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 보니까 예전에 하시다가 접음.(언제 접으셨는지는 미지수) 당시 쓰던 본계는 계정이 날아갔고, 그때 당시 먹어놓은 런민기 공백닉 계정이 남아있어서 들어가보니 15일치 멘티스를 줌. 멘티스와 얼마 없는 건전지로 닉변권 1ㄷ1 진행 이건것 같더라구요. 멘티스때 접은건 아닌것 같았음
카러플이라는 게임이 처음 출시되고 쭉 했던 사람인데 시즌 6~7정도 까지는 돈도 좀 쓰고 패스도 늘 구매하고 카트도 뽑고 그랬었는데 뭔가 그 이후에 어차피 이러다가 더 좋은 카트 나오면 이 카트는 점점 안 좋아지고 그럴텐데 싶은 생각에 현질을 멈췄던 시기가 있었죠 저도 런민기님 처럼 카트차이는 손가락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게임을 했는데 그러다가 님프 플펫이 출시되고 승률이 엄청 떨어졌죠. 카트차이도 내 손가락으로 겨우 극복하는데 플펫까지 너무 좋으니까 초반에 벌어지는 거리를 좁힐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어찌어찌 좀 지더라도 즐기자는 마인드로 카러플을 했는데 카트에 니어 장식이 나오고 특수기능이 생기고 플펫도 너무 사기적으로 나오니까 이게 스피드전인지 아이템전이지 헷갈리기도 하고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의 차이는 손가락으로 극복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이 차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그냥 돈 써야 하는 게임으로 바뀌고 승률이 떨어지다 못해 거의 대부분은 다 지니까 커플 카트 즐기다가 애인이 먼저 접고 저도 그 이후에 접었는데 예전에는 실버기어나 이런 걸로 어느 정도는 비빌 수 있는 카트를 줬고 조개나 이런 플펫도 어느정도 수치가 낮을 뿐이지 비슷한 능력이 있는 플펫도 줬는데 지금은 그런 게 카트는 거의 없고 플펫은 아예 없어서 무과금과 과금의 격차를 손가락으로 좁히기는 일반인 기준으로는 너무 힘듭니다. 하위호환 능력치로 플펫이나 카트가 구실만 할 수 있게 나와줘도 사람들이 접거나 고인물만 남고 신규 유입이 없는 현상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