 입장일겁니다.
손도 빠르시고 요리도 잘 하시네요. 알뜰 하시고 어디서든 잘 사실 꺼에요. 전 미국에 나와서 알았습니다. 미국에선 요리를 집에서 잘 해 먹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을. 오기전엔 와이프랑 둘다 일을 해서 저녁 먹고 들어 오고 주말에도 외식이 많아서 밥 걱정 안했는데. 요즘엔 애들도 생기고 먹는게 재일 걱정. 미국와서 와이프가 요리를 싫어 하고 , 잘 못하는 걸 알았습니다. ㅠㅠ. 미국온지 15년인데 샌드위치 잘 못 만들어요. 그래서 다시 한국 돌아가야 하나 하고 심각하게 고민중
그러게요 ㅠㅠ 해외에서는 밥해먹는 게 정말 일이네요... 아이고, 먹는 것 때문에 돌아가는 거, 너무 아까운데요... 같이 쉬운 것부터 시작해보시는 거 어떨까요.. 저도 요알못이었는데 여기 와서 많이 늘었어요 ^^;;; 할 수 없이 해야되서, 하다보니 늘더라고요... 오늘도 맛난 하루가 되시기를!! 저도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
열심히 사는 모습은 늘 아름답습니다. 영주권이 목표는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거죠. 첫째가 울 아들하고 같은 나이인거로 아는데, 전 날마다 1시간 zoom으로 아들과 먼저 성경 읽고, 주식, 투자 교육 하고 오늘 어떤 회사 샀는지? 어떻게 했는지? 물어 보고, 좋은 책(요즘은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페이지 같이 읽고, 오늘 감사한 거 3가지 얘기하고, 기도하는 걸로 끝납니다.
안녕하세요 아넷맘님^^ 40대중반 아들둘맘 영어공부 하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왔는데 구독하고 줄줄이 다 보고 있어요 평소 제가 생각했던 아이들 교육이나 가치관 선한 영향력 등등 너무 제 스탈이셔서 구독을 안할수가 없네요 혼자서 아들 넷 케어에 이민 생활에 너무 대단하시고 용기가 부럽습니다. 저도 이민 생활에 관심이 많고 도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거든요. 여러가지 궁금한게 많은데 암튼 너무 멋지시고 솔직히 충격과 감동 그자체로 열심히 구독 중입니다~~^^
정석으로 가시는게 맞아요 그 분이 사업체에 이름 올려주고 이런건 결국 내 약점이됩니다 저는 특별영주권 조건이 되고도 남는데 하필 그때 한국에 나와있어서ㅜㅜ몇달동안 잠이 안왔어요 속이 상해서ㅜ 저는지금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답니다ㅜ 정석으로 열심히 가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늘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히 구독 중인 아넷맘 팬 구독자예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현재 가디언비자로 뉴질랜드에 거주 중인데 워크비자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가디언비자에 묶여 있어서요 ㅠㅠ 예전 영상에 비자 선택 신중히 하시라는 말...이 예전에 학생비자로 변경할때 어려워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맞나요? ㅠㅠ 예전에 영상에 유능한 이민법무사 얘기도 했던 것 같은데 영상을 찾기가 힘드네요 ㅠㅠ 혹시 정보 공유 가능할까요? 미리 감사드리고 월급 인상 건 잘 해결되셔서 꼭 영주권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같은 여자로서 엄마로서 정말 존경해요, 아넷맘님!!
@@user-KKL-h2j 네 맞아요ㅠㅠㅠ 가디언비자는 아이 케어 목적으로 온 비자이기 때문에 다른 비자로 변경이 엄청 까다로워요 보통 가디언비자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외국에 나가서 다른 비자를 다시 신청해서 오는게 일반적인 방법이에요... 저는 코로나로 2년반 국경이 막혔기 때문에 외국에 나갈 수 없었고 예외적으로 허가를 맡기 위해 거의 6개월간 이민성 결과를 기다렸었어요 제 케이스가 워낙 복잡해서 대부분의 법무사 변호사들이 진행조차 불가하다고 했었고요 그래서 당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키위 법무사 에게 연락을 해서 정말 극적으로 진행하게 된 거네요.. Katy Armstrong이라는 키위 법무사구요 뉴질랜드 신문, 뉴스에 나올 정도로 정말 유명하신 분이세요.. 그런데 유명하다 보니까 대응이 정말 늦고요 케이스를 여러 군데 상담을 받아 보시고 진행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아넷맘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저두 변호사랑 이민법무사 몇군데 상담 받아보니 가디언비자가 참.. 바꾸기가 너무 어려운 비자더라구요. ㅠㅠ... 6개월을 기다리셨다니.. 정말 기다리는 동안 힘드셨겠어요..ㅠㅠ 저두 가디언비자 만료되면 다시 들어오려고 보니 렌트집, 살림, 애들 학교, 과연 잡오퍼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등등 이것저것 걸리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여기서 바로 바꾸고 싶은데 방법이 없더라고요... 응원 감사드리고~~ 아넷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애들 챙기고 집안일 하느라 바쁘실텐데, 정보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user-KKL-h2j 국외로 나가지 못하는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국내에서 바꾸는 걸 추천하지 않을 것 같아요. 국내에서 바꾸는 것 자체가 법을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추진하지 않을 겁니다 ㅠㅠㅠㅠ 그래도 제가 당시 알아본 바로는 가디언 비자 -> 워크비자가, 학생비자 바꾸는 것 보다는 수월하다고 들었어요... 아무쪼록 원하시는 방향으로 진행하실 수 있기를 저도 응원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