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엥겔 지수가 6% 나왔는데 8%에서 6%로 줄였는데... 냉장고 냉동고 비우려고 노력, 외식은 치킨 1번, 피자 1판이 다... 늘 집밥으로 해결 하려고 노력, 그래도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살고 있음. 취미도 없음. 여행은 1년에 한번 .. 늘 오버타임해서 수입을 늘리려고 노력중. 돈이 나이가 들수록 더 소중함. 이제 50인데 은퇴하기 전까지 앞으로 15년은 일을 더 해야 함. 1년에 남편과 함께 5천 정도 저축중..
세상에...내가 지금 읽고 있는 책....절반 이상 읽었음..안그래도 처음에 나오는 영상의 말들이,,"책에 나오는 말들이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기본은 모두 똑같네.. (책의 기본적인 내용이자 전부는...절약입니다..이게 끝임. 성향이 다른 부자들을 조사한 데이터로 내용이 나오죠.)
사람들은 지금 보여지는것에 가치를 많이 두는것 같다 아무도 모르게 불어나는 통장 잔고 내 자산의 성장과 미래가치.지금의 자신이 되기까지 현실을 헤쳐나오면서 얻게 된 자신에 대한 확신. 이제 마음까지 리치해졌다 나만의 진짜 부자가 되었다는 만족감 행복하네... 지독하게 아끼며 살고 창피하다고 생각했고 내 생활이 비밀이었는데 여기서 두분을 통해 이 책을 만나 더 당당해지네 나는 부자가 될수밖에 없었구나 이젠 비밀스레 나만의 사치도 즐깁니다 오직 나를 위한 차를 주문해서 비틀즈를 들을때 미치게 행복합니다
저는 지원을 많이 받았어도 경제적으로 의지하진 않는 편이예요. 성격이 홀로서기(?)를 좋아해서 그런가.. 제가 뭘 한다그러면 엄마가 항상 돈줄게. 이 말씀을 바로 하실정도로 지금도 지원을 해주려고 하세요.대학때도 용돈을 받아서 알바도 안하고 그랬엇는데...그렇게 지원을 많이 받았음에도 오히려 지금의 저는 그 지원에 의지하지 않으려고해요. 제가 번 돈으로 제가 쓰는게 맘이 편하달까요. 돈 모아서 사고픈거 사고 하고싶은거 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아. 부모님의 돈을 제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네요. 엄연히 엄마아빠 돈이지 제 돈이 아니니깐요. 가족이니까 기본적인 생활비 등은 부모님 돈으로 나가긴 하지만.. 그것과 부모님돈을 내돈으로 생각하고 내가 경제적으로 부유하다는 착각에 빠져사는건 전혀 다른 문제라 생각합니다.
![월급 작아도 ‘이 능력’ 있으면 돈이 절로 불어납니다 [독한자들 :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1부]](/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