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졸업하면 또 친구들이 서로 다른 도시나 주로 흩어지고 그래서 미국 생활이 외로워지기 쉽기는 한거 같습니다. 월세야 뭐... 미국이 월세가 비싸다지만 또 엔지니어링 쪽으로는 워낙 잘 취업해서 사는 친구들도 많이 봐서 케바케인거 같네요. 텍사스만 해도 오스틴으로 가면 연봉 높게 부르는 테크기업들이 많이 있죠. 지금이야 미국 잡마켓이 얼어붙었지만요.
녹기님 쇼츠 알고리즘으로 알게 되었는데 긍정적인 영향을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같은 미국 유학생으로서 녹기님의 긍정적인 마인드 부럽고 배워야겠네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헬조선이라고 한국에 들어오지말고 미국에서 자리잡으라고 할때마다 막막했는데 녹기님 영상이 요즘 제 일상에 큰 힘이 되네요. 저도 달라스사는데 우연이라도 마주칠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취업하신게 중요한거죠, 👍하나하나 천천히 해나가시면 되는^^ ...친구분 도움 잘 받으셨네요. 한국에서의 이사와 해외에서 이사는 사뭇 다르지요.. 업체 써도 한국사람들 처럼 빠릿빠릿 안해서 이틀동안 짐 싸고... 짐 풀때도 하도 일을 많이 해서 박스 쌓아놓고 잠들었다가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일을 하려는데 무리가 갔는지 다리가 마비되어서 아침에 걷지 못한 적도 있었다는..
@@카이트-c8y 1. 총 200군데가량 지원 했습니다 (Easy apply 포함) 2. 먼저 Texas 지원하고, 미국 전역 다 지원했습니다. 3. 영어는 본인 의사를 표현 할 수 있을정도? 4. 원래는 데이터분석쪽으로 가려 했었는데 우연히 QA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이랑 관련 거의 없음)
월세내고 남는게 없다면 님이 너무 적게 벌거나 뭘 크게 잘못살고있는거예요. 자기가 잘못살면서 미국탓을하고있으니 정말 우습네요. 남들은 다 집사고도 잘사는데 왜 님만 그래요? 나도 텍사스에 40년 가까이 살고있고 큰애는 달라스에 작은애는 어스틴에서 잘살고있으며 님같은 소리 전혀없어요. 보통 결혼하면 30세 전후에 집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