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에게 S이란 ‘눈’이다] 라고 해석하신 우현 배우님의 분석 정말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마르틴이 S를 만나면서 마음의 시력이 좋아졌다는 표현이 와닿네요… S 배우님들도, 마르틴&페데리코 배우님들도 이렇게 캐릭터와 작품을 세세히 분석하고 연기에 임하시니 공연이 좋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배우님들께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테베랜드를 보고 난 뒤 이런 시간을 만나니 모든 이야기가 너무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장면 장면들이 눈 앞에 보이는 듯한 착각까지~~~~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테베랜드 모든 배우님들 파이팅입니다.~~~~ 우리 손우현배우님 덕분에 너무 멋진 연극을 보게 되었고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또 보러 가서 열심히 박수치고 오겠습니다. 오늘 귀한시간 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정희태배우님이 말씀해 주신 모호한이 주는 매력이 큰 테베랜드 라는 말이 정말 와 닿네요! 7월초 두 배우님의 페어로 보고 왔어요.극이 끝나고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그 생각의 끝이 없는데 그 여운의 느낌이 너무 좋았던 극이 였어요. 배우님들도 연출자님도 너무 멋있으신거 같아요. 연극에 매력에 푹 빠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곧 다른 페어 조합으로 또 보러 갑니다🩵