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코스타리카는 당시 최고의 죽음의조라고 평가 받는 이탈리아 잉글랜드 우루과이 사이에서 바로 떨어질거라 평가 받았지만 오히려 코스타리카가 도장깨기 하고 나머지 세팀이 진흙탕 싸움 하다가 수아레스가 피빨아가면서 올렸고 세트 플레이와 나바스가 진짜 매력적인 팀이 였는데 요번 월드컵은 저런팀들이 본선 못올라와서 아쉽
1:38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벨기에는 우리나라하고 비긴게 통한의 무승부였겠네 당시 한국을 5-0으로 박살낸 네덜란드하고 대등하게 맞설 정도였으니 네덜란드. 멕시코하고 2무 상태에서 한국 당연히 이기고 1승2무로 16강 갈줄알고 있다가 무캐버렸으니 두고두고 아쉬웠을것
1974년 스코틀랜드가 빠진게 의외군요. 당시 스코트랜드는 자이레를 2:0으로 지고 브라질과 유고슬라비아와 연달아 비기지만 아쉽게도 브라질과 유고슬라비아 역시 자이레를 가볍게 이기고 서로에게 무승부를 하여 세팀 모두 1승2무...... 그러나 골득실에 밀려 스코틀랜드는 월드컵 사상 무패 조별예선 탈락국이라는 기록을 세웁니다.
2014 코스타리카는 지금 생각해도 충격. 잉글랜드,우루과이,이탈리아와 조편성. 우루과이전 3:1 승 이탈리아전 1:0 승 잉글랜드전 0:0 무 조 1위 16강 진출. 16강 그리스전 1:1무 승부차기 승. 8강 네덜란드전 0:0무 승부차기 패. 존재감 넘사였던 케일러나바스 월드컵 끝나고 곧바로 레알마드리드행.
그리고 86멕시코때 브라질은 예선과 16강 무실점 4전전승 하지만 8강에서 프랑스와 1:1로 비긴뒤 pk에서 패하여 역시 1실점 4승1무로 8강에서 탈락합니다. 만약 8강전에서 지코가 경기중에 얻은 pk를 성공시켜으면 결승까지 무난히 갔으며 결승전에서 마라도나, 발다노, 부르차가, 엔리켄보다 브라질의 카레카, 지코, 소크라테스, 블랑카의 브라질이 훨씬 더 화려하고 강했으며, 당시 브라질을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는 한번도 이기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