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모이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최근영상인 이탈리아와 영국을 즐겨봤습니다 우리나라를 떠나 먼 해외에서 집을 마련했지만 비용이 호텔 및 리조트비용만큼보다 너무 비싸서 문화충격을 받았네요 월세가 한달에 백만원인데 한칸이라니 우리나라에 원룸월세보다 너무 비싸네요 또 집알아보면서 집구하느라고 돈 엄청 쓰셨을거같은데 지금은 잘지내시죠? 사정이 있어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도 봤지만 3년만에 친구조우장면이 제일떠오르네요 만나는모습을 또 보니 옛날에 봤던 tv는 사랑을 싣고가 떠오를 정도로 가슴이 찡하면서 오열했어요 어려운상황에서도 분위기를 바꾸기위해서 관광지와 휴양지를 찾아가서 멋지고 즐거운여행을 만끽하시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음영상기다리면서 몇개월 지났지만 해외여행과 한국에 있었던 영상보면서 힘들고 어렵고 지치지만 버드모이님의 즐겁고 보람찬 해외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잘 해결이 되어서 더 좋고 멋진집을 꼭 얻으시길 역시 응원할께요 다음에 꼭 만나요!!! 6만향해 화이팅!!!
오늘 간만에 집 앞에 스벅 들렀었는데 주문 받으시는 분이 왜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하다가 커피 마시면서 아.. 버드모이님 디기 많이..닮으셨네 했었는데…!! 제가 브라이튼에 계신 영상을 마지막으로 시청 했었어서 그냥 닮으신 분인 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최근에 올리신 이 영상을 확인 해보니 진짜 버드모이님이셨군요!!❤❤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곧 미국으로 이민가게 됐는데 우선 스타벅스 파트타임잡부터 지원해보려고 해요. 국가가 달라서 똑같진 않겠지만, 카페 근무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조금 걱정이 되긴 하는데, 혹시 버드모이님은 한국에서 카페에서 일하신 경험이 있으셨는지요? 없었다면, 이번에 일하면서 어떠셨는지 공유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부동산이랑 집주인들 세입자들이 깽판치는경우 많아서 충분히 이해되는 시스템이에요. 몇개월동안 돈안내고 사는사람들도 있음.. 내쫒으려면 굉장히 힘들데요. 그리고 어떤 외국인은 혼자산다고 하고 방에 2층침대 넣고 4명살고 별의별경우가 다 있으니 집주인이랑 부동산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미리 월세를 받아놓는거죠
순례길부터 잘 보고 있어요. 신기한게 순례길 영상볼때 영국워홀 됐었는데 버드모이님도 워홀가신대서 너무너무 놀랬던 기억이!! 저는 이제 런던 도착해서 집 구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막막하네요ㅋㅋㅋ 앞으로도 영상 기대할게요!! 아 저 스벅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한국은 스케쥴을 매장서 주는대로 하다보니 투잡이 불가능한걸로 아는데 영국스벅은 스케쥴이 조금 원하는 대로 나오나요? 아님 한국처럼 스케쥴에 연차말고는 반영이 안 되나요?
와. 스벅은 영국으로 가야 하겠구나. 저도 스벅 알바 출신인데. 일본에서 했구요. 사람들 좋다고 하지만 완전 텃새 있습니다.바리스타 시험보느라 매일 가서 레시피 외우고 연습한 기억나는데 영국은 안그런가봐요. 부럽.ㅠㅠ 저에겐 큰 경험이 됐지만 다시 하라면 노땡큐. 스벅 은근 외모봐요. 우리 버드모이님 이력서도 멋지지만 아름다움이 더 큰 몫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영어공부 많이 하시구요. 나날이 발전하시길 바래요. 룸매들도 괜찮은거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집 이뻐요. 그럼 또 만나용.
2007년에 영국에서 어학연수하던때가 생각나네요 ㅠㅠ 그때는 진짜 한국오고싶었는데... 지금은 영국 다시 가고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버드모이님이 너무 부러워요... + 와 아직도 발전이없는 영국 ㅋㅋㅋ 저는 집에 동전을 넣으면 충전되는 전기 썼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카드충전이라니 ㅋㅋㅋㅋ 놀라움 ㅋㅋㅋㅋ
버드모이님 안녕하세요. 요즘 자게에서 이상한 소문이 하나 돌고있는데요. 영알남이 버드모이님 따라서 영국에 갔다는 소리가 있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영알남 도착에 맞춰서 런던으로 가시는건가요? 영알남 그 장애인같이 생긴인간과 상대하신다는게 상상도 안되네요. 혹시 영알남 모르시죠?
24: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니저가 바빠서 면접 대기 30분"부터 내가 계속 하던 의심. 진짜 좋은 곳이었다니 다행이네요. 24:55 해외에서 일을 하거나, 자격증을 따야 할 때, 자주 듣는 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한 시험 보기 전에 "어차피 넌 한국인이니까 걱정할 거 없어"하던 감독관도 있었고, 역시나 100점 ㅋㅋㅋㅋ 솔직히 외국에서 단순한 잡이나 시험은 한국인에게 껌이쥬 :D 근데 적당히 잘 해야지, 쉽다고 매번 100점 수준으로 하면 약간 질렸다는 표정이 스쳐 지나가길래 적당히 90점 정도로 사회성 발휘함 ㅋ 일은 진짜 한국이 제일 빡쎈 것 같아요 ㅋㄹㅋㅋㅋㅎㅋㅋ
전기를 상점에서 충전해서 꽂아서 쓴다구요? 무슨 개념인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와.... 부동산 문제도 그렇고 이상한 문화가 많아서 저라면 절대 저런데서 못 살거 같네요. 내 인생 첫 해외여행지였던 런던이 저런 곳이었구나. 해외여행은 참 좋은데 살려고 하면 적응하기 힘든게 많을거 같아서 못 살거 같아요
집도 구했고 직장도 구했으니 즐거운 영국생활 하시기바랍니다 말씀하신대로 무슬림,아프리카인 사는 지역 가급적 가지 마시시 바랍니다 저도 프랑스에서 당한적이 있는데 황당 그자체이죠. 시선이 따라 다니고 아주 싸한 느낌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한국만큼 치안 좋은 국가는 세계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조심조심해서 안전 워홀 하시길 바랍니다
아... 800만원 선불로 내라는것은 '버드모이'님의 신용이 확실하지 않으니까 그럴것입니다. 지금 워킹비자로 가셨잔아요. 그쪽 입장에서는 '좋은 방'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줄수도 있는데 버드모이님에게 주는것은 모험일수도 있습니다. 언제라도 떠날수가 있기 때문일겁니다. 만일 버드모이님이 영국에서 충분히 살아왔다는 history를 증명할수 있으면 그런 요구를 안할것입니다. 결국 사실려고 하는 지역이 좋은곳이라서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니 방주는 사람이 방 빌릴 사람의 신용을 보고 판단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